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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 Sony A7R and DZOptics kerlee 35mm f1.2
어제 후지 xt2와 비교해본다고 소니 바디 jpg로 설정해놓은걸 모르고 죄다 jpg로 찍었네요.oTZL
보정을 하는데 솔직히 관용도 낮은 jpg를 쓸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jpg로 보정해보니까 아예 못 쓸 정도는 아니네요. 다만 관용도가 낮아 화이트홀이 잘 뚫리고 라이트룸에서 미세 조정하기가 좀 짜증나는군요. 보정은 그냥 로우로 하는걸로...
동네 마카롱으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를 방문했는데 애매한 시간에도 먼 사람들이 계속 들어와서 사는 진풍경.
달지 않고 두툼한 식감이 맛있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하나 사가지고 친구랑 반반. 플랫 화이트도 맛있게 곁들여서 한잔.
소니로 사진 시작했는데, 사진생활초반에는 무조건 RAW로 찍었거든요.
이제는 경험치가 쌓이니 마이스타일, 화밸 제 취향으로 설정해 놓고 JPG로만 찍습니다.
보정도 원하는 세팅을 설정해놓고 최소화 하고 있구요.
RAW가 확실히 관용도가 높지만, 회사다니면서 RAW보정을 항상 하기엔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저장공간도 무시하지 못하겠더라구요. ( 하드디스크가 6개 ㅜㅜ)
소니 JPG도 좋아요. DR도 폭이 크고 ㅋ 보정시 계조손실때문에 계단현상이 가끔 나오지만
적당히 조절하면 최소화할 수 있으니까요.
시간없는 직장사진사에겐 경험으로 잘 다듬어 놓은 JPG가 좋은 선택이죠. (핑계인가요ㅋ)
사실 로우는 저장공간 압박이 제일 심하죠. 그럼에도 나중에 엎고 다시 새로 보정하거나 세부 조정하기에 좋아서 전 제이펙보단 역시 로우가 맞는거 같습니다. 특히 야경 같은건 제이펙으론 보정 관용도가 너무 빡쎄네요. 머 a7r은 압축로우 밖에 저장이 안되어 그래도 저장공간 압박이 조금 덜하긴 합니다.ㅎㅎ 살짝씩만 만지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제이펙이 훨씬 편하실 것 같긴 합니다:)
네 ㅎㅎ 저도 간혹 별사진이나 야경, 중요한 인물촬영은 RAW로 찍고, 일상스냅이나 여행사진은 JPG로 하고 있어요. 여건이 되면 RAW로 당연히 하고 싶은데, 현실과의 타협을 자꾸 하게 되네요. 편한것만 찾게 되고 ㅋㅋ
취미니까 정답도 없고 자신한테 편한게 최고죠:)
사람보정할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X.Fine은 생각보다 관용도가 꽤 되어서 간이 RAW 같은 느낌으로 사용 가능하더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