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왈린이 당신께 봉사하겠습니다 ".lotr

 

 

영화 속에서 가장 키가 크고 터프가이이자

 

배드애스한 마초삘을 펄펄 풍겨대는 난쟁이 "드왈린"

 

 

그는 원작에서 반지전쟁이 끝나고도 91년을 더 살아

 

340살로 장수했다고 전해진다.

 

 

 

 

 

난쟁이들이 엑스트라나 다름없는 원작과 달리 영화에서 그는

 

매우 털털하고 성깔 더럽지만 매우 강한 난쟁이로 등장한다.

 

 

참고로 그는 대머리가 아니라 문신을 하기 위해 머리를 민 것이다.

 

회상에서 드러나는 "아자눌비자르 전투"를 보면 모히칸 머리를 한 그를 볼 수 있다.

 

 

 

 

여담이지만 원작에서 난쟁이는 탈모가 없다 히히

 

 

 

 

 

저런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드왈린을 연기한 배우

 

그레이엄 맥타비쉬는 의 촬영이 끝나자

 

 

킬리와 필리 배우들을 끌어안으며 대성통곡을 했다고 한다.

 

그 두 배우는 저 아저씨가 우릴 붙들고 울었다며 자랑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