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초 보내는데 아들놈이 장난이 좀 심한가봐요.. 선생이 크게 화를 내면서 아이 한테.. 이럴거면 돈 안내는 학교로 가라고 했다는데...
괜히 면담때 상품권을 안줘서 그런 소릴 하나 싶기도 하고.. 걍 찡나네요.. 스승의날 점 없애 주세요 괜히 부담스럽네요
https://cohabe.com/sisa/603206
학교 선생이 돈안내는 학교 다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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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상품권 받나보네요
없을리가 없죠.. 받아왔던 개선생들은 계속 받겠죠..
안받는게 아니고 못받음
진짜 클남
아들의 태도도 한번 봐주세요
다른 아이들한테 피해를 주지는 않는지
장난이 심하긴 합니다만 타인에게 헤꼬지 하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이제 초1 입학한지 2개월 넘었는데..
오죽하면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을까요.
(물론 선생님의 성격이 이상하거나 다른 아이들을 편애 할 가능성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를 가정 했을 경우에요)
우선 아들의 행동을 고칠 생각을 하셔야죠.
다른 학생들에게 민폐 끼친다는 생각이 안 드시나요.
게다가 뇌물 줘서 해결할려는 자세가 문제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장난이 심하지만 좀 떠들때 시쓰럽고 산만 합니다 그렇다고 애들을 괴롭히거나 수업 방해를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제 초1 입학한지 2달인데 유치원에서 하던 습관이 남아서겠지요... 오죽하면 이라는 표현은 다르게 말하면 오죽하면 선생이 제 아이를 때려도 된다 와 같이 느껴지네요
일단 교사가 아무리 화가 나도 저 워딩을 했다면 문제가 있죠
네 괜히 돈 얘기 하니 자존심도 상하고.. 맘들 카톡 보니 선생이 예전 부터 유명 하다고 하네요
마눌이 상담 신청 했는데 바뿌다고 면담할 시간 없다고 했다네요
김영란법 때문에 받으면 힘들텐데요?
요세상품권에 시옷짜도 없습니다. 받는놈은 단단히 미친거라보심 됩니다. 학생들한태 200원짜리 제티하나 받는것도 조심스럽습니다.
이 글 보면서
학교 선생님들의 고달픔이 느껴지네요
이런 개진상들이 수십명 득달같이 달려들텐데 ㄷㄷㄷ
아이한테 돈 얘길 한다는 것 자체가 선생이길 포기 했다고 생각 하는데.. 한순간에 제가 진상이 되었군요
요즘 음료수 하나도 못가져가던데......
절대 아무것도 못줍니다...
김영란법때문에....
요새 촌지받는 초등선생은 없을건데..
상담때 가져간 커피 한잔도 안마시는 선생이 대부분이던데..
정말 상품권 받는게 사실이면 교육청 제보하세요..
그리고.. 부모면.. 자식의 잘못을 파악해야지 여기에
뇌물이나 선생 탓만 하시고...
아이 장난이 얼마나 심하면 선생이 그런 말을 하는지..
아이는 장난이라고 말하지만 그 장난으로 피해를 보는 따른
자녀입장도 생각해보세요..
글에는 안썼는데 와푸가 선생이랑 유선 통화 하였습니다 초1이 얼마나 피해를 주겠습니까? 수업시간에 좀 떠든게 아이 인성을 되돌아 볼 정도 인가요? 면담 요청에 바쁘다고 할 시간 없다는 선생이 문젠가요? 전화시는 그런 표현 앞으로 허지 않겠다고는 했다지만..
수업시간에 좀 떠든게 아이 인성을 되돌아 볼 정도 인가요?
-> 초1이면 아이 인성은 아니지만 부모님 인성을 되돌아볼 정도는 되죠.
수업 시간에 조용히 있는건 유치원에서도 기본 예절로 가르칩니다.
선생님이 아들에게 뭐라했다고 봉투부터 생각하는거
보니 대충 부모성향도 알거 같습니다.
내아들은 안그렇다? 잘 생각해 보시길
그정도 이야기 나올정도면 다른 애들에게 피해가
있을겁니다. 봉투 안줬다고? 요즘 시대에 글세요?
선생이 돈 안내는 학교 다니라고 해서 우리가 돈을 안줘서 무시하는 말투라고 느꼈습니다 돈줄 생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