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공익 고소썰

저정도면 살인미수 아닌가? 최소한 사람이 쓰러졌는데 119신고는 못할망정 발로치고 벽돌 단지는게 인간이 할짓은 아니라고 봄

사회복지사라고?!?!?

올ㅋ 개사이다 이건 사이다갤로 ㄷㄷㄷ

클났다 이제 사회복지사 하면 20만원짜리 컴퓨터뿐이 기억이 안나...
무슨 전두환도 아니고...

여자들이 공감능력 높은게 맞다고 누가 게거품물고 싸우는 댓글을 불과 어제 봤는데...

선임이라도 좋은 사람이라 다행이다...
아니, 그리고 공익을 왔으면 공익을 와야만 했던 문제가 있어서 왔겠지...
요즘 현역판정 비율 생각하면 공익 온건 그만큼 현역은 도저히 불가능할만큼 심각하다는건데 뭘 믿고 거짓말이라느니 연기를 한다느니...

1심에서 1년2개월 나왔는데
강등?????

왜 살인미수는 없고 폭행만 뜨냐..

사실 반대먹을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전 공익을 처음부터 좋지않게 보고있었습니다.
공익요원들을 그렇게보는게 결코아니고.
결국 아픈사람들을 어떻게든 국가에서 써먹겠다는걸로보여서 좋지않게 보이더라구요.
나이먹어갈수록 더욱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요즘 직업이 자부심으로 직업정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가요?
대부분 다 돈기준으로 변한지 오래됨.

미친 사람 막 대하다가
오지게 걸렸네...
그 어떤 것이든 막 대할수 있는것은 없다
반성하면다행이고
반성보다는 재수없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커보이는 사람들이지만...

이른바....뭤도 아닌 것들이 갑질 하다가...인실x 된 케이스

여군이나 계급사회 여성들 보면
공감능력은 개가 풀뜯어먹는 소리구요.
남자들보다 더 계급, 위아래 따지면서
아랫사람 갈굽니다. 같은 여성들한테도요.
그러면서 정작 일은 내팽겨치고
규정을 본인에게 유리하도록 말을 바꿔요.
공감능력이라고 할만한건 못되지만
부서원들끼리 있을땐 개막장이던 여자가
회사 단체회식땐 조신한척 연기하던건
기억납니다.

기자한테 제공 안하는 거로 6개월 공가 처리 받았다는 건
구청에서 밀약한 것입니다. 그건 잘못된 행정이니
공가받는 것은 그냥 공가받으시고(그냥 공가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청에서 기자한테 제공 안하는 거로 6개월 공가 밀약했다는 것을
기자한테 제보하십시요.
그럼 기자들이 분명히 기사 써줄 것입니다.

난 같이근무하는 공익들 안쓰러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싶드만..걔들도 잘 따르고..미쳤능가봉가...

살인미수지 저게 무슨 폭행이야.
천식있다는 사실은 인지하고 있었는데 아무런 조치 없이 방치한거면 살인의 의도가 있다고 봐야지 ㅅㅂ

이건 언론제보가 답이다.

신상 스스로 공개하고
사실 내용 기술하였으니
기자가 먼저 연락하는 것도 이상한일도 아니겠네요
곧 기사화 될 듯

현역이나, 공익이나 아프다면 좀 믿어라.
군대 행군하다 발목 접질러졌는데,
모두 삔걸로만 알고,
혼자 목발 집고 샤워도 혼자하고,
화장실도 혼자가고 (푸세식 쪼그려쏴용, - 다리 하나 들고 일봤어요.)
심지어 병원가서 계단 (한 50계단쯤 되는곳)밑에다 내려주고 가버림. ㅋ
선임이 업어줘서 올라 갔음.(아니면 포복했을판)
병원진단결과 골절. ㅋㅋㅋㅋ
수술 및 기브스 약 6개월 ㅋㅋㅋㅋ

공익이나 군인이나 의무적으로 복무하는 젊은 남자들은 값 싼 노동력- 걍 국가공무원들 시다바리지. 강제로 복무하는것도 억울한데 저런거 당하면 자존감도 엄청 낮아질듯.

법이 전나 관대하네

근무중에 항상 녹음기 틀어놓는게 신의 한수였네...

사촌중에 천식이 굉장히 심한 여동생이 있는데 겨울에는 너무 걱정됩니다.
같이 길가다가 숨이 안 쉬어져서 잠시 쉬고 폐렴 걸렸을때는 중환자로 입원해서 면회도 안됐고...
아무튼 글 올리신 ㄱㄷㅎ님의 쾌유를 빕니다.

근무중 항상 녹음기라니. 평소 얼마나 조까튼일이 많았으면 그랬을까싶어 더 안스럽네요.

담당자가 안짤리는것도 유머네요..
공무원은 징역살이해도 안짤리나요?
다른것도아닌 저런문제로...ㄷㄷ

특이 케이스라고 보일지 모르겠는데..
레알 공익에 대한 인식이 제대로 보여지는 경우입니다.
공익을 그냥 공짜 노역으로 생각하는 곳이 굉장히 많아요.
사회복무요원을 요청한 기관에는 의무적으로 사회복지요원을 위한 휴게실이 필요합니다.
없는 경우가 태반이고, 있어도 계단 한 구석탱이나 쓰러져가는 창고를 휴게실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청, 동읍면사무소, 외 공공행정기관은 그나마 시설면에서는 괜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우선 인식이 레알 쓰레기 수준인 사람이 많고, 행정기관이 아닌 복지기관쪽은 레알.. 그냥 직원 혹은 노예수준인 경우가 많습니다.
공짜 인력이란 인식이 강하죠.
자체장애 시설에 공익 배정해줬더니, 사회복지사 수가 부족하다고 교대근무하면서 일하는 공익들도 있구요. (임금 따로 없음)
복지관에 보내놨더니 버스운전, 트럭운전 시키면서 대체인력으로 쓰구요. (급한 경우의 운전 정도는 허용하나 공익요원을 운전기사 수준으로 부리면 안됨 불법임)
새로 건물을 짓거나 건물을 보수하는 등의 공사판에 집어 넣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반대로 공익들이 문제들도 많지만.. 사실 이 문제들은 공익이어서의 문제가 아니라 군대에서의 관심병사 같은 수준이 사회에 있다보니 나오는 문제정도죠.
참고로 모 시청의 한 직원이 사업 예산 책정을 너무 적게 잘못책정해서 사업이 엎어질 지경이고, 본인의 인사고과에 큰 영향을 받을 수준이라서 임금 삭감을 위해서 공익요원 5~6명을 데려다가 사업을 진행했다가 적발된 케이스도 있습니다.

녹음기 기종이 알고싶네요
장시간 녹음되고 소리 잘 잡히는 거 찾고있는데

쟤 죽었네.오유 눈팅하는 기레기들 많은데.
복지관에 이름 나오니 공무원 날아가것네

그냥 못된 인간이 못되 처먹은 짓을 한거로 생각하면 안 될까요.
본인의 단편적인 삶으로 지역, 성별, 세대, 인종을 일반화하여 비하하지 맙시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저런 소리하는 정신머리를 이해못하겠습니다. 절레절레~

녹음기를 틀고 산다니.. ㄷㄷㄷ
평소에 어떤 삶을 사는것인가.

애초에 공익이라는게 왜있는지 모르겠어요
전쟁날때 행정업무가 필요해서?
아픈사람들에게는 대체 군사교육등을받게하는거면 모를까 왜 사회 봉사를 해야하죠.
공짜 노동력착취라고밖에 보여지질 않아요.

평소에 녹음기틀고 일한거보면 공무원들이 얼마나
ㅈㄹ같이 했을까
쓰러져도 일단 진짜라고 생각하고 응급조치라도 안되면
119에 연락을하던가 그게 일하기싫어서 한행동이면
규정대로 처리를하던지 벽돌던진새끼는 더 또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