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어이없었던 뉴스 인터뷰

저 교수가 생각하는 근로자들의 노력은 할당 인가부죠...ㅡㅡ

교수가 우리 사장처럼 말하네. ㅎ

일단 방송국이 MBN이니까 가능한 섭외에 멘트고
아무도차 위의 흰 호랑이는 신경 안쓰는 거임?

차에 저렇게 호랑이가 버젓이 올라타 있는데 직원이 어떻게 팔아

매우 적극적인 노력이 돈벌어서 자기네 차를 사라는 소리여 뭐여

아이고 교수님아
할말이 없으면 인터뷰를 하지마세요
되도않는소리하니 욕을 쳐 드시죠

대다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일상적인 사회생활 전혀 안해 본 교수들이 진짜 문제죠.
법학, 경영학, 건축학, 경제학 등등 입으로만 일해본 작자들이 현실 감각 따위는 옷장에 처박아뒀습니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GM이 철수를 생각하고 있다면 사실상 대안이 없다”면서 “노동자들에게 실업급여 지원이라든가 전직 지원, 훈련 등 교육, 복지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 18.2.23 경향신문에서 하신얘기인데 그런맥락으로 이해해야 할것같습니다.

이렇게 맥락 없이 짤방 한 장 툭 흘려 놓는게 더 극혐.

지난달 프로모션으로 차 알아 보러 gm에 갔었어요 근데 영맨이 상담하면서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차가 나오려면 몇주 걸린다 근데 그러면 이번달 프로모션은 해당 사항 없다. 그래서 다른차 알아보니 재고가 없다. 다른차 알아보니 이것도 이번달엔 출고가 안된다. 그래서 그냥 나왔죠.

문맥상 저 근로자라는 뜻은 말단 노동자들만 칭하는게 아니라 한국GM 직원 전체를 지칭하는 단어인 것 같은데요?

버릇이지요.
'조교야 노력 좀 해라'

사진속 차가 구형 크루즈같은데 이번사태로 인터뷰한게 아닌거 같네요
당종된지 1년도 넘은차를 전시할리가 있나요

근로자 노력만 강조한게 아니라 뭐...

저 차 사면 호랑이도 주나요?? 개꿀

노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력을 해라

솔직히 교수들 중 대단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이 산업 현장에는 나가보지 않은,
책상 머리에만 앉아 있던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