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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버지라는 이름의 무게

 

세상 누구보다도 열심히 사시는 분들인데.. 집에만 가면 꿔다놓은 보릿자루 신세..... -_ㅠ

댓글
  • AK74 2017/01/02 18:26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을 팔아 돈을 버는 거였더라...

  • AK74 2017/01/02 18:26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행복을 팔아 돈을 버는 거였더라...

    (iOmzZN)

  • II주II옵토 2017/01/02 18:27

    이런 ㅠㅠ 반박할수없네요 ㅠㅠ

    (iOmzZN)

  • 제Z트 2017/01/02 19:08

    캬...ㅠ.ㅜ

    (iOmzZN)

  • 곧휴가철입니다 2017/01/03 18:29

    지금 저 상황이 나랑 좀 비슷하다 ㅠㅠㅠ
    내가 저거보다는 나은 상태인거 같긴 하다만 빚에 투잡 쓰리잡에 ㅠㅠㅠㅠ

    (iOmzZN)

  • 날아라xd 2017/01/03 18:29

    와닿네요 마지막말.............ㅠㅠ
    이상하게 삶이 좀 고달픕니다.....................

    (iOmzZN)

  • 갑을에서갑이되자 2017/01/03 18:31

    이게 나라냐
    개고생해도 미래가 안보인다
    ㅆㅂ 윗놈들 다 갈아 엎어야됨

    (iOmzZN)

  • 금권주의 2017/01/03 18:32

    ㅇ ㅏ... 잦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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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휴가철입니다 2017/01/03 18:32

    어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아빠가 자식 뺨을 때리면서 "아빠가 누굴위해 이렇게 고생하는 줄 알아!!!"
    이러면 자식이 "아빤 나한테 뭐가 젤 중요한지 몰라!!!" 이러는 장면 보면서 '그래 이상적인 가정은 저게 아니지..
    돈도 돈이지만 그래도 나는 가족에게 시간을 쓰면서 살아야지...' 했는데
    현재 저는 애기 얼굴 보기 힘들게 벌어야 하는 상황이 되니... 돈 버는 아버지의 맘을 알듯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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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널드닭 2017/01/03 18:32

    점점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아 연봉도 오르고 삶의 질은 나아지는거 같은데...
    결국 내 생활에 변화가 있는것은 주말에 와이프와 애들 쇼핑하는걸 마음껏 해줄수 있는것 정도이고 내게 바뀐것은 없더라는...
    근데 집에 와서 인정 받고 싶은 맘보다 가족들과 따뜻한 밥에 간단한 대화만 해도 좋으련만...
    밖에서 일하는 시간이 더 길다보니 집에 오면 왠지 나만 동떨어진거 같고 피곤이 몰려오니 씻고 침대 찾기에 바쁘기만하고...
    돈이 많으면 바뀔까요?
    그게 아니라 결국 아빠들은 피곤해하지 않을 정도로 체력을 키우고 직장과 가정에서 계속 희생만 할수밖에 없는건 아닐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iOmzZN)

  • 결휘파파 2017/01/03 18:34

    하아... ㅠ ㅅ ㅠ

    (iOmz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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