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도 간만큼 많이 언급되는
캡 : 철조망위에 누워 전우들을 지나가게 할 수 있을까?
토니 : 철조망을 자르면 되지 뭐하러 그래?
이걸로 희생정신이 부족하니 현실적으로 뭐니 하지만 난 다르다고 본다.
캡 : 나 스스로를 희생시킬지언정, 다른사람을 죽게 두진 않겠다.
토니 : 다같이 살 다른방법이 있을것이다.
사실 캡이 정의롭긴한데 옳은것도 아님.
에오울에 언급되는데, 소코비아 떠올랐을때 '토니 계획대로 소코비아를 날리면 수백명이 죽겠지만, 아래의 수천명은 살수있어요' 라는 과부말에
'난 절대 이사람들을 죽게 두지 않을거다' 라는 형식으로 말함.
모두가 사는거.. 그래 가장 좋지. 결과적으로 히어로들의 노력으로 모두가 산게 맞지만, 최악의 상황도 염두해야 하는게 군인이다.
결과적으로 봐서 모두를 살리려는 마음가짐때문에 인피니티워에서 그 사단이 발생했던거고..
전기로 동작하는거 같아!
띨띨이 맞지 뭐. 수백명 죽이고 수천명 살릴 방법있는데 어쩔래?
라는 대답에 No라고 해놓고 정작 해결책 제시는 했음?
그니까 말했짢아. 토니는 헛똑똑이라서 모두를 살릴방법찾다가 울트론 사태같은거 일으키잖아.
토니는 혼자 대단한줄 아는 헛똑똑이 맞아.
근데 캡아. 내가 말했찌. '모두 살리는것'그게 제일 좋은거맞아.
근데 울트론 못막았으면? 자칫하면 지구 멸망각이었다고 말함. 수백명 살리려다가 수억명 죽을수도있었어.
타노스:잘아네?
캡이 띨띨이라니 ㄹㅇ 영화 헛으로 봤냐?
전기로 동작하는거 같아!
수백명 죽이고 수천명 살릴 수 있으니 그냥 죽이자 하는게 싸이코패스인거지
그런 개그씬 따지면 마블 영웅들은 다 띨빡이 정박아임
타노스:잘아네?
띨띨이 맞지 뭐. 수백명 죽이고 수천명 살릴 방법있는데 어쩔래?
라는 대답에 No라고 해놓고 정작 해결책 제시는 했음?
위에서 울트론 제압하기 위해 싸우고 사람들 탈출시킬려고 노력한건 뭐임?
반대로 에오울 사태는 원인 자체가 토니인데?
에오울 사태 터뜨린 토니는 그럴 수 있고 그걸 수습하기 위해 뛴 캡틴은 대책없는 띨빡이인가
그니까 말했짢아. 토니는 헛똑똑이라서 모두를 살릴방법찾다가 울트론 사태같은거 일으키잖아.
토니는 혼자 대단한줄 아는 헛똑똑이 맞아.
근데 캡아. 내가 말했찌. '모두 살리는것'그게 제일 좋은거맞아.
근데 울트론 못막았으면? 자칫하면 지구 멸망각이었다고 말함. 수백명 살리려다가 수억명 죽을수도있었어.
띨띨이만 보고 헛똑똑이는 못보는구만
그렇다고 죽을 사람이니 냅두자 ㅋㅋ 하면 그것도 정의가 아니지 딜레마가 왜 딜레마냐
물론 수백명 킬하고 수천명 살리는게 정의롭지는 않지.
하지만 언젠간 선택할수밖에 없는 사단이 일어나고, 결과만봐서 내가 말했듯 스포일러처럼 되잖아.
사건이 일어났을때 잘못한건 범죄자지 그걸 막기위해 고군분투한 사람이 아니지
그리고 우주의 절반을 살리기 위해 한 명 죽는게 옳냐면 그것도 아니지
특히 그 한명이 자기랑 정말 친했던 동료면
사람 목숨은 칩이 아닌데..
단지 영화 초반에 캡틴은 군인물이 아직 안빠진 상황이었고.
토니는 사회물이 아직 안빠진 상황이었을 뿐이라고 생각함.
띨띨이라기보단
자기모순에 갇혀버린 틀딱
지식의 저주가 뭐야? 토니 뭐 저주 걸렸음?
번역가의 저주에 걸림
둘이 정말 빠른속도로 서로를 닮아감
그래서 걱정인게 어밴져스 4에서 저둘의 희생으로 대장정이 끝날꺼같아 걱정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