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촬영 이후로 어벤져스 원년 멤버
배우들이 다 같이 문신을 남겼다는 소식이 있다.
이는 의 촬영을 마친 반지원정대 배우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들 모두는 요정어로 9를 뜻하는 숫자로 문신했다.
아홉명의 원정대원을 의미하는 뜻깊은 숫자다.
다만 김리를 연기한 존 라이스 데이비스는 뭔 이유에서인지 문신을 하지 않았고
대신 그의 스턴트가 문신을 했다고 한다.
촬영 이후 에레보르 원정대 역할을 맡은 배우들은
문신대신 다 같이 반지를 맞췄다고 한다.
문신에 거부감이 있는 이들도, 아파서 싫어하는 이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영구적으로 남는 문신보다는 편한 기념품이다.
다만 봄부르는 반지를 도둑맞았고 (빌보를 심문해보자)
킬리는 잃어버렸으며 소린은 짐구석에 쳐박아놨다.
애초에 시커먼 남정네들끼리 맞춘 반지를 내내 끼고 다니고 싶을리가 있나.
나는 그렇다.
나도 하나 줘.
오와아아아앙! 하면서 맞춰놓고 뒤돌아서서 방구석에 던져두기
진짜 사람이 아니라 톨킨 재단에서 만든 톨파고 같애...
오랫만에 반지빌런이 객관성을 깨고 덕심을 폭발시켰다
반지는 중대사다!
사실 맥켈런 경은 다 알고 있었다 카더라
오와아아아앙! 하면서 맞춰놓고 뒤돌아서서 방구석에 던져두기
오랫만에 반지빌런이 객관성을 깨고 덕심을 폭발시켰다
반지는 중대사다!
진짜 사람이 아니라 톨킨 재단에서 만든 톨파고 같애...
사실 맥켈런 경은 다 알고 있었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