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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삭발 당하는 여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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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걸려서 머리가 빠지는 학교 친구를 놀리고 괴롭혔는데 
그걸 알게 된 엄마가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고 딸의 머리를 다 밀어버리고 영상을 올림 
이에 대해 커뮤니티의 반응은 "아동학대이다." 혹은 "참교육이다." 라고 갈리는데.. 
당신의 의견은??

댓글
  • 비셀스규리하 2018/05/14 11:23

    더 좋은 방법은 없었나? 하는 애들
    더 좋은 방법은 제시 안해줌
    맨날 입만 터는 놈들

  • 그랜절린냥이 2018/05/14 11:24

    "암에 걸려서 머리가 빠지는 학교 친구를 놀리고 괴롭혔는데 "
    이 문장이다 이건 당해도 싼거지..

  • 조조맹덕후 2018/05/14 11:20

    이유를 들어보니까 이해가 가네...

  • 루리웹비추 2018/05/14 11:22

    참교육 ㅇㅈ 죽는병에 걸린애를 놀려?
    저런걸 바로 안잡아주면 어른되도 똑같아진다

  • 조조맹덕후 2018/05/14 11:20

    이유를 들어보니까 이해가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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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5/14 11:20

    미국이면 몰라도 프랑스는 애 ㅈㄹ 팬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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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Waaagh팝콘팔이 2018/05/14 11:56

    유럽쪽도 은근 아동학대개쩖 특히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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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堂島菜々子 2018/05/14 11:21

    님 의견은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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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루마키 자쿠로 2018/05/14 11:21

    사유가 저거면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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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스티 2018/05/14 11:21

    참 교육이지 패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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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녀의검은봉지[강등] 2018/05/14 11:21

    어머니의 참교육시전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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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주님모에 2018/05/14 11:21

    남집안일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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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얗얗 2018/05/14 11:21

    차분히 미용실가서 삭발 받을지도 의문이고 저렇게라도 정신차려야 어디가서 총안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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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8/05/14 11:21

    두번다신 안놀리긴 하겠지만..
    저거 제대로 트라우마 생길거같은데 어째..
    남자애도 아니고 여자애면 머리 괜찮을정도로 자랄때까지 시간 꽤 걸릴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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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황식 2018/05/14 11:32

    좋네 반성할 시간은 충분한거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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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35

    암에 걸린 친구가 받은 스트레스, 정신적 충격 등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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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랄말게 2018/05/14 11:35

    저런건 트라우마 생겨도 될거 같은데
    지가 잘못한거 제대로 알았으니 이제 트라우마 땜에 못된짓 못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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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할시간이없다 2018/05/14 11:35

    우리나라는 참 가해자 트라우마 걱정 잘함
    놀림 당한 피해자가 안고갈 트라우마는 뭐 어쩔수 없는거고
    가해자는 또다른 트라우마가 생기면 안되는거지 고럼고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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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perton- 2018/05/14 11:35

    그정도의 잘못이엇다고 생각해야지. 실제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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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놈 2018/05/14 11:36

    트라우마는 개인차가 크긴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강한 훈육은 모두 트라우마가 될 가능성이 있음.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훈육은 못하고 설득만 해야하는데 아이가 납득하지 않고 한귀로 흘리기 시작하면 진전이 없이 자라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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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산맨 2018/05/14 11:38

    가해자의 트라우마를 왜 우리가 신경써줘야 하죠 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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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력장판 2018/05/14 11:47

    가해자의 트라우마를 왜 신경써야하죠?
    실제 암에 걸려서 놀림받은 피해자의 트라우마부터 생각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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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 2018/05/14 11:48

    이딴걸로 트라우마생겨서 인생에 큰 상처가 될정도면 진지하게 인생리셋 고민해봐야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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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뷰티가채고시다 2018/05/14 11:49

    ㅇㅇ 그럼 자라는 동안 확실하게 느끼고 반성하게 되겠지.
    그리고 다시는 놀리지 않고
    다른 사람이 놀릴 때 진심으로 분노할 줄 알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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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L] 2018/05/14 11:49

    컵을 깨뜨리면
    컵을 고치는건 컵의몫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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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8/05/14 11:50

    어우 나갔다온 새에 엄청 달렸네;;
    가해자 옹호 하려고 쓴게 아니라 저걸 계기로 부모랑 멀어질까봐 쓴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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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oyong 2018/05/14 11:54

    불에 손을 넣었더니 화상을 입었다, 그래서 불에 손 대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면 이건 트라우마로 불에 대한 공포를 얻은 거라고 해야 할까 아니면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해야할까? 충격요법을 통해 잊을 수 없는 교훈을 준 것과 트라우마를 준 것은 훈육하는 부모에 따라 한끝 차이로 갈라질 수 있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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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카츄의나날 2018/05/14 11:55

    가해자만 생각하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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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8/05/14 11:55

    확실히 교훈은 될거같음
    말로만 하는것보다야 저렇게 행동으로 하는게 확실하게 와닿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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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나먹어 2018/05/14 11:56

    니가 말하는거도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신에 충격이 갈 정도로 저렇게 단호하게 처벌할 필요도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지금 저렇게까지 강하게 가르치지 않으면 나중에 커서 또 비슷한 일을 저지를지 모르고 그때는 이렇게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당한 사람이 보복살해를 하려한다던가 더 큰 사건으로 책임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 애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아이가 걱정되는 마음이 생기는게 당연한데 요즘 너무 아이들 오냐오냐 키워서 인성 버린 애들도 많이 봤거든... 그건 애 탓이 아니라 부모 탓임. 뭐 여기 사람들이 막 쏘아붙인다고 너무 마음심란해하진 말고... 너한테 뭐라하는건 아니지만 그냥 한번쯤 너도 아이의 미래를 위해 뭐가 바른 길인지 곰곰히 한번 더 생각해봐라. 어떤 결정을 내리던지 내가 그 결정으로 뭐라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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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8/05/14 12:01

    하긴.. 님 말이 맞긴함
    일반적인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상처주는 행동에 대해서는 강하게 훈육할 필요가 있긴하지
    내가 뭐 부모랑 멀어질까봐 어쩔까봐 그런것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저 애가 저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를테니
    굳이 내가 거까지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거고..
    그리고 유게 원데이 투데이 하는것도 아니라서 이런걸로 마음심란 안함 ㅋㅋㅋ
    그냥 내의견이 별로였는갑다 생각하면 되는거니까
    좋은 의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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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이나먹어 2018/05/14 12:03

    갑자기 언제봤다고 훈훈하게 존댓말이냐... 입니까... 좋은 하루 되세요... 저리 꺼져버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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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_Mouse 2018/05/14 12:03

    아아 C'ex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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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기빌런(이었던것) 2018/05/14 11:21

    과한것 같긴 하다.
    근데 참교육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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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hem 2018/05/14 11:21

    참교육이지, 남의 아픔을 가지고 노는 새키는 역으로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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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가렌샤 2018/05/14 11:21

    아니 혼날 짓을 했네.
    애새끼 참교육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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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이닝위저드 2018/05/14 11:22

    '암에 걸려서 머리가 빠지는 학교 친구를 놀리고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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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비추 2018/05/14 11:22

    참교육 ㅇㅈ 죽는병에 걸린애를 놀려?
    저런걸 바로 안잡아주면 어른되도 똑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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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005x3 2018/05/14 11:26

    교감쎔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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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셀스규리하 2018/05/14 11:23

    더 좋은 방법은 없었나? 하는 애들
    더 좋은 방법은 제시 안해줌
    맨날 입만 터는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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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쏘쏘 2018/05/14 11:24

    ㅅㅂ 공감이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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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구 JohnKu 2018/05/14 11:30

    다른 체벌안은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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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따랑 2018/05/14 11:31

    그건접시의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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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네의시간 2018/05/14 11:32

    pc가 욕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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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닥1 2018/05/14 11:43

    천하 명답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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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범한정원사 2018/05/14 11:48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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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렁펭귄 2018/05/14 12:16

    작은 머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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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쿠모 첸 2018/05/14 11:23

    참교육이지 ;

    (V7gYuX)

  • 그랜절린냥이 2018/05/14 11:24

    "암에 걸려서 머리가 빠지는 학교 친구를 놀리고 괴롭혔는데 "
    이 문장이다 이건 당해도 싼거지..

    (V7gYuX)

  • 탄산맨 2018/05/14 11:39

    내 자식이였어도 이렇게 할 수 있을것 같고
    내가 그랬어도 우리 부모님은 똑같이 했을것 같다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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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뷰륫뷰륫뷰뷰 2018/05/14 11:25

    애 줘 패서 교육시키는것보다 한번 밀리는게 낫지 그럼 어떻게 애들을 교육시키냐 지들도 어릴때 말 존나 안들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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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있성 2018/05/14 11:28

    참교육이긴 한데 너무 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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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야만영원히 2018/05/14 11:29

    머리깍는건 따로하고 머리깍아서 피해자한테 사과하는걸 영상으로찍는게 어땠을까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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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사자 2018/05/14 11:30

    머리숱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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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res,i 2018/05/14 11:32

    미국이면 총 안맞아서 다행아님? 정당방위까진 아니여도 꽤 형량 낮을거같은데

    (V7gYuX)

  • 뷰륫뷰륫뷰뷰 2018/05/14 11:41

    저거 중학생정도 나이같아보이는데 미국이나 총기 자유화 나라는 중학생끼리 총쏘고 다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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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L] 2018/05/14 11:51

    초등학생이 집에있던걸로 사람쏘는거보면
    중학생이 못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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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에이구일 2018/05/14 11:32

    초딩도 아니고 발육보니까 중고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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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르코 로쏘 2018/05/14 11:33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방법면에서 너무 나갔음.
    애를 상처입히지 않고 교육할 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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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든 피어스 2018/05/14 11:34

    교육이란게 정답이 없어서 의견이 많이 갈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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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리로리티버애니 2018/05/14 11:34

    저게 나쁘다는 애들은 놀림당한 아이의 심정을 생각해보면 좋을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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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Queen 2018/05/14 11:34

    그래도 부모 욕할 건 욕할 수 있어야함
    저런 행동 100%트라우마로 남음.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이 한 행동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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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38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모니까 가능한거지 애 바로잡아야 하니까
    뭔 말도 안되는 소릴 씨부리고있어..
    피해자는 암 걸리고 머리 빠지고 있는 친구인데 그 애가 받을 상처는 생각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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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콩잃은고양이 2018/05/14 11:39

    그냥 깜빵 보내면 될 듯?
    말로 교육 될거라고는 도저히 생각이 안들고 부모가 저러는 행동을 반대하면
    그냥 나라에서 벌을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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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Queen 2018/05/14 11:41

    현대 사회에선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이 그다지 많이 없음. 문제가 다양해지고 깊어지니 그만큼 깊이있는 전문지식을 요구하고.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42

    저런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님. 부모가 자기 잘못 인정 끝까지 안하면.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43

    애초에 그런말 하는 자식 부모가 그런 사람인거.

    (V7gYuX)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44

    아 일베 메갈 워마드 하는 애들 둔 부모님들 싸잡아서 동급취급하시는거에요?
    정상인이라면 생각 좀 하면서 말합시다.

    (V7gYuX)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46

    그리고 머리 미는 걸로 봐서 암 걸린 친구 머리 빠지는걸로 놀렸거나 해서 똑같은 상황 되봐라 하고 머리 미는거겠죠.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46

    왜 일배 메갈이 나옴? 그럼 부모라면 무조건 옳고 위대한 존재임? 무슨 령도자 같으신 분인가??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46

    폭력을 폭력으로 갚으면, 뒤따라 오는 것은 더 강한 폭력이란거 일배 메갈 보면서 못배움?

    (V7gYuX)

  • Hellno 2018/05/14 11:47

    인성교육은 부모가 해야지 어디서도 안해준다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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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47

    애초에 그런말 하는 자식 부모가 그런 사람인거. << 라고 하셨으면서 뭔 소리신지???
    그런말 하는 일베 메갈 등 하는 자식 둔 부모님들까지 맥이는거아님요? 님이 이상한 소릴하시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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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Queen 2018/05/14 11:48

    부모님이란 존재가 무결점의 위대한 존재처럼 말하니까 그런 말한 겁니다. 부모가 옳으신 분이라고 자식이 옳을리 없고, 반대도 마찬가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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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48

    폭력을 '어중간한' 폭력으로 갚으면 뒤따라 오는 것은 더 강한 폭력이겠죠
    폭력을 '확실한' 폭력으로 갚으면 뒤따라 오는 폭력이 있을 수 가 없는데요?

    (V7gYuX)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48

    아니 그 자식의 그 부모란 뉘앙스로 말씀하셨잖아요? 일부가 아니라 전체를 싸잡아 몰아가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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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Queen 2018/05/14 11:49

    아니요. 폭력을 해결하는 것은 용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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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llno 2018/05/14 11:49

    그리고 저건 폭력이라기 보다 직접 겪어보라고 한 의도일 수 있음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0

    그건 그냥 비유일 뿐이에요. 그게 기분 나쁘면 사과하죠. 하지만 그런다고 뭐가 바뀝니까?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1

    암환자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그걸 일개 학생이 홀로 해낼리 없어요. 더구나 억지로 머리를 밀려버린 상태에서는요.

    (V7gYuX)

  • 삼겹살쌈장 2018/05/14 11:52

    그리고 그 용서를 씨부릴수 잇는건, 저 아이에게 놀림당한 애겠지.
    저런 자식을 둔 부모 마음도 모르고 함부로 글적는 사람들이 논할건 더더욱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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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53

    이해하고 공감하라는게 아니잖아요. 그냥 쟤는 암걸린 친구구나 하고 있으면 되는데
    그걸가지고 놀리고 괴롭혔잖아요? 누가 이해하고 공감해달라고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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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Queen 2018/05/14 11:54

    무슨 죽음의 공포를 이해하라며 사람 머리를 밀어요? 참나;; 부모놈 먼저 머리를 밀려야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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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까까루 2018/05/14 11:54

    그럼 불끄고 글쓰게한 누구 어머니도 아동학대겠네?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부모가 아이를 훈육하는건 당연한거다.
    전문적인지식?
    애 키우고 사랑해주는거에 부모님보다 전문가가 있을거라고 봄?
    님이 말한 전문가는 문제있는 부모에게 필요한거지
    본문처럼 올바른 훈육을 하는 사람에걸 불필요함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4

    부모가 아이에게 화풀이하면, 아이는 다른 누군가에게 화풀이하겠죠. 제가 당한 일처럼 말입니다.

    (V7gYuX)

  • Hellno 2018/05/14 11:55

    더 좋은 방법은 없었나? 하는 애들 더 좋은 방법은 제시 안해줌 맨날 입만 터는 놈들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5

    교육은 위대한 일입니다. 그걸 아무나 쉽게 하면 누구나 깨달은 사람이겠죠.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5

    아이를 이해할 생각도 안하고 세상 탓하지 마세요.

    (V7gYuX)

  • 삼겹살쌈장 2018/05/14 11:56

    까놓고 원본 영상보면, 암 걸린 아이를 bully짓 했다고 나옴.
    한국어로 쉽게 표현하면 왕따시킨 거나 마찬가지란 건데, 왕따 가해자들 소위 말하는 일진들이 말로 해서 고쳐지나?
    법정까지 가서야 자기한테 철퇴 내려가니까 울고불고 질질짜는건데, 그것도 자기한테 ㅈ되서 그런거지 죄책감을 느껴서 그런게 아니라는게 수많은 사례로 입증되어 왔지.
    죽을 위기를 앞에 둔 인간을 조롱하는 시점에서 이미 저 학생은 말로 타이르고 온건한 방식으로 훈육할 단계를 한참 지난거임.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7

    저렇게 머리 밀리면 왕따 당하는건 저 짤의 아이에요...

    (V7gYuX)

  • 고기스파게티 2018/05/14 11:57

    심해보여도 저렇게 행동하는 부모 마음도 생각해보세요

    (V7gYuX)

  • 윈터이스커밍 2018/05/14 11:57

    아니 왜자꾸 논제를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님이 당하셨다는데 님은 이유없는 화풀이, 폭력을 당하셨나봅니다.
    하지만 저 아이는 자기가 한 나쁜행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 벌을 받은거에요. 단순 화풀이, 폭력이 아니라요.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8

    인생이 그렇게 쉽게 풀립니까... 책임감을 가져야죠 교육하는 입장이라면

    (V7gYuX)

  • Hellno 2018/05/14 11:58

    저것도 한 교육의 일환인데 자신은 제대로된 해결법도 제시 못하고 탓만하고 있으니 답답

    (V7gYuX)

  • Black Queen 2018/05/14 11:58

    저는 방식이 너무 한심함을 말하는 건데요

    (V7gYuX)

  • 밀리아 2018/05/14 11:59

    어그로임
    어그로끄는거 재밌다고 글도 쓰고 박제도 당함
    상대하지마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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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ack Queen 2018/05/14 11:59

    인터넷에 머리 올리는 것도 참 멋진 교육입니다.. 중2병도 교육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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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아 2018/05/14 11:59

    어그로 한테 밥주지말자
    너만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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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스파게티 2018/05/14 11:59

    책임감을 가졌으니 저러죠
    그런거없음 신경도안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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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리아 2018/05/14 11:59

    어그로 한테 밥주지말자
    너만 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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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까까루 2018/05/14 12:01

    적당히 그럴싸한 말로 넘어가지 말고
    그럼 아이를 키우는 대부분의 부모가
    자격증도 전문지식도 없으니
    아이를 키우고 훈육하면 안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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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쌈장 2018/05/14 12:01

    그건 인과응보 아니겠음? 누가 죽음을 앞에 둔 인간이 필사적으로 암이랑 싸우느라 생긴 흔적을 조롱하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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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05/14 12:02

    이분 제발 장애인 특수학교 봉사활동좀 갔다와봤음 좋겠다.
    그냥 거기서 하루 날잡고 8시간만 갔다와보면 현대사회에서 부모가 할수있는일이 얼마나 많고
    일단 부모가 똑바로되야 국가가 보조를 해주던가 말던가 라는걸 뼈저리게 느끼게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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