연말 유럽여행계획이 회사사정으로 무산되고 수수료와 호텔취소비용 30가까이 날려먹고 ㅠ
눈물을 머금고 짧게나마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피하고싶은 아시아나 a330을 이용했습니다.
가격은 ANA항공보다 더비싸지만 기재는 세월의 흔적이 역력하더군요
일본노선은 역시 ANA가 갑인것같습니다.
언제나 일본에서의 점심약속으로 기내에서는 맥주한잔마시지만
맥주맛이 영....
국산맥주와 하이네캔 버드와이저가 있더군요.
하네다도착...
멀리 후지산이 보이네요 ㅎ
가장 선호하는 기체인 드림라이너가보입니다.
일본하늘은 엄청맑아서 부럽더군요.
이날 한국은 중국발미세먼지에 뿌옇던데...ㅠ
이번설날에 나리타갈때 또 올리겠습니다
즐거운시간보내세요 ^^
하늘 멋지네요~~ 747전면이 확실히 두툼하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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