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03203
어머님 분노...게임중독 중학생 아들
- 어머님 분노...게임중독 중학생 아들 [105]
- 학대파 | 2018/05/13 09:20 | 5280
- 흑인과 성경험이 있는데요. [19]
- dongbang | 2018/05/13 09:18 | 4185
- [애니/만화] 코노스바 수영복 일러 [64]
- 괴도 라팡 | 2018/05/13 09:14 | 2766
- 쇼핑몰 포토입니다. 오늘은 장비 렌탈하여 출사갑니다. [3]
- 이번생은글렀습니다. | 2018/05/13 09:13 | 3660
- 16-35 f4 요녀석 이너줌이라 코흘림은 없는건가요 ? [16]
- 뀰머겅 | 2018/05/13 09:12 | 5961
- 렌즈 추가 질문요 [5]
- 혁수르/T* | 2018/05/13 09:12 | 2973
- 독일이 전쟁에 진 이유 [32]
- CesarRod | 2018/05/13 09:11 | 3201
- Fe70-200(f4)어떤가요? [10]
- 동원이형 | 2018/05/13 09:08 | 5211
- 오늘개봉하고 흔들어보니 소리가 납니다. [6]
- dragon s | 2018/05/13 09:06 | 4110
- 익스트림 색맹 빌런 [20]
- 괴도 라팡 | 2018/05/13 09:04 | 4189
- 남탕 수건...절도율이 낮은 이유 [63]
- 학대파 | 2018/05/13 09:02 | 5435
- 자전차 동회회에 3000리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스타 되죠? [20]
- (◀▶_◀▶) | 2018/05/13 08:54 | 5377
- 댕댕이 키울맛 나는 이유. [23]
- 달빛물든 | 2018/05/13 08:50 | 2978
- 요즘 눈치보기 바쁜 日 정부.jpg [46]
- 디지털논리설계기초 | 2018/05/13 08:46 | 4200
혼자 살거래
해피엔딩
저거 무조건 엄마를 욕 할 수가 없는게
엄마에게 게임은 트라우마였던것
자기 남동생도 게임때문에 살.인 저지르고 아빠도 게임 때문에 빚이 1억이 있다면
나같아도 게임보면 치가 떨리겠다
어머니가 망상장애 이런거 있나본데
진짜 저런 부모 많음
. 어머님의 행동이 제일 문제인것같은데
우웩;;;
어머니가 망상장애 이런거 있나본데
혼자 살거래
해피엔딩
;;;;
다 대본이고 연기겠지 머
진짜 저런 부모 많음
그래서 저거 엘지 노트북인가요?
엘지 노트북은 저렇게 쉽게 부서지지 않습니다
근데 왜 제 g3는 1년도 안되서 보드가 나간거죠
웃기시네.
낙값 10분 활용
그건 폰이자나
실제로 있던 사건같은걸 재현배우들이 재현한거임
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실제있었던일을 재구성해서 재연한 프로그램이라 현실 맞음.
그건 폰이잔슴
당신이 엘지를 선택한게 잘못입니다.
저럴거면 심즈나 할것이지
리얼 얀데레가 저런 거지
ㅈㄹ같다 진짜
. 어머님의 행동이 제일 문제인것같은데
이거 아부지랑 삼촌도 게임 중독 때문에 사고 당해서 저렇게 된거 아니였나.
아, 그래? 그런 거라면 안타깝다고...... 할 수 있으려나.....?
헐,, 그러면 엄마 저렇게 될수도 있겠네.. 근데 쉽게 중독에 빠지는것도 어떤 유전인자가 있나..?
ㅇㅇ 그래서 저러시는거
진짜 중독이 뭔지 모르시네
저렇게 할수록 애는 더 겉돌음
뿅뾷년
무조건 안된다고 윽박지르면 안 되는 거야. 아이들하고 타협을 해서 둘 다 만족할 수 있게 해야지.
자기 인생이 조진걸 자식으로 대리만족할려고 하는 부모의 탈을 쓴 사채업자 많어
암세포가 암에 걸려 뒤지겠네
연출같지만 실제 저런 엄마들을 몇 명 봐서...
저 사람들은 게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자기생각대로 통제 안되는 것에 분노하는 것임.
저 아줌마 주변사람 모두와 어떤 문제로 돌아가면서 충돌 가능성 매우 높음.
주변 든 사람을 다 자기가 통제하고 관리하고 결정해야 함.
거기에 반항하는 순간 자기 스스로 어떻게 못하는 분노가 터져나옴.
거의 병이라고 봐야지
거의가 아니라 상담치료로는 답안나와서 약물치료부터 시작하는 거 아니던가?
우리 엄마가 저런 경향이 있었음
나랑 형을 항상 감시하고 억압함으로써 완벽하게 통제할수 있다고 믿었지
결국 형은 집나가서 8년째 소식이 끊겼는데 엄마는 끝까지 잘못을 인정안함
이모가 사고로 사망하셨을때도 장례 절차에 관해 천척들이 모여서 회의하는데
자신의 의사가 무시당했다고 그 자리에서 개꼬장을 피우던 모습 생각하면
정말 병이라고 생각하고 싶을 정도였음
가까운 사람이 저런 유형과 얽혀 십년넘게 개고생해서 좀 알게 된 것인데
낮은 자존감에서 기인한 열등감과 그 열등감에 대한 보상심리(?)로 나오는
우월감에 기반하는 사고방식 같더라.
내가 아는 여자분은 부처님 같은 남자(모든것을 다 받아줌)를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하더니
지금은 거의 문제없이 살고 있음. 다만 가끔 예전 행동의 화석은 등장함.
카페에 가서 라떼 주문하고 거품이 안 좋으면 10초정도 불같이 화를 냄 ㅋ
다만 예전처럼 다 엎거나 진상질을 하진 않고 바로 스스로 내가 또 지롤한다 하면서
스스로 교정함. 애정결핍이었구나 싶어서 좀 측은해지기도 하더라
ㅇㅇ 니말이 맞는거같다
리스본에서 육메 ㅅㅅㅅ
육메 사오다 약탈당해 탈탈 털리고 멘붕해서 접음
자연발화 0카르고보다 낫지
저 경우는 사연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연있으면 모든 행동이 정당해야져야되나? 그건 아니라고 봄
사연있다고 다 정당해지는건 아니지
하지만 사연이 있는것과 없는것은 많이 다르잖아
그건 맞는말이야
그네꼬도 부모님이 흉탄에 쓰러진
안타까운 사연이 있으니끼 503이 됐는데
탄핵은 좀 너무했던가 아니냐급 발언아니냐
넌 근혜하고 저 경우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냐;
개인 가정사하고 나라 살림 개털내고 무당한테 기대면서 나라 국고 빨아먹은걸 같은선상에 놓고 보는건 아니지?
개인 가정사로 자식 개털내는거랑 같다고 보는데?
둘다 피해주지말고 죽어주는게 맞다고봄
이분이랑 잘 어울리실듯
이거 제목이 뭐죠? 풀버전 보고싶은데
저 엄마란건 애를 게임감각으로 키우는거같은데
지가 중독이니 남들도 다 중독으로 보이는걸까
모큐멘터리나 실제사연 재연한 거 같은데
애가 잘도 바르게 크겠다
쓰레기같은 부모가너무많다
극혐이다 예전 부모님 보는거 같아서
그냥 프린세스메이커를 하세요
애 한테 버려져도 이유를 모를걸
이거 저번에 루리웹에서 봤는데 엄마의 형제가 게임중독 땜에 ■■인가 살인인가 해서 저렇게 된 거라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으니 내 말을 믿지 말고 궁금하다면 찾아보기 바란다
근황이랑 결말이 궁금함.
다 그렇다치더라도 마지막말은 절대 하면 안되는말이고 정신나간거임
저거 무조건 엄마를 욕 할 수가 없는게
엄마에게 게임은 트라우마였던것
자기 남동생도 게임때문에 살.인 저지르고 아빠도 게임 때문에 빚이 1억이 있다면
나같아도 게임보면 치가 떨리겠다
역시 피카츄 배 만지기는 진리였어
피카츄 가죽 벗겨지겠네
이런 논리가 웃기는게 보면 게임은 과정이고 결과가 아님 결과는 다 돈 때문에 벌어진 일인데 왜 게임만 가지고 뭐라 하는지...
너무 안타까운데... 상담 받아서 잘 해결됐으면 좋겠네
그렇다고 해도 못하게 하는 과정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줌
이거보니 엄마도 좀 불쌍하긴 하네
트라우마는 일종의 정신병이니까 논리적으로 따질수가 없게되는거지
어찌되었는 저 상황은 게임에 의해 생긴 트라우마 같은거니까 참작의 여지가 있다- 정도로 생각해야지
하지만 저러면 자식도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 생길듯
이러면 더더욱 부모자격없는거아님?
애초에 제정신이아닌데 애키우고있잖아 결국 피해는 아들이받고
과한 억압이 어떤결과를 가져올지는 뻔한거고
자기 일이 아니니까 이렇게 태평하게 말할 수 있지.
지옥같은 경험을 하고 나서도 이성적이고도 침착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보고, 그외의 것들을 무시할 수 있으면 아마 내일 모레쯤엔 성불해서 중생을 제도하고 있을거다
같은 말이라도, 부모 자격이 없다고 하지 말고, 둘 다 치료가 필요한 피해자라고 해줘라..
'게임' 자체가 문제라고 한 적 없음. 게임으로 인한 '중독' '거액의 도박빚'이 문제라는거지.
당연하지만 게임을 즐기는 사람 모두를 살인자 정신병자라고 생각 안하지.
게임에 너무 빠져서 삶을 버린 사람, 그로인해 엄청난 돈을 잃어버린 사람을 가지고 뭐라 하는거야.
저거 재연배우 출연하는 시리즈 아닌감
자기야말로 아이훈육을 게임하는 감각으로
이거는 돼.. 저래선 안돼.. 이러면서 쥐락펴락하는건 생각안하나?
애들 너무 잡으면 안됨 적당히 풀어줘야지 애들도 사람이야 사람 하루 일과 다 하면 몇시간 하게 해줘야지...시험 잘 치면 자유시간 준다던가...자기 할일 다 하면 하게 해줘야지 마냥 못 하게 하면 엇나가는데...
엄마의 끔찍한 기억 이라고 적혀있는거 보면 몬가있을거 같은데
에잇 아들,딸만 조낸 불쌍해 보이넹
짤만 보고 왈가왈부하기는 속사정도 있을 거 같으니
피카츄 배나 만지면서 혀 한 번 끌끌 차고 감.
진짜 저런부모 만나면 숨막혀 죽겠다
내가그래
저거 저 어머니분 잘사는 집안인데 할미니가 아들이 백수고 하니깐 피씨방 차려주고했는데 저 엄마 오빠가 게임중독으로 가산탕진하고 사람도 찾아가서 폭행인가 살인해서 저 어머니가 게임이리면 치가 떠는걸로 알고있음 엄마가 잘한다는건 아니지만 뭐 엄청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뭐 방송나온뒤 같이 심리치료도 하고 해서 나름 해피엔딩으로 기억하는데 뒷부분이 없으니 또 엄마만 욕하는 분위기로 가네
교육학 공부한 입장에서보면 그딴 트라우마 때문이든 뭐든 저런 태도는 아이한테 악영향줌. 엄마가 이래이래해서 니가 게임하는걸 못보겠어 이렇게 대화식으로 나간다면 몰라 무조건 통제만 하려하니....
저래도 된다고 한사람이 있음? 그냥 저런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다라고 말하는거지
유게이 학창시절 트라우마 살아난다
진짜 저런부모만나면 피곤하겟네
어...사연 들어보니까 저런 반응 보이는것도 어쩔수 없네
진짜사랑이 아니라 찐따사랑이네.
정신병자 아냐
저건 엄마가 트라우마가 있고 진짜 아들 걱정되서 저렇게 행동하는건 이해가 되는데...
아들을 무작정 막는게 아니고 왜 그렇게 하는지 설명을 해줬어야 한다고 봄. ‘네 삼촌과 아빠가 게임 문제로 감옥에 가고 빚을 억을 졌다’ 말했는데도 아들이 계속하면 아들이 이상한 거지만 말을 안해주면 엄마가 미친걸로 밖에 안보임.
우리어머니도 저런스타일이긴한데 난애초에게임을 오래못함.
저분들도 이상한게 저런해소욕구를 금지시키면 결국다른쪽으로 터짐
스트레스 때문에 집을 나가거나 뭔가 사고 칠것같은 느낌
사고치고싶었음 집에불지르고 싶기도했고
근데학교서 일진애들이알아서시비걸고해서 일주일중 3일은싸우니까 어느정도해소가되더라
싸우는게 사고치는 거지 ㅋㅋㅋ
그래도 싸우다가 큰 사건 안일어났으면 괜찮았겠지
가게하는데 이새끼들이 오도바이타고 내집에서 나 기다리길래
파출소장님이 단골이셔서 부탁해서 조졌음
담날은 4대1로싸웠다ㅋㅋ
4대1이면 쌈 잘했나 보네 ㅎㅎ
지금생각하면 무서운게 그땐왜그랬는지 얼굴이나그런데 때리는거보단
일부러잡아서 주먹으로 상대 관절만때렸음 척추 쇄골 엘보 뭂.
우리 엄마도 약간 저런 스타일인데 엄마랑 대화 안한지 10년정도 된듯 ㅋㅋ
다들 외모가 출중하다 싶었는데 재연배우들이였군
근데 고작 게임으로 인생 망칠 사람이면 뭘로 갖다놔도 망치게 되어있음
대신 본인이 그런 케이스가 아니란것을 부모님께 확실히 증명해야함
할일 없으면 하루에 십수시간씩 게임하기도하고 바쁠때면 몇주 이상 끊기도 하는데 아무말 안하심
애한테 저러는건 잘하는건 아님..
몇 년 후에 댓가 치를듯;;
게임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서 탐닉하는 것과
다른 문제로 부터 도피하여 시간죽이다 빠져드는것과는 다른데
그걸 구분하지 않더라.
게임 열 몇시간씩 집중해서 신나게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좋은 집중력을 가진 것이라고 봐야함.
그 집중력이 없어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거든.
본질을 봐야지 현상만 보고 만화보지마 게임하지마 놀지마 하는 것은 잘못된 교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