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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국인의 정(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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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쓰리랑카 스님 2018/05/12 12:33

    90년대 초반인데도 이랬음

  • 고민의결과여 2018/05/12 12:42

    뭔 시바 자기 돈 내고 시골가는건데
    시골에서 받아줘야 주민되는거임?
    친구비라도 내야되나 말같지도 않은소리여

  • 루리웹-72015099 2018/05/12 12:44

    친구비 내야함. 리얼루다가.
    마을 발전 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신입에게 삥뜯음.

  • nos 2018/05/12 12:44

    시골 텃세 뿅뿅같아서 자기 태어난 고향에 왕래도 자주 하던 사람이라도 귀농하면 텃세 부려서 쫒아내더라.
    회사 후임 아버지가 그런꼴 당했는데, 뿅뿅같아서 두번다시 안간다고 하셨다더라

  • 고민의결과여 2018/05/12 12:46

    글을쓸꺼면 제대로 이렇게 쓰던가
    애매모호하게 써놓고 나는 저런말이였는데? 라고 쏙 빠져버리네

  • 넣는 내운명 2018/05/12 12:3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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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리랑카 스님 2018/05/12 12:33

    90년대 초반인데도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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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화ʕ̢͡˔Ɂ̡☂ 2018/05/12 13:02

    나도 ㅋㅋㅋ 식사 시간되면 그집에서 밥도 줌 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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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오세접은치킨 2018/05/12 13:15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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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8/05/12 12:33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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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bic 2018/05/12 12:34

    저렇게 아는사이에서야 옛날에는 시골인심이란게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없이 도시사람들이 시골에 멋대로 와놓고 안받아주니까 시골 수준 ㅉㅉ 이러는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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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의결과여 2018/05/12 12:42

    뭔 시바 자기 돈 내고 시골가는건데
    시골에서 받아줘야 주민되는거임?
    친구비라도 내야되나 말같지도 않은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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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회 허용 2018/05/12 12:42

    그 텃세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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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bic 2018/05/12 12:43

    그러니까 시골에 여행가서 멋대로 민폐끼치고 시골에서 뭐 더 주는것도 없으니까 시골인심 없네 이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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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s 2018/05/12 12:44

    시골 텃세 뿅뿅같아서 자기 태어난 고향에 왕래도 자주 하던 사람이라도 귀농하면 텃세 부려서 쫒아내더라.
    회사 후임 아버지가 그런꼴 당했는데, 뿅뿅같아서 두번다시 안간다고 하셨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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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2015099 2018/05/12 12:44

    친구비 내야함. 리얼루다가.
    마을 발전 기금이라는 명목으로 신입에게 삥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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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C 2018/05/12 12:44

    이열 시골마을 관광특수단장이나 생각할 법한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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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7313396690 2018/05/12 12:45

    쟤는 니 말을 '도시 사람들이 멋대로 (이사) 와 놓고 (일원으로) 안 받아주니까 시골수준 ㅉㅉ' 한다는 말로 이해한듯
    니 말은 '도시 사람들이 멋대로 (놀러) 와 놓고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거) 안 받아주니까 시골수준 ㅉㅉ' 한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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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페리온 2018/05/12 12:45

    뭐라는겨...10년을 알고지낸 윗집이 손주생기고서 제발 애들 뛰는것좀 막아달라니까 알아겠다고 말만하고 애들이 뛰던 뿅뿅발광을 하던 냅두는데...그게 벌써 3년째다. 안그래도 3교대라 야간뛰고 오면 자야하는데 그 타이밍에 미친듯이 우다다 하는 인간 고양이들을 어찌해야하냐? 예전엔 서로 힘드니까 배려를 하는데 지들 배때지 좀 불러지니까 지들 가족만 중하게 여기는데 인심따위는 서로 힘든걸 보듬어줄수 있을때 생기는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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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민의결과여 2018/05/12 12:46

    글을쓸꺼면 제대로 이렇게 쓰던가
    애매모호하게 써놓고 나는 저런말이였는데? 라고 쏙 빠져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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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yl.Nome 2018/05/12 12:47

    시골 사람들은 그럼 왜 멋대로 서울같은 도시에 오나? 도시올때 동네에 돈 줌?
    시골 사람들 가끔보면 웃긴게 자기들이 발전시킨 마을이니 돈 내놓으라는데 정확히는 국가돈으로 발전된 마을이지.
    도시사는 사람들이 세금을 더 내면 더 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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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산 2018/05/12 12:47

    시골인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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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ioi 2018/05/12 12:57

    시골은 인심 이전에 인간성부터 가져야하지 않을까?
    닫힌사회 예비범죄자 쉑들 변명 어디안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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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와 고자 2018/05/12 12:57

    양쪽 다 있는건데 왜 한쪽만의 잘못으로 일반화시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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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bic 2018/05/12 12:57

    ㅇㅇ 저렇게 적을랬는데 필력이 딸려서 재대로 말을 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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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ioi 2018/05/12 12:59

    그런거였냐
    미안 이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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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938904476 2018/05/12 13:00

    그런짓도 인구 여유 있는 동네에서나 하는거임
    우리시골이 전남고흥에 있는 섬인데 사람이 없어도 너무 없음
    작년에 우리 아부지 귀농 하셨는데 마을에서 잔치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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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eryl.Nome 2018/05/12 13:05

    그런거면 도시놈들도 시골가서 민폐끼치긴 함.
    나이든 사람들은 어릴적 추억이라고 서리를 하지않나, 젊은 놈들은 쓰레기를 휙휙 버리고 다니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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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므어어어어 2018/05/12 12:34

    문이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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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8/05/12 13:01

    부모님이 문 잠그고 외출함.
    나도 여러번 겪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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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aaaa 2018/05/12 12:34

    목욕탕 근처에 팽이치는 애덜 있어서 걍 끼여들어서 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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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성고속관광 2018/05/12 12:35

    80년대 한국인의 쩡은 옷장이나 이불장에 숨겨진 제목을 알수없는 비디오테이프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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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18/05/12 13:02

    틀었는데 대통령 취임식 나와서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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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겨먹는 고오스 2018/05/12 12:35

    난 당연하단듯이 눌르고 들어가진않았는데.. 앉아있으면 못들어가냐고해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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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넛 2018/05/12 12:36

    자주 가긴 했지만 막 들어가는 건 눈치 좀 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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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루루리 2018/05/12 12:39

    90년대 초반까지 이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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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드풀 2018/05/12 12:42

    90년중반부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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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엑스준tg 2018/05/12 12:42

    80년대 말 5층짜리 아파트 살때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아파트 앞마당이랑 옥상에서 장례 치렀거든. 그 시절엔 그렇게 해도 이웃들이 다 이해해 주던 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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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거리장단 2018/05/12 12:42

    IMF 위기를 기점으로 모든게 바뀌었던걸로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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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갸아악구와악 2018/05/12 12:43

    촌사람이라 그런가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앞집 꼬맹이들이 문잠겨있으면 우리집 자주 왔음
    물론 그 댓가로 바이오니클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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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컬 Jang 2018/05/12 12:43

    저 쥬스는 높은 확률로 델몬트 유리병으로 된 쥬스고 그거 나중에 찾아가보면 물통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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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믹 2018/05/12 12:57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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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2018/05/12 12:43

    난 저런적 없당 단독주택가이기는 한데 우리동네가 엄청 삭막한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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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ocuslite 2018/05/12 12:46

    91년생인데 주택단지에서도 아파트 단지에서도 저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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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가레드 2018/05/12 12:47

    뭐 저때는 거런 것도 있고 그냥 막 모르는 동네 원정가서 모르는 애들이랑 같이 어울려서 놀고 그랬슴.
    여자애가 불러서 집에 놀러가서 밥도 먹고 놀기도 하고.
    동네 어린 남자애들은 형 하면서 다 따르고 어린 여자애들도 오빠 하며서 따르고. 개인간 거리감이 지금보다는 없던 시대였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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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 Commissar 2018/05/12 12:48

    내가 어렸을때 저랬으면 우리 엄니가 날 죽어라 팼음 거기다 아빠에게 꼰지름 2차로 털림
    왜 남의 집에 피해 끼치냐며??? 막 이러면서 진짜 털린 이후로 남의 집에 안들어가서 기다리지 않고 밖에서 존나 오래 기다린적이 있다. 지금도 이 비사회적 부모랑 산다...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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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남이기보로롱 2018/05/12 12:48

    imf터지고 나서 이런게 사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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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EOPP 2018/05/12 12:49

    누나가 80년대 중반생인데 진짜 저랬다더라 부모님 집에 안계실때 그냥 윗집 초인종 눌러서 들어가면 놀다가라 했다고
    나는 90년대생인데 그런거 모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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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티 2018/05/12 12:50

    근데 히토미 켠 애들은 없구나 유게 왜 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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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톱 2018/05/12 12:51

    지금은 밖에서 놀 일부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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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위돌곰 2018/05/12 12:51

    90년대 아파트생활 기억나는건 동네주민끼리 명절음식 만들어먹고 같이 놀러다니고 그랬음
    옆집에 피자먹으러 간다고하면 대리고가고 주말마다 공설운동장에 어른들이 동단위로 아이들대리고 체육관가고;;
    시골도 아닌 대도시 아파트가 그랬다는게 지금 생각하면 어이가없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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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동중력원 2018/05/12 12:53

    TV 보급 되기 시작하고 나서 만화영화 시간되면 동내에 애들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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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랭건조 2018/05/12 12:57

    나 어렸을 때 시골에서 살았는데 여름에는
    몇개 없는 가로등에 동네 사람들 나와 모여서
    같이 수박 먹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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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믹 2018/05/12 12:58

    진짜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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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흐물컹 2018/05/12 12:59

    세상이 너무 흉흉해졌어
    인심은 사라지고 병1신들이 즐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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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윤발 형님 2018/05/12 12:59

    ㄹㅇ 국딩때 옆집 아줌마랑 같이 잘 놀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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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로리안 2018/05/12 13:00

    요즘은 뭐 애들이 애초에 나가질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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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빵빵이🦔 2018/05/12 13:09

    나도 뻑하면 아랫층가서 밥얻어먹고 과자처먹고 그랬음 ㅋㅋㅋ
    부모님께 존나 혼나긴 했지만(90년대 후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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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수번호-25980074 2018/05/12 13:14

    요즘 정이란 단어는 불합리한 일을 강요할 때 쓰는 단어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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