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 도시가 하늘 위로 치솟고 로봇들이 날아다니고 있어.
내가 가진건 활과 화살뿐이지.
암만 봐도 말이 안 되는 상황이야.
하지만 그래도 난 다시 나가서 싸울거야.
이게 내가 하는 일이니까.
알겠어? 베이비시터 일까지 해줄 여유는 없어.
네가 이전에 뭘 했든, 누구였든 상관 없어. 밖에 나가면 같이 싸우는 거야.
여기에 안전하게 있어도 좋아. 네 오빠를 불러다가 널 찾게 해줄테니까.
하지만 저 문을 나서면, 너도 어벤져스야.
자식 있으셔서 그런가 덩치만 큰 애새끼 잘 가르침
빌런 하나 개선시킴
멘탈 갑
처리능력 갑
그 빠른애 처리한거 말하는거지?
아이언맨이 만든 수많은 빌런 중 하나...그리고 여태까지 생산해 팔아댄 병기로 무수히 가족을 잃었을 사람들....
비중좀
이번, 다가오는 어벤져스 4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등장 한다고 함.
설마 보라돌이?
협약 사인하고 가족한테 돌아갔는데도....?
그 가족이 절반이라면?
때가 되면.....
빌런 하나 개선시킴
멘탈 갑
처리능력 갑
그 빠른애 처리한거 말하는거지?
목졸라서 마무리할때 극장 갑분싸였지ㄷㄷ
타노스식으로 균형을 맞춤 형제중 반을 남김
그럼 뭐해 남매가 다 사라짐
자식 있으셔서 그런가 덩치만 큰 애새끼 잘 가르침
유일하게 자식 있는 어벤져스 멤버.
헐크랑 1:1 면담좀 해야겠는걸?
저게 진짜 영웅이지
아이언맨이 만든 수많은 빌런 중 하나...그리고 여태까지 생산해 팔아댄 병기로 무수히 가족을 잃었을 사람들....
우리 쩜오 개간지
어벤저스 대장도 아니면서 멋대로 임명하는거 봐라 ㅡㅡ
그래도 짬으로는 최고참임.
짬으로는 캡이..
캡은 경력있는 신입이잖아.
쉴드 짬은 호크아이가 더 높지
아 그러네.
인정.
세상에..경력있는 신입이라니.
ㅣ
경력도 레전드급이지
캡틴 경력은 인정 안해주면서 왜 쉴드짬을?
에오울이면 캡2 다음이라서 쉴드 이미 망했는데.
자기 능력의 한계를 알면서도 포기 안 하는 호구갑 ㅜㅜㅜㅜ
시빌워에서 토니가 피해자 코스프레 하는 것도 좀..
사실 따지고 보면 즈그 애비 죽은게
스타크 가문이 쌓아올린 악행 때문이잖아
반대파고 뭐고 다 죽일수 있지만
자기 가족이 반대파한테 죽으면
으아앙 나 화났다 하는거 같아서 좀 그랬음
스타크 가문이 쌓아올린 악행이라면
캡틴을 만들어서 하운드 코만도 멤버들을 살려낸거?
하이드라를 적대한거?
인과관계가 그거말곤 없는데
어떻게 죽었는지 전말을 알려주는 동영상을 목도하고 + XX가 그걸 알고도 있었는데(스포 때문에 가림) 감춘 게 합쳐져서 개빡친게 아닐까 싶음
그리고 부모가 죽은 거 아님? 애비만 죽은 게 아니라
스타크 브랜드가 무기제조 판매회사임
그거면 됐지 뭔 인과관계가 필요하냐
스타크 가문이 쌓아올린 악행? 님 하이드라임?
넹 둘다 죽음
지금은 제국보수 시스 깨스통 라이더다
내가 씨1발 라스트 제다이를 씨2발
연차내고 그것도 조조로 씨이이이이발
꼭 그렇게 만들었어야 했냐!!!
그게 피해자 행세냐 부모 원수땜에 눈돌아 간거지.
레드스컬 개XX 해봐
무기제조 회사면
전쟁도 아니고 평시인데 민간인 죽여도 됨?
하워드가 쌓아올린 악행이라며
하울링 코만도 멤버 살릴 캡틴 만들때 기술지원 + 나중에 침투때 비행기 조종해준거
하이드라 적대한거
둘 다 안했으면 하워드 안죽었음
그렇게 따지면 무기개발의 핵심에 관여하는 컴퓨터 개발자도 까여야하는거 아니냐?
그로인해 버튼 하나로 국가 하나 초토화시키는 핵발사가 가능하다니 얼마나 사악하고 무시무시하냐
그 스타크 브랜드가 무기 만들어서 막 테러조장하고 적국에 팔고 이랬으면 상관없는데 그냥 무기 만든 회사라고 죽일놈 되는거냐? 지금 현존하는 모든 군수회사는 다 뒤져야 마땅한거?
하나더 있는데
핌입자 무단복제
이건 빼도박도 못하는 하워드의 큰악행임
선을 위해서라고 이유대며 악행을 저지름
그건 빼박 하워드 실수인데
그게 하워드 죽은거랑 연관은 없는 일이잖아
버키한테 살해 당할때 앤트맨이 막아줬을거다 라고 뇌피셜 하면 또 모르겠다만
앤트맨이 남아있었으면 쉴드가 내부하이드라한테 그 지 랄까지는 안갔을지도?
군수회사를 운용하고 있으면 어쩔 수 없는 폐단이 있을 수밖에 없는데 이게 특히 아이언맨 1에서 잘 드러나지 않음?
양면성을 갖고 있는 건 분명한 상황에서, 그렇다고 한들 자기 부모가 살해당한 걸 이해할 수 있는 캐릭터가 있을까 싶음. 닥터 맨하탄 정도면 이해하려나?
시빌워 스포는 너무 지난 얘기같다 그걸로 뿅뿅하면 걍 안볼사람 아니었을까
지가 한건 아니지만 적국에 팔면서 테러조장하긴 했지
사실상 오베디아가 한짓때문에 의도치 않은 살인으로 치면 토니가 원탑수준임
님 말대로 오베디아가 한짓인데 그게 왜 토니잘못이 되나요
인피니티워 광풍 보면 충분히 일리있는 말인데 혹시 몰라서 저리 처리함
단적으로 나는 아이언맨 1, 2 랑 윈터솔져, 시빌워밖에 안봤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시빌워에서 저게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함. 왜냐면 난 저걸 스포 안 당하고 봤고 영화 보면서 그게 드러났을 때 너무 놀랍더라. 초반부는 좀 지루했는데 중반부부터는 꿀잼이었고 마지막에 빵 터트려서 굉장히 만족한 영화였음
그럼 판놈들이 문제인거네. 다이너마이트로 테러하니까 노벨 까자는 수준 아니냐?
근데 토니가 그 자기 부모 죽인 다이너마이트한테 눈깔이 돌아가니까 뭐
그니까 내말은 몇년전에 나온 저걸 아직 안본 사람이 스포했다고 난리치면 그냥 안볼 사람이 괜히 불편해하는거 아닐까 한거임ㅋㅋ 저게 인워 내용이면 몰라도
하긴 뭐 신경도 안 쓸 거 같긴 함 괜히 시비거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수도. 그 사람의 진의야 어쨋든간에 편견이 생길만한듯
그게 토니 잘못이 아니라면 버키한테 그 난리 치면 안되지 않았을까 싶음.
토니는 간접적으로 병기를 테러리스트에게 판매가 되면서 그걸 사용한 테러리스트들이 무수한 사람들을 해쳤음.
소코비아 사태도 결국에는 토니에게 반 이상 책임이 있고 시빌워 초반에도 흑인 여성이 토니 스타크보고 아들이 소코비아에서 죽었다며 원망하는 묘사도 있음.
자기도 간접적으로 사람들 죽이면서, 하이드라에 조종 당했을 뿐인 피해자 버키도 결국 토니처럼 간접적(직접적 명령이 하이드라)으로 사람 죽이는데 사용되었을 뿐임.
어벤져스4에도 못 나온 놈이 다른 애한테 너도 어벤져스라고 하는거 보소
4에는 나와 ㅋㅋ 3에 못나왔지 뭐 큰역활있겠지 아니면 집에서 애보느냐고 못나왔을수도있고
인피니티 워는 어벤저스 3이야
아 실수
와씨 벌써 어벤 4 보고옴??? 공유점
그런데 스칼렛 위치는 어벤져스에서 몇번이고 빌런 역할을 다시 한적이 있음....-_-
원작에서는 극혐녀...인데 그래도 영화에서는 개념이긴 하지.
울트론 계기(이건 침착 여지 많음)
불안해하는 시민 조까 내가 불안하니 탈주 (시빌워)
원작에서는 더 심각할 정도임..그냥 빌런 그 자체.
원작과 비교해서 개념이라는거. 원작에서는 아에 지때문에 세상 다 망할뻔했는데도 뻔뻔한데.
그래서 저는 이번엔 튀었습니다^^
갑자기 토니는 또 왜 까이는거야
미사일에 스타크 적혀있다고 스타크 죽이겠다는게 미1친소리지
스타크가 군수업 안했으면 다른 미사일 썼을건데
그렇다지만 그렇데고 군수업계의 도덕적 딜레마를 완전히 무시할 수는 없지
근데 한편으로는 자기 고향이 전쟁때문에 엉망이 되었는데, 그 군수용품에 특정기업 마크가 있다면 당연히 증오하게될 것 같은데... 그 기업의 무기로 전쟁이 가속화되었다는 생각든다면. 제정신 아닌 상황에서는 이성적 판단이 힘들 수도. 근데 이런 담론도 가능하게 만드는게 마블 유니버스의 매력.
그렇게 따지면 토니도 버키 죽이려고 하면 안되지 하이드라를 박멸하러 가야지
토니가 만들어냈다 라고 말하는게 너무 토니에게 모든 죄를 씌우는게 아닌가 싶음
버키는 하이드라가 조종 했으니 죄가 없다 하면서
토니는 하워드 스타크가 군수업 한거 이어받은 뒤 그거 이어하다가
자신이 만든 무기가 꼭 정의롭게 쓰이진 않는단걸 깨닫고 군수업까지 접었는데
여기서 토니 탓을 해버리면 뭘 더 해야함
그게 잘못되지 않았다는건 아닌데
왜 굳이 토니탓할게 아닌데 토니탓을 하냐 이거임
실제로 시빌워에서 캡틴이 걱정한 이유가 이거임
토니가 하이드라를 다 때려잡을려고 하면 어찌 될지 몰라서 하워드 죽음에 관해 숨겼고 그게 시빌워의 클라이맥스에서 터져서 갈라서버리게 된 계기가 되버렸지
다른 미사일을 썼으면 다른 미사일을 만든 놈을 타겟으로 했겠져?
일단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총수... 이기 때문이겠지. 그 기업의 대표이자 총괄 결정자니까.
버키는 조종당했지만 토니는 자의로 만들어 팔았잖음. 속죄하고 군수업 접은건 좋은데 아직 과거 청산이 덜 된거지.
그게 잘한짓도 아니져?
막시모프 남매가 병1신같은 목표 세운건데
토니 때문에 빌런 됐다하는데 뭐라 말해야되냐
태어나자마자 군수업의 집안에 태어나 그대로 가업을 이어받은건데
그게 100% 자의일까 싶다
군수업 접자할때 바로 하워드 동업자인 빡빡이한테 암살당할뻔했고
당시 스타크 제 무기가 온갖 테러리스트 한테도 팔려나가고 있었던 걸 생각하면 그 관리를 태만한 토니에게 죄가 없다고 할순 없겠지. 일단 최고 책임자는 토니였으니까.
왜 뿅뿅같은 목표라고 생각하는거?
토니가 당연히 타겟이 되야하는거 아님? 복수하려는 사람이 그거까지 다 이해해줘야하나?
그렇다고 버키 처럼 자의식0% 인건 아니잖음. 마냥 비난할 순 없지만 청산은 계속 해야 함.
아 넹.
이재용도 그냥 삼성 그대로 물려받았죠? 과정에서 불법있고 자시고는 애비랑 그 부하 탓이져?
신뢰하던 빠박이가 몰래 저지른걸 관리 태만이라 할 수 있을까 싶은데
걔가 뭐 토니가 권력준것도 아니고
응애하고 나오기전부터 동업자였는데
이재용도 걍 몰랐습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이럼 되져? 그동안 백혈병으로 죽은 사람들만 뿅뿅됐죠?
그래서 빌런된게 토니탓이란거임?
그거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왜 자꾸 이상한소리하냐?
내 글에서 싸우지 마...
이재용 그래서 감옥 안갔냐?
재벌들 하는것처럼 집유로 빠지긴 했는데 감옥갔다왔는데 뭔 개소리를 논리로 들어
결과적으론 걔탓맞는데?
내 글에서 싸우지 마...
뭔 개소리야. 스타크라고 이름 붙은 게 지 집에 떨어져서 뒤지게 생겼는데 스타크한테 복수하는게 맞지 스탁후한테 복수하는게 맞냐?
와
무슨 토니가 미사일 최초 발명한 사람도 아니고
무슨 토니탓임 ㅋㅋ
아 넹. 이재용이 갤럭시 노트 7 발명한 사람도 아니구 터져도 이재용 탓 아니죠?
지보다 연륜있고 꽉잡고있는 오베디아가 숨기고 판거라
분명 토니는 책임감 넘치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경영자라기보다 개발자,과학자에 가까움
지 이름 회사니 책임이 없진 않겠지만 더 작은 회사나 더 가깝게보면 군대조차 아래로 관리하게 존나 힘든데
그렇게 자기도 모르게 모난곳의 책임을 다 뒤집어 쓴다?
조별과제 팀원부터 완벽하게 관리할 자신 있음?
이게 이해 안되나?
미사일에 스타크 이름 붙었다고 스타크를 복수 목표로 함 - 이건 그럴만함
토니 때문에 빌런 만들어짐 - 개소리
미사일 제작자에게 복수해야징 - 막시모프 남매 논리
애초에 막시모프가 개논리로 지들이 빌런된건데
토니가 뭘 만들어
글케따지면 모든건 테서렉트 떨꾸고 로키 주워온 오딘탓이다
됐냐?
오딘이 잘못했네
븅1신같이 테서렉트 흘리고 로키나 주워와서
사실 영화에서 잘 표현이 안되서 그렇지 쏜놈은 이미 처리하고 온 길일수도 있고
관련자들 다 조지는 중이었을수도 있지.
영화 연출상으론 스타크 미사일보고
으윽 스타크 나빠 하고
그다음 이어진건 하이드라 연구체 되서 갇혀있다가 어벤져스 쳐들어오니 풀려남이라
크게 가능성 있는 가설은 아닐거같아
근데 뭐 영화에서 연결고리를 그렇게밖에 안보여준게 문제라고 봐서..
자기한테 미사일 쏜 놈에대한 단서가 브랜드명밖에 없으니 영화에 그렇게 표현이 안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