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r3를 사용중이었고 최근에 m3를 영입했습니다.
m3는 영상용으로 사용될 목적으로 구입했습니다.
이전에도 글을 올렸지만 r3로도 영상을 찍었고 실전에서도
3시간정도 이어서 계속 찍었지만 약간의 발열말고는 특별하게 문제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보조배터리로 충전하면서 연속으로 영상을 촬영시 충전속도보다
배터리 소모속도가 빠르다는점 말고는 실전에서 큰 무리없이 사용가능하다고 느꼈습니다.
아직 테스트 뿐이었지만 발열이 생각보다 높은듯 싶습니다ㅜ
촬영도 해보고 메뉴 설정도 하면서 대략 10분정도 영상모드로 전원을 켜봤는데요.
마치 a6500처럼 액정안쪽에서 뜨거운 열이 느껴지더군요..
r3에서 느끼지 못한 발열이라서 뭔가 아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매뉴에서도 약간의 버벅임을 느껴지기도 하고 혹시 제가 뽑기운이 없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되네요ㅜㅜ
혹시 m3로 영상 찍으시면서 발열느끼신분 없으신가요?
매뉴사용시 저처럼 a9나 r3보다 뭔가 느린느낌받으신분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저도 10분정도 촬영하면 뜨뜻하더라구요 ㅋㅋ
조언감사드립니다.
그냥 따뜻한 정도요.
왠지 뽑기를 잘못한듯한ㅠ
영상 4k로 찍으시나요?
따뜻하다와 뜨겁다의
개인차가 있기에...^^;
바디 뒷 패널의 차이도 있는 것 같아요..
R3는 알루미늄 합금 패널이지만 m3의 경우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이라 발열에 좀 차이가 있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