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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분노 게임중독 아들 엄마만 욕하면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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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란 엄마한테 트라우마 그 자체였던것

 

나같아도 내 자식이 게임하는거 보면 치가 떨릴듯

댓글
  • 버퍼걸린 비모 2018/05/13 09:41

    근데 자기 자식한테 삿대질까지하면서 누나?여동생? 한테까지 책임전가하는거보면 제정신이아닌것같던데

  • 은성류 2018/05/13 09:45

    본인 트라우마를 왜 애들한테 푸냐고

  • 말하는 2018/05/13 09:41

    엄마의 심정은 공감이 가나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보면 나중에 커서 독립하면 게임 엄청할껄

  • RinPo 2018/05/13 09:46

    본인에게는 정당한 이유가 되겠지 하지만 자식에게는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이유

  • 루리웹-8279166847 2018/05/13 09:41

    역효과남

  • 모드레드 2018/05/13 09:40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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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ul 2018/05/13 09:40

    나같으로 엄마처럼 반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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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8279166847 2018/05/13 09:41

    역효과남

    (Vc1w7I)

  • 말하는 2018/05/13 09:41

    엄마의 심정은 공감이 가나 아들 입장에서 생각하보면 나중에 커서 독립하면 게임 엄청할껄

    (Vc1w7I)

  • 콘쨔응 2018/05/13 09:41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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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퍼걸린 비모 2018/05/13 09:41

    근데 자기 자식한테 삿대질까지하면서 누나?여동생? 한테까지 책임전가하는거보면 제정신이아닌것같던데

    (Vc1w7I)

  • 버퍼걸린 비모 2018/05/13 09:42

    다같이 가족 테라피나 상담소가서 상담받는게 제일 좋을것같아
    특히 엄마도 필요할것같고 누나도 필요할것같고 그 남자애도 필요할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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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룡 2018/05/13 09:51

    제정신은 아니지
    지금 어머님이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병을 지니고 있다고 봐야지
    아까 올라온 글 보니까 상담받고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났다는 댓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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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곰 2018/05/13 09:41

    도박...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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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qir 2018/05/13 09:42

    그냥 트라우마네.
    엄마가 의사한테 상담 좀 받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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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W]DeMon-ic 2018/05/13 09:45

    저건 아이들하고 같이 해야 함. 부모가 저렇게 물건 부수고 저렇게 반응하면 아이는 그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냥 트라우마나 다른 비슷한 상황되면 분노의 감정만 남게 되는경우가 많음.
    가족 전체가 상담과 치료가 반드시 되어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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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류 2018/05/13 09:45

    본인 트라우마를 왜 애들한테 푸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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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하기 2018/05/13 09:52

    그게 조절되면 열반에 든거지.
    상담 관련 직업과 심리상담센터가 괜히 있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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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2018/05/13 09:56

    자식에게 푸는사람은 그냥 자식 키우면 안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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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OKEN_Evo 2018/05/13 09:57

    자식이 만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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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라이플 2018/05/13 09:58

    푸는게 아니라 아들도 저렇게 될까봐 겁나서 그런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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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장하기 2018/05/13 10:01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저 행동이 일반적인게 아니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는게 당연한게 맞음.
    애초에 엄마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순 없다 이런 식의 1차적 접근은 옳지 않다고 생각함.
    행동의 잘못 유무는 따지되 차치하고 저 사람이 왜 저런 유별난 행동을 하지? 라고 생각해보는게 내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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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렌스 2018/05/13 10:06

    나도 이게 맞다고 생각함
    트라우마로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대상에 트라우마가 있으면 접하지못하게하고싶은거 아닌가?
    예를들어 자동차 타다가 불량때문에 폭발해서 가족이 죽었으면 자식이 자동차 못타게하고싶지않겠음?
    이성적으로 자동차가 그럴가능성은 적으니까
    그건 그냥 사고고 넌 그냥 타렴 할거같진않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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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inPo 2018/05/13 09:46

    본인에게는 정당한 이유가 되겠지 하지만 자식에게는 자신들과는 상관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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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두구정향 2018/05/13 09:47

    상황이나 심정은 이해가 된다만 저런 식의 통제는 반발만 만들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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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76403690 2018/05/13 09:48

    가족 중에 2명이나 게임가지고 인생 망쳤으니 저런 반응 보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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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ピーマンになりたい。 2018/05/13 09:49

    그래서 저런행동을 정당화하는건가 ㅋㅋ
    아들이랑 딸은 무슨죄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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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대하십니까 2018/05/13 09:49

    오프라인 아바타 게임 중독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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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야만영원히 2018/05/13 09:50

    자기 인생을 자식한테 투영한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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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C 2018/05/13 09:50

    이해는 가지만 그걸 애들이 알아듣고 납득하게끔 설명하고 설득하는 과정 없이 무작정 감정을 분출하는 건 애들한테 또 다른 트라우마를 대물림하는 결과를 낳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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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_Zerkin Mk-3 2018/05/13 09:51

    일단 엄마부터 병원에 보내고 보자. 엄마만 합의보면 되는 문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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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999999 2018/05/13 09:51

    심정을 이해할수는 있어
    근데 그렇다고 그런 짓거리가 정당화되는건 아니지.
    정신적으로 아픈걸 이해해주는거랑 아픈짓을 애들한테
    하는거랑은 아주아주 다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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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루벨 2018/05/13 09:52

    자식한테 그런 식으로 하면 역으로 트라우마 생기는건 생각도 안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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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룡 2018/05/13 09:52

    이해는 가지만, 그 행동은 분명 옳지 않다고 지적할 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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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8/05/13 09:52

    음...근데 저런 상황이면 게임에 대해 정상적인 사고가 상당히 힘든 경우잖아
    그러면 왜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냐? 하고 욕할게 아니라 상담과 치료가 필요하겠다고 하는게 보통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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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쿤의칼부림 2018/05/13 09:52

    문제는 그런 사실을 자식들한텐 이야기 안한것같음.
    애들이 아무리 철없을 중딩이라지만
    게임때문에 삼촌이랑 아빠인생이 조졌다고 생각하면 여러생각을 하기 마련인데도 저러는거보면
    빼박 엄마가 아들한테 사연 재대로 이야기안함.
    그 이유가 부끄러워서이든 귀찮아서이든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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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ボーゼル 2018/05/13 09:53

    제일 쓰레기 같은 행위는 내 기분이 jot같으니 너도 jot같아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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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징난전화국 2018/05/13 09:53

    그래서 그 교육방식이 참된 교육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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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성하고있어요 2018/05/13 09:54

    공익 광고에 나오는 화목하게 웃는 가족들의 장면처럼 정해진 여가시간에만 함께 하하하 웃으면서 게임하는 긍정적인 가정을 꾸리지는 못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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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emo 2018/05/13 09:54

    하여튼 게임 사이트 아니랠까봐..
    빌게이츠도 자녀 컴퓨터 이용시간 제한한다는데
    그저 게임 갖고 조금 뭐라하면 ㅂㄷㅂㄷ 엄격한 재판관 나셨습니다???
    저질 쓰레기 유머로 도배되어 있는 곳에서 이런건 또 엄근진~~ㅈㄹ들을 해요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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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드미사일Mk2 2018/05/13 10:01

    이용시간 제한하는거랑 아에 못하게 하는거랑 같냐 븅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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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조아 2018/05/13 10:15

    아예 못하게 하면서 게임의 ㄱ G 자만 나와도 가족중 한명이 아주 환장을 하는데 그게 똑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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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data🌟 2018/05/13 09:54

    어쩌라고 자기 트라우마있으면 깽판부려도 되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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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31456 2018/05/13 09:54

    당장 503만 해도 개인적인 삶의 기준에서 보면
    일반인들은 상상도 할수 없는 비극을 겪었지
    근데 본인의 행동이 그걸로 정당화 되냐?
    그건 아닌것처럼 저것도 똑같아
    남편과 삼촌이 게임땜에 망한거랑
    애들 잡는거랑은 별개의 문제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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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kemo 2018/05/13 09:55

    그래 니들은 ㄱㅔ임 열심히 하고 인생조져라 어차피 내일이 없는 인생인데 게임이라도 해야 안죽고 살지 않겟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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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잘해요 2018/05/13 09:58

    뭐지? 자기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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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잘해요 2018/05/13 09:58

    자기 인생 바쳐서 유게이들에게 조언까지 해주는 참 인격자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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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ekfo 2018/05/13 10:06

    유게하면서 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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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잘해요 2018/05/13 09:56

    이해는 된다만 저렇게 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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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잘해요 2018/05/13 09:56

    남도 아니고 자기자식인데
    트라우마정도는 어떻게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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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탐구자 2018/05/13 09:57

    트라우마때문에 애한테 그 난리를 칠정도면 그냥 양육권을 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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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의탐구자 2018/05/13 09:57

    까놓고 말해서 그 엄마는 엄마 자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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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트5 2018/05/13 10:07

    본인의 가족, 배우자 두명의 인생이 파탄나는 걸 봤는데 어린 아들이 똑같은 전철 밟는 모습 보이면 눈깔 안뒤집어지고 배기냐?
    정도가 심해지면 학대겠지만 저건 그냥 어머니께 전문의 상담을 권하면 될 문제고만 자격 타령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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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실업 2018/05/13 09:57

    그거 보니까 엄마는 정신과 상담받아보는게 정답인거 같던데. 그러다가 애들까지 돌아버리면 그야말로 최악임. 순간적으로 일상생활을 완전 박살내버리는 모습은 애들에게도 큰 충격이고 본인한테도 결국 죄책감만 심어줄 뿐임. 폭력이나 분노에 의한 통제방식은 자식교육에 악영향만 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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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롭스 2018/05/13 09:57

    게임을 못하게한 스트레스로 성인이 되서 게임 스트리머 엔딩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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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뒷집누나 2018/05/13 09:57

    ㅋㅋ 군대에서 tv보다 싸우니까 tv없애는꼴임
    근본적 원인은 딴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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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lory_6994 2018/05/13 09:57

    유게이들은 엄마가 컴끄고 밥먹자하면 지럴해대면서 이길라드는게 일상인데 저런거 알려준다고 1이라도 공감해주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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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플지옥 2018/05/13 09:58

    공감을 엉뚱한 데다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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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X50B 2018/05/13 10:01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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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05/13 10:14

    리얼인게 일반적인 정신병적 범죄사건 터지면 심신미약의 법적 정의부터 판례까지 찾아뒤집으면서 엄근진 따지면서 이 글에서만 "부모라면 트라우마쯤은 이겨내야지" 같은 소리가 올라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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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 뭐였지? 2018/05/13 09:58

    그럼 더더욱 심리치료를 받아야지, 자신이 받은 상처때문에 타인에게도 상처를 주면 그건 잘못임
    어차피 문화라는건 계속해서 발전하고 생성되고 소멸하는데, 생성되는 문화들을 신세대에게 차단시켜봤자 악효과만 날뿐더러 그 과정중 상처입는건 신세대고, 그렇게 되면 계속해서 대물림 될뿐임
    이란 악습의 대표적인 예가 직업의 귀천, 세상에 직업의 귀천이 어딨어 그저 멍청하고 아둔하고 자신의 업만 높게 치는 기성세대들이 만든 틀이지
    문제는 빠르게 바로잡을수록 좋지 무조건 다듬어주고 묻어주는건 좋지 않다고 봄 특히 저런 케이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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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이사이퍼 2018/05/13 09:59

    근데 결국 남편과 동생의 정신병의 영향으로 같이 정신병걸린건 엄마지 아들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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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LVER_RING 2018/05/13 10:00

    이해는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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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로나로 2018/05/13 10:00

    부모가자식에게하며안되는게뭔지암?
    자기 꿈을를 자식에게 강제로시키는거
    빚을 물리는거
    자신의아픔만을 이야기하는거 듣지도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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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thony Kim 2018/05/13 10:02

    차라리 아이한테 그런 얘기를 솔직히 다 들려줬으면 어떨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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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린이 2018/05/13 10:02

    트라우마에서 온 히스테리라는게 일어날 수 있는거고 자기통제가 안되는 상황이란건데 니들 너무 냉정하게 평가한다.
    이성적이게 생각하면 틀린거 맞는데 어느정도 참작은 해줘야지. 애 키울 자격 없다는 등의 말은 너무 지나친게 아닐까?
    저 행동은 누구보다 더 자식들을 사랑해서 하는 행동일텐데. 오히려 트라우마 회복을 위해 정신 상담이 필요하단 말과 응원을 해줘야 할텐데
    너무 냉정한 글이 많아서 괜히 글 보던 나도 안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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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닼린이 2018/05/13 10:04

    그래도 대충 보니까 어머니 치료받고 잘 살고있다는거 같은데 잘 끝난거 같아서 다행인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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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X50B 2018/05/13 10:03

    저거 얘기 안 했겠냐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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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라느하 2018/05/13 10:03

    아 이거 베스트 보기전에 이것만 봐서 몰랐네
    위에 댓글은 지웠음 ㅈㅅㅈㅅ
    보고나니까 좀 내로남불 같음
    그냥 솔직하게 얘기를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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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_kim2 2018/05/13 10:04

    그래도 엄마가 너무 감정적인 거 같음, 아무리 트라우마라 하더라도 자식까지 연좌제처럼 그걸 감내하게 할 수는 없음. 결국 저 아이한테 트라우마가 그대로 전가될 거임. 게임에 대한 트라우마가 아니라 엄마에 대한 트라우마로...
    그리고, 이브의 사과처럼 터부가 더 달콤한 것임. 아이는 이미 게임이 재밌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금지하면 할 수록 욕구는 더 깊어질 거임. 여기서 오히려 금기시했다가는 진짜 삼촌의 사례 처럼 뒤틀리게 게임에 집착하게 될 수도 있음.
    '게임은 나쁜거다'라고만 교육을 받았으니, 자신이 게임을 좋아하는 감정 자체를 범죄행위와 동일 시 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결국 게임을 거부하는 것 보다는, 오히려 진짜 범죄로 이어질 법한 행위에 대한 문턱이 낮아지는 결과로 다가올 지도 모름.
    그나마 옳은 게임,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는 법을 가르치는 게 맞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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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ekfo 2018/05/13 10:07

    늦바람이 무섭대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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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8/05/13 10:09

    '아무리 트라우마'가 아니라 정신병까지 간다면 그 트라우마에는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어지지...
    게임이 아니라 그냥 도박, 특히 카드게임으로 친인척들이 인생망치고 사람죽이고 나도 인생 반쯤 망한 상황이라고 해보자
    그런데 내 애가 잠깐 친구들하고 카드가지고 논다? 위 일들이 생각나서 대부분 눈 뒤집혀버릴걸?
    그런식으로 생각하면 트라우마라는건 쉽게 고쳐지긴 힘들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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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oder 2018/05/13 10:07

    트라우마라는 단어가 빈번하고, 일반적으로 들리는 탓인지 심각성이 꽤 옅어진 감이 없지 않네요.
    트라우마를 가진 사람은 그 원인과 관련된 일은 평생 못 하신다 보면 됩니다. 제 3자는 절대 이해 못해요.
    다이어트나 금연같이, 개인의 노오력으로 극복할수 있는 레벨이 아니에요.
    아무리 부모가 인간을 초월했다고 비유되더라도, 결국 비유는 비유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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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DH_DDF 2018/05/13 10:12

    댓글들 존나 소름돋네.. 남동생이 살인자가 되고, 남편이 억대 빚을 지는 일을 겪고도 "아 내가 이런 경험으로 게임에 안좋은 기억이 있지만, 자식에게는 차분하게 설명해서 대화와 협의로 조절해봐야지" 할 수 있으면 이게 트라우마냐? 그냥 안좋은 기억 1이지.
    PTSD 걸린 퇴역군인들이 뭐 가정집 침대가 안전한지 이성적으로 몰라서 밤에 완전무장하고 총 껴안고 자고 그러는줄 아나봐.
    아무도 트라우마가 있다고 해서 저러는게 "정당한 행위" 라고는 하지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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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찬타고 2018/05/13 10:14

    그럴리는 없겠지만
    만약에 결혼해서 아들이 게임한다 그러면
    플스 닌텐도 스위치 사주고 스팀 계정도 다 알려주고 스팀 게임도 사줘서
    국산 온라인 게임 말고 명작 게임들 하라고 시켜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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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인A씨 2018/05/13 10:14

    근데 유게이들 게임이나 만화에서 주인공 트라우마 있어서 반쯤 정신병 걸리는건 오오하면서 왜 현실에서는 엄진금이냐
    트라우마로 울트론 만든 토니보다 욕 더먹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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