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5월을 맞이하여
2010년에 하늘의뜻으로 혼자가되신 어머니를 모시고
누님이 살고있는 대만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지난번 대만여행 조언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쎼쎼 따거^^
덥다덥다 말만들었지 처음 경험한 대만의 더위는 진짜 핵더위였습니다.
공항에서 나가자마자 느낀건 태국은 건조하다 였거든요. 
그런날씨임에도 관광객은 넘쳐나더군요. 숙소근처 시먼입니다.
시먼을 방황하는 저희가족입니다.
더워서 방향감각도 죽어버리고 그냥 아무렇게나 돌아다니며 쇼핑하다보니 숙소앞이더군요. ㅋㅋㅋㅋㅋ이런게 여행이죠.
오르골 자작이 가능한공방 창문입니다. 화산1914.
세아현아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위해 방문했습니다.
대만가서도 계속 비누방울놀이 했구요. ㅋㅋㅋㅋ공원이많아서 놀기좋더라구요.
또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진은 d7500과 1680n 그리고 누나의 50.8이 수고해줬습니다.
대만-혹서기훈련의 시작
https://cohabe.com/sisa/59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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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족과 한번도 외국을 나가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사진보면 정말 가족여행 가고 싶네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이미 다녀와서 일상복귀완료했습니다 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걱정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매우 핫한 여행 사진 씨리즈 기대해 봅니다!
핫하진않을수도있어요. 저는 제다이형처럼 사진을 잘찍는사람이아니라서......ㅠㅠ
저도 작년에 대만여행가서 화산 1914에서 오르골 2개 구매했네요. ㅎㅎ 9월달이라 정말 엄청 덥긴했는대 3박4일동안
바람이 계속 불어서 막 덥다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ㅎㅎ
바람은많이불던데 제가 더위를많이타서그랬나봅니다 ㄷㄷㄷㄷ
비행기 내리면 헉 하는데 생활하다 보면 생각보단 건조해서 버틸만 하던데요,, 또 가고 싶군요
적응력이 대단하신듯합니다. 저는 진짜 더워죽을뻔했습니다
혹서기야전훈련 감축(?) 드립니다 ㅎ
from SLRoid
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