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많이 볼때는 1년에 220편 정도 봤었는데 ㄷㄷㄷ
영화를 많이 보고나니 문제점이, 명절 연휴에 티비에서 해주는 특선영화를 다 본것만 해주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요즘은 영화를 잘 안보고,
아주 가끔 정말 보고 싶은 영화들이 있을 때 한두편씩 찾아 보는데요,
영화 볼때는 언제나 팝콘을 즐겨먹습니다~
이번 서울 방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관람객이 찾는다는
코엑스 메가박스를 한번 가보았는데요-
팝콘통 사이즈가 ㄷㄷㄷㄷ
(메가박스 점장으로 근무중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실제 저 통에 담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실제 저 팝콘통에 팝콘을 담아두고 먹는다면 몇년이 걸리려나요 ㅋㅋ
https://cohabe.com/sisa/604560
[D4s] 극장에서 영화 볼때는 역시 팝콘이죠 ㄷㄷㄷ
- 어제자 . . . 고의 교통사고 . . . ㄷㄷ . . . gif [86]
- 루리웹-919 | 2018/05/14 11:23 | 2753
- ㅄ 같지만 멋있다 有 [29]
- 나의라임오졌지나무 | 2018/05/14 11:23 | 3876
- 김연아 화보 보고... [10]
- demarchelier | 2018/05/14 11:21 | 5468
- [D4s] 극장에서 영화 볼때는 역시 팝콘이죠 ㄷㄷㄷ [13]
- [일리나] | 2018/05/14 11:21 | 4427
- 청바지 뒷태 탑오브더탑 ㄷㄷㄷㄷ [23]
- 연쇄사진범늙차 | 2018/05/14 11:21 | 4379
- 배달의민족 인성 [51]
- 아쌈홍차 | 2018/05/14 11:20 | 2446
- 엄마에게 삭발 당하는 여자아이. [105]
- 세상에서가장긴닉네임 | 2018/05/14 11:19 | 3899
- 후배들한테 빡친 정우성.PNG [4]
- 제갈공명 | 2018/05/14 11:19 | 4980
- 예판 2차 결제 하긴 했는데요 [6]
- Netorare | 2018/05/14 11:17 | 2778
- 수호랑 근황.gif [10]
- VKM1212 | 2018/05/14 11:16 | 2872
- 기자님 안냥.jpg [22]
- 경제민주화 | 2018/05/14 11:16 | 2695
- 미래의 e스포츠(희망편) [15]
- 안나P | 2018/05/14 11:15 | 2237
- 28-75되팔렘 있을거같아요 [4]
- tgtgtg | 2018/05/14 11:13 | 3669
- 현직 미국초딩근황 [25]
- 당근교교주 | 2018/05/14 11:12 | 2471
- 육두막, AV모드로 동영상 촬영가능한가요? [6]
- 서주니아빠 | 2018/05/14 11:12 | 3762
척 보고 우와... 허벌나게 크네 했는데 역시 우리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하는 거군요. ^^
저도 저기에 팝콘들 채워져서 내려오는 줄 알았는데,
아니라고해서 약간 실망했습니다 ㅋㅋ
저는 일년에 100편씩 보기 했었는데. 220편 대단하시네요;
딱 한번 그랬습니다 ㅎ
모두 제돈주고 본것도 아니고,
당시에 통신사에서 주 1편인가 무료로 영화 볼수 있는게 있어서 많이 활용했네요.
이래저래 시사회도 많이 당첨되서 잘 봤었습니다 ㅎ
220편이믄 돈이 ㄷㄷㄷㄷㄷ 지대 갑부님..
2001년... 당시 영화 한편이 5500원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조조로 보면 3천원... 게다가 무료 상영으로 많이 봤습니다 ㅎ
지대 가난뱅이 학생이었습니다 ㅠ
저긴 팝콘 파는 알바생들도 선남선녀들이 많더라구요. ㅎㅎ
앗! 그런가요?
다음에는 꼭 가까이에 가서 선남선녀를 찍어야겠습니다 ㅎㅎ
저기 팝콘이 다 채워져 있다면 그건 픽사 애니메이션... ㅋㅋㅋㅋ
애니메이션은 역시 픽사 ㄷㄷㄷ
월E.. 제 최애 애니메이션입니다 ㅎㅎ
전 영화관에서 잘 먹지 않는편인데..
간혹 영화관에서 팝콘 드시는 분들 중에 소리내어 드시거나 팝콘 드시려고 부스럭 거리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ㅠㅠ
영화보는데 집중이 안되어 난감했던 적이 몇번 있어유..
뭐라 하지도 못하겠고 ㅠㅠ
아.. 전 팝콘을 즐겨 먹는 편인데,
항상 먹을때마다 그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남에게 피해가 갈까봐 조심하는 편이긴 합니다.
상영관에 조금 일찍 들어가서, 광고나 예고편 나올때 실컷 먹다가,
영화가 시작되면 옆에 치워두는데,
신나는 영화라면 조금은 먹는 편이고, 조용한 영화면 안 먹습니다 ㅎ
댓글 달까말까 고민하다 적긴했는데 글 쓰신분에게 뭐라한 댓글은 아니니 오해없으셨으면 합니더.
저도 걍 신경은 쓰이지만 그런게 영화관에서 보는 재미가 아닐까 싶어 이해하려 하는 편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