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다시 봐도 ㅆㅅㄲ
루피만이라면 해군에서 키웠을 텐데 골드 로저 죽은 후 로저의 동료는 물론 혹시나 핏줄이 있을까 샅샅이 찾던 해군에 둘 수 없음->
골드 로저뿐 아니라 가프를 미워하는 적들까지 생각하면 해군+해적+일반인, 즉 세계의 모든 것이 에이스의 적이 되는지라 갑자기 나타난 손주를 아무 곳에나 숨길 수 없음->
결국 작은 시골마을에 둔 다음에 거기서도 해군에 맡기기도 힘들어서 그나마 무력이 있는 산적에게 맡김->
그래도 로저 이후 대해적의 시대가 되어 가장 바쁜 와중에도 최대한 시간 내어 찾아와서 손주들 상태 확인함->
근데 해적 됨ㅋ
루피까지는 몰라도 에이스 이 ㅅㄲ는 몇 번을 생각해도 할아버지 생각하면 해적이 되었으면 안 됨.
가프가 자기를 지켜주기 위해 거의 모든 것을 걸었는데.
결국 해군 최대의 영웅이 아들은 혁명군 되고, 손주는 해적이 되었을 뿐 아니라 세계최대의 죄인인 해적왕의 손주까지 숨겨줌.
그리고 끝내 그 해적왕의 손주는 사황 해적단의 2번대 대장까지 함.
해군의 영웅이 아니었으면 가프 직위해제 후 투옥 되어도 할 말 없었음.
마실갔는데 버려져있길래 주워옴 ㅎ 하면 아무도 뭐라 못함
그냥 적당히 말 꾸민다음 마린포드에서 같이 살면 되는걸
한명은뒤지고 한명은 현상금 15억원 범죄단체의 우두머리
그냥 적당히 말 꾸민다음 마린포드에서 같이 살면 되는걸
마실갔는데 버려져있길래 주워옴 ㅎ 하면 아무도 뭐라 못함
근데 당시 상황이 로저의 동료와 가족, 핏줄 찾겠다고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음.
아무리 가프라도 거기서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로저의 아들을 숨겨두기는 힘들었을 듯.
로저를 눈에 가시로 여기는 그런 해군은 눈썰미도 있으니 로저의 숙적인 가프가 갑자기 데려온 아이를 의심 안 하기 바라는 것이 더 힘들었을 거임.
그럼 루피랑 에이스가 해군 됬으면 이제 세계 정부 비리 알아내고 때려잡으러 가겠네
근데 해적 그만두고 해군 되겠다고 찾아가면 순순히 시켜줄까?
처형시킬거 같은데
당연히 해적 된 후에는 가프도 지켜주기 힘들지. 해적 되기 전이었으면 몰라도...
한명은뒤지고 한명은 현상금 15억원 범죄단체의 우두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