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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샵 대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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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샵쪽이 참사

 

댓글
  • 좋아했던작가들이모두메갈이었어 2018/05/10 03:17

    게임이든 현실이든. 똥싼쪽이 성내는건 항상 똑같군..

  • 살람알레쿰돌리 2018/05/10 03:49

    왁싱샵 하다보면 똥만 아니라 가볍게는 발기부터 심지어 사정까지 해버리는 케이스도 허다한것같은데.
    이건 왁싱샵이라는 업종의 어쩔수없는 부분 아닌가?
    근데 그거갖고선 아직 시술받는중인데 손님 다 들리게 저런소리 하는게 해당 직종의 프로로써의 자세가 맞다는 생각은 안 든다.
    인간적으로 그거 처리해야하고하니 불쾌한건 알겠는데. 사적인 자리에서 말하는거라면 그래도 몰라. 근무중 시간 손님 다 들리게 저런소리 한다고?

  • SproutP 2018/05/10 03:17

    지린건 생각안하네..

  • 오크의떡맛 2018/05/10 03:20

    쫒아내고 손배청구 안한것만 해도 감지덕지

  • 수영복짤달렸다고강등환먹음 2018/05/10 03:24

    설사...

  • 좋아했던작가들이모두메갈이었어 2018/05/10 03:17

    게임이든 현실이든. 똥싼쪽이 성내는건 항상 똑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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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routP 2018/05/10 03:17

    지린건 생각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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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크의떡맛 2018/05/10 03:20

    쫒아내고 손배청구 안한것만 해도 감지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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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영복짤달렸다고강등환먹음 2018/05/10 03:24

    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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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8/05/10 03:31

    지린건 지린거지만 저 손님이 욕을 했다거나 진상짓 했다거나 한 거 없으면
    고소는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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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이집사 2018/05/10 03:38

    똥지린게 진상짓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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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이집사 2018/05/10 03:39

    근데 면전에서 저러는건 가게에서 할게 아니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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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ㄹㄹㄹㄹㄹㄹㄹㄹㄹ 2018/05/10 03:39

    작성자가 고의로 지렸으면 진상이겠지만
    저걸 고의로 하진 않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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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8/05/10 03:43

    가게가 피해본것도 사실이지만 고의로 한건 아니고.. 실수에 가까운데.
    그거갖고 뭐 레알로 영업방해로 신고넣거나해서 법적 해결 보던가
    아니면 서로 합의해서 해결볼 일이지.
    정확히 어떤 말이 오간건진 모르겠지만 오늘 일 아무데서도 말하지 말라 라는 부분에서 분명 어떤 합의에 도달한것같은데.
    그래놓고선 상대 아직 있는데 다 들리게 저런소리 하는것도 잘하는짓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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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탕이집사 2018/05/10 03:45

    나도 그런거 같음
    왁싱샵이면 서비스업에 가까울텐데 고객이 똥지렸다고 면전에서 타박주기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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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엔 2018/05/10 03:35

    택시에서 토하거나 똥 싸도 그날 일당 20만원 물어줘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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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srieI 2018/05/10 03:37

    어쨋튼 트라우마로 남겠네 양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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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다림 2018/05/10 03:44

    지렸는데 불쾌해 하는 게 당연하지 그럼
    저걸 이해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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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다림 2018/05/10 03:45

    그 정도는 이해하고 넘어갈 법한데 못 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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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8/05/10 03:49

    왁싱샵 하다보면 똥만 아니라 가볍게는 발기부터 심지어 사정까지 해버리는 케이스도 허다한것같은데.
    이건 왁싱샵이라는 업종의 어쩔수없는 부분 아닌가?
    근데 그거갖고선 아직 시술받는중인데 손님 다 들리게 저런소리 하는게 해당 직종의 프로로써의 자세가 맞다는 생각은 안 든다.
    인간적으로 그거 처리해야하고하니 불쾌한건 알겠는데. 사적인 자리에서 말하는거라면 그래도 몰라. 근무중 시간 손님 다 들리게 저런소리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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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8/05/10 04:05

    나도 이렇게 생각함.. 그리고 설사 지렸다하더라도 앞으로 장기고객이 될 수도 있고 이 사람이 다른 손님들을 불러올수도 있는건데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왁싱샵 대처가 저랬다니.. 걍 주작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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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8/05/10 04:07

    그리고 손님이 싸고싶어서 싼것도 아닌데, 싸지르고 큰소리 쳤다면 진상이지만 저건 정말 의도치않은 실수라고 봐야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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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8/05/10 04:17

    의도치 않은 실수 맞는데 그렇다고 모욕죄 고소는 적반하장이지
    왁싱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요실금 전문병원도 아니고 똥 지리는 걸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일 부분이라기엔 과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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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람알레쿰돌리 2018/05/10 04:21

    손님이 똥 지리더라도 어쩔수없다 라기보단 업무의 특성상 그런 일이 충분히 벌어질수 있는거 아니냐는거지.
    실제로 모욕죄로 고소한것도 아닌데 본인 다 들리게 된장찌개 운운하는건 괜찮고 모욕죄 고소되냐고 상담하는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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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믹큐 2018/05/10 04:24

    아니 네가 먼저 실수를 했으니 모욕죄 고소도 하지 말라는 소리야말로 적반하장이지 않나.. 실수한거랑 모욕한건 별개로 봐야지. 손님이 실수한 일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면 뭐 영업방해로 신고라도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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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주주우 2018/05/10 04:54

    이게 맞는말임 불쾌한건 맞는데 저래말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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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퓨 2018/05/10 05:28

    맞는말인것 같다. 출산할 떄도 관장 다 하고 하는데도 똥싸고 그러지만 간호사가 괜찮다고 하지 환자 들리게 모욕감주고 그러진 않는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갑자기 허무감이 든게,
    인간이라는 생물은 좀만 발가벗겨놓고 남이 만지면 사정하고 똥싸고 발기하고 그런다는게
    갑자기 머랄까. 되게 어처구니없는 생물이란 느낌이 든다. 우리가 개구리 뒤집어 배 긁으면 죽은체 한다. 뭐 이런식으로
    웃기다고 생각하는데, 인간도 개구락지처럼 하등 다를게 없구나 해서 먼가 짠하기도 하고 허탈함.
    정신이 육체에 단단히 옭아매져 있는듯. 머가 컨트롤이 맘대로 되는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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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하게지내요 2018/05/10 03:56

    글쓴이도 고소 운운하는 시점에서는 할말 없는데, 왁싱샵 행동부터가 과한데? 속으로 개쌍욕할수도 있지만, 손님 앞에서 저렇게 대놓고 면박을 주는곳이 있나? 장사하기 싫은거 아니면.. 걍 된장찌개 말하는거부터 주작 스멜 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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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제 2018/05/10 03:58

    똥지린것도 진상이고 대처하는쪽도 프로답지 못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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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meyo 2018/05/10 04:03

    앞담화 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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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어번역기-보급형- 2018/05/10 04:07

    차라리 정색하고 화난 반응을 보였다면 이해하는데
    된장찌개니 뭐니 언급하면서 장난치듯 말한건 프로답지 못하다
    일부러 그런것도 아닐꺼고 본인도 부끄러울텐데 그런 소리 들으면 트라우마 생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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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ykouleon 2018/05/10 05:33

    물론 손님이 똥지리면야 불쾌한건 당연한거지만 그걸로 앞에대고 면박을 주고 된장찌개 운운이라니
    이건 거의 인격모독 수준임
    서비스업 하는 주제에 장사하기 싫은거지
    나도 요식업 하는 입장에서 전에 손님이 체했는지 계산대에 토해버린 일이 있었는데
    물론 기분이야 더럽지만 어떻게든 티 안내고 손님 민망하지 않게 할려고 애썼는데
    서비스업 할려면 이게 당연한거 아니냐
    면전에서 된장찌개 드립이라니 상도에 너무 어긋나서 소름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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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쯔다 유사쿠 2018/05/10 06:04

    지리고도 중도에 갈 수는 없는 게 참사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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