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벤츠 신차 “주행중 시동 꺼짐”과 “미션 튕김, 급발진” 문제를 호소합니다.
2017년 7월 26일 광주 벤츠 신성모터스 전시장에서 cla 45amg 차량을 신차로 출고 받은 사람입니다. 벤츠 신차 출고 후, “주행중 시동 꺼짐 2회”, “급발진 사고”, “수없는 미션 튕김 현상”, 간헐적인 문제들로 경고등 점등, 오디오 이상, 운전석 창문 이상 등인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첫 번째, 2017년 8월 8일 오전 9시경, 총 주행거리 600km 정도 운행한 차량에서 굉음과 함께 주행 중 첫 시동 꺼짐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타고 있었는데 속도가 낮아서 다행히였지 정말 죽을 뻔 했습니다. 당시 신성자동차 벤츠 화정센터에서 차량을 판매한 직원과 센터 직원이 함께 와서 차량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한 후 운행이 불가하다고 하여, 견인차를 통해 센터에 입고되었습니다. “주행중 시동 꺼짐”이라는 목숨과 관련된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3일 후 돌아오는 답변은 ‘별 문제가 아니고 퓨즈가 헐거워져 있어서 그 부분만 제대로 끼워 놓았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운행이 된다. 어떤 퓨즈인지 정확히 이야기도 안할뿐더러 그저 퓨즈라고 하니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러면 ’출고 후 시동이 꺼지지 않는다.‘는 확답을 주라고 했지만 차는 기계적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문제는 발생할 수 있어서 ’추후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확답은 해줄 수 없다.’ 였습니다. 마치 “주행중 시동 꺼짐”은 별 대수가 아니라는 듯 말하는 모습에 기가 막혔습니다. 그 후 신차이고 2주만에 발생한 문제이며 센터 측에서도 정확한 확답을 받지 못한 상태 에서 출고 하라고 하기에 이 차량을 그대로 타기에는 너무 불안해서 ‘차량 교환’을 요구 했지만 역시나 광주 신성자동차 보상 담당팀 에서는 이런 ‘간단한 문제’로는 차량을 교환해 줄 수는 없다는 답변을 들었고, 혹시 추후에 이런 문제가 또 발생하면 그 때 다시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주행중 시동 꺼짐 = 간단한 문제” 인지 “주행중 시동 꺼짐 = 죽음”인지 정확히 판단을 하지 못하는 듯 한 태도와 이번 주행중 시동꺼짐 한번으로는 어떠한 보상은 불가하다는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어찌할 방법도 없었고 또 주행중에 시동이 꺼질까 불안하고 찝찝하지만 또 이런 위험한 일을 없겠지 라고 생각하며 어쩔 수 없이 나왔습니다.
그 후로도 간헐적인 미션 튕김 현상은 계속적으로 발생하여 수없이 놀람과 위험한 상황이 반복 되었습니다.
수차례 ‘미션이 이상하다 점검을 부탁한다 차가 자꾸 튕기려고 한다’ 제 담당 딜러를 통해서 센터에 입고하고, 제가 따로 입고하고 그렇게 몇 차례 입고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진단기상 이상 없습니다.’ 였습니다.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