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일하면서 겪은 꼰대 TOP 10

우리집 생활용품 가게 하는데 거기나 여기나 손님들은 비슷하네영

은행에 경비가 있어야하는 이유

세상은 넓고 5명중 한명은 ㅆㄹㄱ지...

진짜 은행업무 스펙타클 한 듯

나는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네....난 역시 우수고객이었어..

어느 알바 해도 비슷한 놈들 있을 듯. 편의점 알바하면서 많이 보긴 했다.

죽어야 되는 종자들이 너무 많다.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줌

은행이 너무 멀어 차비내놔!!(실제로 있었던일)

은행이 아니라 서비스가 약간이라도 들어가면 저리나오는 넘들 너므너므 많음

지인이 말해주길, 토토쟁이들이 은행 안에서 폰으로 토토 보면서 지 방 처럼 쓰다가 돈 딴 날에는 거 힘들게 돈 버십니다 ㄲㄲ 하면서 어그로 끄는 놈도 있다고 ㅋㅋ

5천만밖에 안하는 인구에 진짜 별 등신새키들이 많구나

전전전세도 아니고 전이 뭐이리 많아

세상엔 정상적인 사람이 좀 더 많긴 해. 근데 상대적으로 소수인 진상들이 평균을 다 깎아먹어서 문제이긴 하지.

인간 상대하는게 정신적으로 제일 힘들지.

은행에서 저렇게 안하면 얕보이고 사기당하는 줄 아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됨
은행원을 무슨 보험 판매하는 장사치라고 생각하더라

근데 작성자도 문제있네
은행에서 알면 바로 짤리겠네

나 예전에 뉴스에서 본 그거 생각난다
무슨 세금이었나 대출금이었나 하여튼 안 내고 버티다가 점점 불어나고 독촉장 계속 오니까
이 사람이 화나서 그 내야되는 금액을 전부 10원짜리인가 100원짜리로 바꿔가지고 1톤트럭 하나 가득 싣고 와서 은행 앞에다가 다 쏟아버린 사건
그거 결국 어떻게 됬나?

근데 은행원도 잘 모르는 경우 허다함.
예전에 특이한 통장 상품 가입하러 갔는데 첨엔 안된다고 하는거임 ㅋㅋ (물론 인터넷으로 다 숙지하고 갔음)
그래서 내가 말하니까 어디 전화 걸어서 이거 되냐고 물어보고 해주더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