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에 손님이 안와서 외롭습니다.

동물 합이 11마리...ㅋㅋㅋ 거의 동물농장

간호사?????? 수의간호사???? 모라 해야되지 ..
한분을  고용해~~~ 말 멋도 해주고 ... 같이 밥도 먹고 ... 얼마나 좋음

일베 코스프레 너무했다 ㅋㅋㅋㅋㅋ
그럼 메코도 있어야하지 않나? (미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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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도 심성 좋은 분 같은데
병원 잘 되서 편백사장님처럼 데이트 못 했음 좋겠네요 ^-^

저.... 저 처음으로 토해쪄요 ㅠ.ㅠ

수의사분들은 진짜 동물 넘넘 사랑하시는분들 많은듯.. 점잖아 보이시다가도 애들앞에서 꾸까꾸까 하시는 의사분들 넘나 싱기..

아 우리동네넹 서울고 옆에 지나가다 본거같은데 주택가쪽이라  손님없는듯..

근데 진지하게 울 강아지가 아플 때 가기는 좀...
뭔가 동물미용이나 생명에 지장이 없는 일때문에는 갈 수 있을 것 같아도...
강아지가 아프거나 그러면 뭔가 좀 꺼림직해질 것 같음...

꿈을 보니 병원이 아니라 동물농장이나 동물원을 차리셨어야죠.

동물병원이니까 사람이.안오는 것입니다
사람병원으로 간판을 바꾸면...

속내가 어떤지 몰라도 사회성이 부족해보이는 친구네요.
재미도 좋지만 현실적으로 저런 모습의 의사에게는 신뢰가 안갑니다.
이 게시글을 봤음에도 불구하고도 신용이 안생기는데 다른 사람들은 오죽할까요?
Sns에서나 통하는 개드립은 현실에서 아무 상황에나 통하지 않으니 좀 상황좀 보고 행동해야할 필요가 있어요.

관심법 쓸줄아는사람 많네

저는 오히려 좋아보임 동물병원에 강아지 데리고 갈때 걱정되는게 실력보다는 병원에서  내 강아지 패지는 않을까 주인 없다고 막대하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고 주위 견주들한테도 그런 비슷한 경험담을 듣고 하니까 불안한데 저렇게 해맑아 보이고 스스로 어떤식으로 운영하겠다
포부도 보이고 하니 저는 저 병원이 가까웠으면 제 강아지 데리고 갔을 것 같네요

아 저기 아는 곳이네요.

오우 경대수의

저렇게 키우면 대신 와이프가 아플듯...

경상대 수의대면 ㄷㄷㄷㄷ

사진 왜 저래 ㅋㅋㅋㅋㅋ 하려면 좀 더 병맛돋게 제대로 하지 뭔가 적당히 이상한 사람 같아 보여서 더 이상하네 ㅋㅋㅋㅋㅋ

웃대표 수의사님이라니...믿음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