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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만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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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X1상남자 2018/05/15 05:58

    저도 저번주 보호소에서 유기견 데려왔습니다. 데려온지 3일째 토를하고 설사해서 병원갔더니 파보 바이러스 감염. 알아보니 치사율이 굉장히 높네요. 보호소에서 이미 감염되어있었던 상태에서 잠복기가 끝나고 발병.겨우 3일 데리고있던걸로 막 슬프고 그런 감정은 없었지만 쪼매난기 아파서 낑낑대는게 안쓰럽더군요. 입원치료 5일째 오늘 파보 이겨내고 퇴원합니다.

  • 피리소녀남편 2018/05/16 04:51

    잘 크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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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동쿠키 2018/05/16 05:00

    우리 부치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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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gA 2018/05/16 05:27

    내가 다 고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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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too보테크 2018/05/16 05:52

    가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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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상남자 2018/05/16 05:58

    저도 저번주 보호소에서 유기견 데려왔습니다. 데려온지 3일째 토를하고 설사해서 병원갔더니 파보 바이러스 감염. 알아보니 치사율이 굉장히 높네요. 보호소에서 이미 감염되어있었던 상태에서 잠복기가 끝나고 발병.겨우 3일 데리고있던걸로 막 슬프고 그런 감정은 없었지만 쪼매난기 아파서 낑낑대는게 안쓰럽더군요. 입원치료 5일째 오늘 파보 이겨내고 퇴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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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3호미스박 2018/05/16 07:02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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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상남자 2018/05/16 09:14

    @503호미스박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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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th 2018/05/17 07:50

    덕을 쌓으셨군요.
    개를 위한게 아니라 님을 위한일을 하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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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상남자 2018/05/17 09:14

    @Anonymouth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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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니조아 2018/05/18 07:59

    병원비 300이상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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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상남자 2018/05/18 09:16

    @그니조아 치료비 검사비 입원비 해서 200정도 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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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몹스 2018/05/19 08:05

    복받으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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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상남자 2018/05/19 09:16

    @몹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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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말이야너 2018/05/20 08:18

    오래오래 함께하길..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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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1상남자 2018/05/20 09:16

    @너말이야너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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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야질주 2018/05/21 06:09

    슬프다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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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낙지 2018/05/21 06:11

    오우 만화 잘 그리는 분들 부럽다.
    표현도 잘 하셨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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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멍이귀여워 2018/05/21 06:4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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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발바리 2018/05/21 07:00

    왜 그랬을까? 울 쭌이도 계속 건강해서 오래오래 같이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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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만똥꿍뒤 2018/05/21 07:09

    악마견이랑 믹스되었나보네요, 전에 키우던 개가생각나네 뿌꾸, 그녀석도 악마 믹스견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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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니똥꼬 2018/05/21 07:31

    저도 키우는데 시간이갈수록 이런시간올까. 넘 이쁜짓 많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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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스맨 2018/05/21 07:36

    강아지 한마리 데려와서...그 강아지가 새끼 3마리 낳고 2마리 분양보내서 모견1, 자견1키우다가 보낸아이 파양돼서 다시와서 3마리 키운지 벌써 근 10년 다 되어가네요. 저희 집에는 사람가족과 강아지가족이 같이 살고 있고, 아들내미 강아지는 다리가 선천적으로 안좋아서 쓰인돈만 경차 한대값 들어갔네요. 뭐 물론 전혀 아깝지 않고 돈이야 벌면 되는데 참 아파하는게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수술 시키고 요새 좀 회복되어가는 모습보니 마음이 놓이지만 이제 몇년뒤면 떠나보낼 생각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어찌됐든 책임지고 무지개다리까지 함께해야죠
    있는날까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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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빡이좀켜라 2018/05/21 08:20

    혹시 강아지 관련 유투브 찍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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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량한서민 2018/05/22 07:49

    ㅜㅜ 메리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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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서 2018/05/22 07:49

    이런 만화 볼 때마다 눈물 나고 했는데, 이웃 개 짖는 소리와 견주들의 이기적인 행태에 피해를 보고 나니 마음이 차갑네요. 저 아름다운 이야기 속 고통 받은 이웃은 없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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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도 2018/05/22 07:52

    개나 사람이나 머리 검사비용이 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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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dlxm 2018/05/22 08:30

    감동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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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는눈팅중 2018/05/22 08:38

    동물도 빨리...동물용 의료보험이 생겨야 할듯...
    너무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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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돌이i 2018/05/22 09:04

    의료보험은 나라에서 하는거고 보험회사에서 다양한 동물보험이 나와야죠 사람도 치료하기바쁜데 의료보험 까진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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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나까레나 2018/05/23 08:39

    왜 아침부터 울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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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날틀 2018/05/23 08:50

    아..31년전 안락사 시켰던 우리 미미가 아직도 그립구나. 그때 일주일간 울었었는데..그 이후로 한마리 더 키웠는데 외할아버지란 사람이 지 자식들이랑 잡아먹었었지.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못키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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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o11243 2018/05/23 08:52

    우리 환희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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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박 2018/05/23 09:13

    아 너무 슬프고 감동적이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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