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는 서울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6월초에 본사에 잠깐동안 들어갈 일이 생겨서
L-1 비자 발급받으러 미국 대사관을 갔다 왔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사진 찍을일도 점점 줄어들고
쌓아놓은 장비들을 어떻게 하나 여러모로 고심하다가
그동안 정들었던 마포 바디들을 정리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ㅠㅠㅠㅠ
2016년 6월에 올림동에 인사 드린 후
약 2년동안 어줍짢은 사진에 늘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늘 감사했다는 말씀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올립니다
어젯밤에 장터용 사진을 촬영하고 있노라니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서 가슴이 뭉클해지더군요 ㅎㅎ
언젠간 다시 인사드릴 날이 있을꺼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늘 좋은 사진 많이 담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콜트맨 올림.
저도 포서드 장비 정리할때 싱숭생숭 했는데...
정리하고 나서 타기종 써보니 잘한거라 생각이 들더군요.
더 좋은 장비로 뵙졍!
취미생활을 너무 힘들게(?)하는 것 같기도 하고
매번 신품 바디 사놓고 장롱행 하는것 같아서 큰맘먹고 정리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헉 ㅜㅜ 차세대 바디가 엄청나게 나와서 다시 기추하시는 날을 기다려봅니다 ㅜㅜ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사진 많이 담으세요.
디아크 아닌가요? 오랜만에 보니 느낌이 새롭네요 ㅎ
여기 불 들어올때 이쁘던데
늘 좋은 사진 감사했습니다.
더 좋은 사진으로 뵐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