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샴(여아,2살), 코숏(여아, 22개월) 두마리가 있습니다.
샴은 16년 9월 개인분양 받았고, 코숏은 16년 12월 다른분이
구조한 아이를 분양받아 둘다 접종하고 중성화까지 다 한 상태로 아파서 병원 간 일은 한번도 없는 건강한 아이들입니다.
파양 이유는 집사람이 얼마전 임신한 후에 체질이 바뀌었는지 없던 알레르기도 생기고 냄새에 민감해하고...사실 많이 힘들어해서 부득히하게 다른분께 보내고자 합니다.
샴은 개냥이 성격이라 항상 사람 옆에 있는걸 좋아하고,
외출했다 들어올때 현관문 열면 항상 앞에 나와 있을 정도로 개냥이인데, 코숏은 겁이 좀 많아 낯선 사람있음 숨기 바쁠 정도로 경계심이 좀 있습니다.
분양비나 조건은 따로 없고 고양이 키우고 계시거나 경험이
있는 분이고, 한달에 한번 정도 잘 지내는 모습 사진으로 찍어 보내 주실 수 있는 분이면 됩니다.
저희집은 경남 양산이고, 의향있으신분은 카톡 아이디 haaken으로 연락주세요.
https://cohabe.com/sisa/60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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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애완견 개키우는데 힘들겠죠?..
강아지 20년넘게 키울정도로
동물을 너무 사랑하는데
고양이는 어릴때 잠깐 키운 기억만 있는데
두마리 다 너무 귀업네요 ㅎ
개랑 고양이랑 새끼때부터 같이 크면 문제없을텐데,
다 커서 같이 지내려면 서로 힘들지 않을까요? -.-
ㅎㅎ 그래서 걱정이에요 ㅎ
강아지가 워낙 순하긴한데..
둘다 스트레스 받을까봐 ㅎ
으 개냥이라니 ㅎ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와이프한테 한번 내일 물어봐야겠네요.
네 내일 톡으로 연락주세요.
이쁜녀석들인데.. 좋은분들께 갈 수 있길..ㅠㅠ
1년반이 넘게 함께 한 냥이들을 보낸다니...쩝
샴은 떨이 안빠지나요
http://m.slrclub.com/v/best_article/274329
연락해보세요
냥이들 완전 예쁘네요
데려가고싶지만 충동적으로 하는건 아닌것 같기에
좋은분께 가길...
알러지가 고양이때문에 생겼다고 단정짓기도 그렇고 냄새에 민감하다면 집에서 식사도 못하시겠네요 음식냄새때문에.
이런저런 이유로 파양하는건 좀 너무한것 같습니다.
근데 파양하시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키우지마시길...부탁드립니다.
차라리 잠시 다른곳에 맡겨두는 것이 어떨까요?
남의 개인사를 너무 가볍게 보시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다른것도 아니고 임신에 관한건데 그럼 고양이 키우고 임신에 문제 생기게 두는게 맞나요?
뭐라도 의심스러우면 해결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런분들보면 참...
제 개인적인 의견을 글쓴이님에게 말씀드리는건데 제 의견을 설록허은주님이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으시네요.
설록허은주님은 본인과 생각이 다른것을 가볍게 보는걸로 말씀하시네요.
참 뭐요?
지난번 비슷한 글에는 이유 불문하고 엄청난 비난이 쏟아졌는데
이글에는 그런 글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이쁜 애들이네요 좋은 분께 가서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어 저희집 석산인데,,
아직 키울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지라,,
아쉽습니다.
제가 서울인게 눈물납니다ㅜㅜ
키우고 싶으나 와이프가 허락을 안해요 ㅜ
우리집 냥이도 경남양산에서 비슷한 케이스로 파양되는거 업어온건데 온식구가 이뻐죽습니다 옛날생각나네요...
아비시니안 한마리키우는데 감당만된다면 둘째키우고 싶습니다만 쉽게 용기가 안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