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60018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낄때...有
퇴근후 샤워하려고 목욕탕에 들어가면...
1분마다 한번씩 아들이 장난친다고 문을 열어서..
아빠 뭐해? 라고..빼꼼히 처다보며...웃어줄때...
머리에 비누거품 벅벅 문지르다...다시 문이 열리며..
당연히 아들일꺼라 생각하는데..
아내와 아들이 같이...빼꼼히 처다보며 아빠 뭐해? 라고 할때....
그때 전 미친넘 처럼 히죽히죽 거립니다...
- 특검이 조윤선을 국회에서 고발하게 한 이유 [5]
- 쇼머스트고온 | 2017/01/02 16:41 | 2919
- [단독]"삼성 합병 대가로 정유라 지원" 진술 확보 [3]
- Revol | 2017/01/02 16:40 | 3886
- 자게이 90%는 모르는 위성전화 [8]
- 뇐네 | 2017/01/02 16:39 | 5853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진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8]
- 노을삗 | 2017/01/02 16:39 | 5153
- 빙어는... [26]
- 쑥부쟁이. | 2017/01/02 16:39 | 4757
- 남방항공 비지니스클래스 ㅡㅡ有 [6]
- ▶◀자유없는국가 | 2017/01/02 16:37 | 5924
- 예전 교사블 택시 사건 내용 왔네요 [13]
- 오우거 | 2017/01/02 16:37 | 3605
- 진심으로 행복하다고 느낄때...有 [12]
- 후니&영이 | 2017/01/02 16:36 | 4033
- 시골텃세 [23]
- 뚝형 | 2017/01/02 16:35 | 1343
- 물 한잔 부탁하는 만화 [4]
- 제왕☆디아볼로 | 2017/01/02 16:33 | 2762
- 체조코치의 위엄 [11]
- 악플러-_- | 2017/01/02 16:32 | 4332
- 고기는 역시...ㅋㅋ [15]
- 쑥부쟁이. | 2017/01/02 16:31 | 5654
- 사망한 박지만 수행비서는 그알의 취재원이었다. [6]
- 아카디아 | 2017/01/02 16:31 | 4457
- ???:X밥 새끼들이나 광고질하지 ㅄ들; [10]
- 맑은 고딕 | 2017/01/02 16:30 | 3132
- 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월 [12]
- 월요일짖는개 | 2017/01/02 16:30 | 2882
가족의 소중함과 행복을 느끼는 순간이죠.
잠들기전..아들이 아빠랑 잘꺼야...아니야 엄마랑 잘꺼야..다음으로 행복한 순간입니다..
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그렇죠. 진정한 행복은 항상 사소한데서 오는듯..
너무 부럽습니다~~~
동감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저는 문 잠그거 씻음ㅎㅎ
아우~~~ 이쁘네요 +_+
딸만셋인데흐규스규
그러고 와이프님이 와인 한잔을 가지시고 욕실로 들어오시....는줄 알았는데 ;;;
맞아요. 행복해요. ㅎㅎ
저도 샤워하는데, 딸아이가 '아빠 왜 이렇게 안나와?' 하고 덜컥 열려고 하면
조심히 닫는데...아빠 찾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부럽부럽~~
늘 행복하게 사셨음 합니다!
이건 인정 화장실 못 들어오게 문잠궈놓으면 밖에서 아빠아빠 하면서 대성통곡 자식은 그런 존재인가봅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