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지렁이 때우는데 만원 달라네요 ㅋㅋㅋㅋㅋ

예전에는 오천원 요세는 만원 하더라구요 ~

기술자도 먹고 살아야죠.

지렁이 값은 얼마안해도 공임정도 생각하면 괜찮아보이는데요..

역시 타이어쟁이 핼조선놈이네요......ㅡㅡ

타이어 빼고끼는 것만 해도.... 어우 ㅋ

몇십년 오천원했으니 만원할때됐죠

오토바이는 지렁이로 직접때우지만 차는 돈주고 합니다...그만큼 귀찮은일이니..돈줘야지요.

ㅋㅋㅋ 전 지렁이 처음 박을때
박으면서
와 이거 박으면서 밥을 먹고 살수가 있나 싶더군요.
제가 볼땐 최소한 3만원은 받아야 할거같던데

싯가류 ㄷㄷㄷ

옛날에 타이어 빼고, 빵꾸난 곳 물에 담구고 찾아서 본드 발라 고무로 떄우던 시절에 비하면 지렁이야 뭐 ㄷㄷㄷㄷ

지렁이 사서 직접 합니다.

현대자동차 가니 그냥 공짜로 해주더라구요

보험 긴급출동 부르면 그냥 떼워줍니다.
단골 정비소 아저씨가 알려주더라구요.

저희동네는 5천원 이네유 ㄷㄷㄷ

타이어뱅크는 공짜로 해줍니다,,거그서 타야 안사도,,,
보험사 부르면 현장 에서 지렁이 해주고 1만원 받쥬...맘 좋으신분들은 공짜로 해주기도,,

쑤셔서 벌려주는 것도 힘들거니와,,, 지렁이 꽂는 것도 쉽지가 않죠... 바람까지 넣어야 하고,,, 단순한 거 같지만 누가 해주지 않으면,,,, 날도 추운데^^

몇일전 제차에도 피스가 박혀있어서 바람이 조금씩 빠지더라구요...그래서 다니던 정비소에서 바람만 넣고....집앞 주차장에서 직접 했습니다.....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힘 좀 쓰셔야 합니다....
전 피스 박힌걸로는 한번도 정비소에 간적이 없네요.....그동안 10여회 정도 직접 했으니....10만원 벌었네요...ㅎㅎㅎ

ㅎㅎ 님이 못하면 욕할것도 없습니다
나름 기술입니다 힘도 들고요 겨울이라 힘 더드네요

지렁이사서 다이가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