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슈퍼 마지막회 보려고 모인 남미 사람들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등 다양한 나라에서 광장에 모여서 같이 봄 거의 월드컵 수준의 열기)
반다이남코 IP별 매출 (그룹 전체)
2017년 4월 ~ 2018년 3월
드래곤볼 979억엔
건담 683억엔
원피스 294억엔
가면라이더 264억엔
파워레인저 194억엔
나루토 113억엔
호빵맨 109억엔
프리큐어 81억엔
울트르맨 60억엔
아이카츠 36억엔
나온지 30년도 넘은 만화가 건담,원피스.나루토 등 제치고 매출 1등 함 (게다가 차이도 어마어마함)
초반 토에이가 정신 못차리고 싸게 뽑아내려 동남아에 외주를 맡기는 바람에 말도 안되는 작붕으로 엄청나게 비난과 조롱을 당한건 사실임
하지만
그 후 뒤늦게 정신차린 토에이가 다시 작화에 신경쓰면서 평균 작화수준도 올라가고 중요한 순간의 작화는 극장판급으로 뽑아냄
초반의 작붕과 기존 드래곤볼 팬들에게 익숙히 않는 새로운 설정(파괴신,블루나 극의같은 새로운 변신)등으로 욕을 많이 먹었지만
그래도 작품 후반 마무리를 역대급으로 깔끔하게 해주면서
기존 드래곤볼 팬들의 평가도 반전시킴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개씩 돌아다니는 짤방으로 육공이니 색깔놀이니 망작이니 조롱당하는 글이 많은데
이번에 토에이에서 드래곤볼만 전담으로 관리하는 부서를 신설할 정도로
실제로는 대중의 평가와 수익 두마리 토끼를 전부 잡은 상태
난 저 특유의 파스텔이라고 하나? 무슨 마리오 요리왕국같은 색감이 너무 별로인거같음
작화가 좋아도 색칠놀이 퀄 좋은거 보는 느낌이랄까
작화가 좋으면 뭐하나
그 마무리를 역대급이라고 추켜세울수있다니..
'마지막화에서 소원 빌어서 다른 우주 다 부활시키는 거 아니냐? 그렇게 되면 존나 쓰레긴데ㅋㅋㅋ' 소리만 몇달째 나오다가 작화 좋아진 것만으로 쓴소리 쏙 들어간 거 되게 웃겼는데
아니다 계속 보는 사람들 다 떨어져나가서 좋아서 보는 사람들만 남아서 그런 듯
이거 어캐끝남?
17호가 우승하고 다른우주 전부 살리는 소원빌고 끝남
작화 올라가는 것 보다는 전투씬연출이 좋았으면
네 다음 육공
저짓을 처음부터했으면 우주 클라스급 작품이 나왔을거아냐
다른건몰라도
무의식 전조부터해서 극의는 진짜 존나멋졌다.
후반부에 그림체 좋아지고나서는 꽤 보던
난 저 특유의 파스텔이라고 하나? 무슨 마리오 요리왕국같은 색감이 너무 별로인거같음
작화가 좋아도 색칠놀이 퀄 좋은거 보는 느낌이랄까
난 톤그런거 상관없는데
전투에 더이상 어떤 긴장감이 없음
셀이든 마인부우든 프리저든 나오면 와 진짜 저거 못잡으면 폭망이네 이런 위기감
그리고 절대악을 때려잡는 정의라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에서 완전히 탈피한 다른 드래곤볼이 되버린 느낌이라.. 액션이고 작화고 그냥 전왕이란 존재 하나때문에 어떤 긴장감조차 못느낌
근데 슈퍼 완결내고 극장판 한개 더나오고 끝난다고 한거 아니야?
파워벨런스때문에 좀..
노잼;
응 어차피 쓰레기 작품
작화가 좋으면 뭐하나
그리고 계속 드래곤볼 작품 낸다고하니.. 역시 장관을 움직인 만화
그 마무리를 역대급이라고 추켜세울수있다니..
프리큐어가 끝나고 작화팀이 옮겨갔다던데
그시점부터 퀄리티 올라가고
'마지막화에서 소원 빌어서 다른 우주 다 부활시키는 거 아니냐? 그렇게 되면 존나 쓰레긴데ㅋㅋㅋ' 소리만 몇달째 나오다가 작화 좋아진 것만으로 쓴소리 쏙 들어간 거 되게 웃겼는데
아니다 계속 보는 사람들 다 떨어져나가서 좋아서 보는 사람들만 남아서 그런 듯
역대급으로 깔끔? 슈퍼 다른 에피소드가 역대급으로 쓰레기였던 거지 우주 서바이벌은 충분히 예측 가능한 시나리오대로 갔을 뿐인데. 깔끔하지만 칭찬할 건 아님.
그냥 작품퀄 상관없이 드래곤볼이라 흥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