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동물 보호단체 CAN(Cause Animale Nord)에서 한 집시 노숙자의 애완견을 강탈해 빼앗은 사건. 동물 보호 단체라는 곳에서 어린 강아지를 가족에게서 강제로 떨어뜨려 극도의 트라우마와 스트레스를 안겨준 사건
CAN 회원 남성과 여성이 파리 시내에서 노숙자를 습격해 강아지를 강탈하는 현장을 녹화한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다. 노숙자는 강아지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저항했지만, 대기하고 있던 또다른 남성 회원(검은 옷)이 강아지를 낚아채 도망가고, 노숙자는 자기 물건을 버려둔 채 절규하며 쫓아가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영상이 끝난다.
문제는 이 노숙자는 그 개를 학대하던 사람이거나 애니멀 호더가 아닌 그 개를 굉장히 아끼던 사람이었다는 것.
이 영상은 단 5일만에 180만 뷰를 달성하고, 분노한 프랑스 국민들은 경찰에게 이 사건에 대해 CAN을 수사하라는 청원을 올린다.
사건이 터진 다음날인 9월 20일, CAN은 페이스북에 강아지 사진을 올리고선 이름을 비건(Vegan) 이라면서 새 주인을 찾는다는 포스트를 올린다. 해당 사건의 강아지인 걸 알아본 네티즌들은 엄청난 비난을 가했고, 며칠 후 포스트는 삭제된다
9월 24일 밤, 프랑스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사건에 대해 CAN을 폭행 + 절도 행위로 수사중이라고 밝힌다
경찰은 CAN 대표 블랑샤르를 구속 수사했으며, 블랑샤르는 절도는 시인했지만 폭행은 시인하지 않으면서 강아지를 돌려주는 조건으로 풀어달라고 했다. 노숙자는 이 조건으로 합의를 보고 다음날 10월 2일, 강아지는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다. 이 무렵 Change.org의 서명은 24만명이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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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노숙자가 자기 먹을거 아껴가며 키우고 놀아주던 강아지를 동물보호단체가 '납치'
2.납치 후 지들은 키우기 싫으니까 이름을 비건으로(이름까지 극혐) 바꾸고 분양글 올림
3.네티즌이 이거 납치한 개랑 아니냐며 욕하니 글삭튀 결국 경찰 수사 들어감
4.대표 구속하니 개 돌려줄테니 풀어달라고 딜...개 주인인 노숙자는 그렇게라도 찾고싶어서 합의
미국이엿으면 총맞아 뒤졋을텐데 프랑스라 아쉬웟던 사건
현대에 무례한 사람이 많아진 이유는
무례하게 굴어도 돌도끼에 대가리가 깨질 걱정이 없어져서라지
돌도끼로 대가리를 부숴야되는데
그것도 있자나?
500평 넘는 땅 사서 고양이궁전 만들어줬는데
고양이 다 뺏어가서 안락사시킨사건.
저건 동물단체가 아니라 그냥 도둑놈인데
한국에서도 동물단체는 동물도 일종의 소유 개념이다보니 마음대로 못하는데..
바게트가 있습니다 무엇이 걱정입니까?
바게트로 뚝배기 깨도 무죄
바게트로 뚝배기 깨도 무죄
현대에 무례한 사람이 많아진 이유는
무례하게 굴어도 돌도끼에 대가리가 깨질 걱정이 없어져서라지
돌도끼로 대가리를 부숴야되는데
바게트가 있습니다 무엇이 걱정입니까?
바게트는 양치할때 써야돼
얼린 소시지로 후두부를 팍!
그것도 있자나?
500평 넘는 땅 사서 고양이궁전 만들어줬는데
고양이 다 뺏어가서 안락사시킨사건.
폐사였을걸? 남은 열몇마리중 대부분이 심각한 질병에 시달려서 안락사.. 해서 몇마리만 돌려줫다던거
헉..ㄷㄷ 뉴스링크좀..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2095424
여기에도 올라왔던 내용 PETA 레전드중 하나
500평 따위가 아님
30에이커라서 환산하면 대략 36000평이 넘는 진짜 목장이라 해도 될 수준의 거대한 면적임
36000평 땅에 고양이 700마리 키운거
500평 아니라 37,000평짜리에 고양이 700마리 집도 지어주고 공원조성하고 키우는거 PETA에서 데려가서 300마리는 안락사도 아니고 폐사시키고... 400마리는 분양해버리고 주인이 소송에서 승리했을때 5마리인가만 멀쩡히 살아 돌아옴. PETA가 강제로 고양이 납치한 이유는 여기 고양이들은 전부 유기고양이라 병들어서 가망없는 상태가 많았음. 그 아저씨가 고양이 너무 사랑해서 키우면서 정말 고통에서 벗어날 가망없는 고양이는 안락사를 시켜줬는데. 그 안락사가 동물학대라고 지들이 고양이를 데려가서...... 아주 고통스럽게 자연사 시켜줌.
저 글 보면서 든 의문인데
병든 유기고양이를 분양?
저건 동물단체가 아니라 그냥 도둑놈인데
한국에서도 동물단체는 동물도 일종의 소유 개념이다보니 마음대로 못하는데..
정의라는 허울을 뒤집어쓴 광기에 물든 거죠. 제3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분명 잘못된 행동이고 해서는 안 될 행동인데, 저 치들은 스스로가 옳은 행동을 하고 있고 그걸 막는 다른 이들이 잘못되어 있으며 옹호하는 사이끼리 서로 물고 빨며 자신들의 행동에 면죄부를 주는 거죠. 멀리 있는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리 잘못이라고 지적해봤자 가까운 사람들이 괜찮다, 니가 맞다, 라고 다독여주니 죄책감을 느낄 수가 없는 겁니다.
비슷한 예로 우리나라 메갈들을 보세요. 이 얼마나 끔찍한 현실입니까.
입에다 바게트를 구겨 넣어야될 놈들이네
심지어 개 이름이....
바게트로 조져야함
얘들 잘키우고 있는데 보호해준다고 싹 다 뺏어가서 죽인 사건도 있었잖아
근데 비건이 무슨뜻이길래 극혐임 ㅇ?
채식주의
Aㅏ...
오로지 채소만 먹는 채식주의자들 보고 비건이라고 함
지들은 동물보호를 위해 도둑질을하며 고기도 안먹는고 너희들도 앞으로 그렇게 하라는뜻으로
개 이름을 저렇게 바꾼거
채식주의도 단계가 있는데 그 중에서 제일 심한 단계
계란 뭐 이런 단백질 비스무리한거 조금도 안 처먹음
그러고서 당당하게 채식주의자라고 ㅈㄹ하고 다니고 뭐 있는거 마냥 행세하는 꼴불견이라는 의미
근데 채식만 하는 거는 개인의 자유아님??
남한테 강요만 안 하면 되는 건데
그냥 채식만 하는 사람한테 왜 꼴불견이라는 거??
개 이름 저거 뭐기에?
극단주의 채식주의자. 동물성 단백질은 유제품도 안 먹음.
육식 동물인 개를 비건 만들면 당연히 영양실조로 죽음.
개 눈빛봐라 ㅅㅂ 진짜 납치당해서 공포를 떠는거봐라 ㅡㅡ
멍청한 인간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 ㅂㅅ같은겁니다
물론 이말은 워마드 메갈 그런년들도 포함
어떤친구가 같이산다고 거세시키나요
Peta도 똑같아
중간에 하나 빠졌음.
그냥 분양한게 아니라 분양비(195€)를 요구했어.
동물단체 개 쓰레기들이 많지. 우리나라도.
내 친구하나가 케어인가 뭔가하는 동물단체때문에 개고생했던 기억난다.
그러고보니 프랑스네 ㅅㅂ 쥐새끼가 애기들 발목 긁어먹어도 생명이라고 죽이지 말라는 곳이잖아 ㅋㅋㅋㅋ
정상적인 동물보호단체였다면 저 노숙자가 원활하게 강아지를 키울 수 있도록 돕거나 노숙자와 설득해서 강아지를 부유한 사람에게 분양하게 하겠지 근데 그걸 강제로 빼앗네 법적 구속력도 없는 놈들이
반려동물도 사유재산인데 그거 모르는 ㅄ들 참 많은거같음
절도로 고소해야한다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만든
채식주의자
<아돌프 히틀러>
저러는 의의가 뭐지
여윾시 프랑스...유럽의 중국...
저놈들은 코로 바게뜨 먹여야됨
유럽짱1깨가 그렇지 뭐
노숙자 분도 착하네
자기 가족이나 다름없는 강아지를 절도했는데
범인 구속 된 거를 풀어달라고 하고..
개 풀어줄테니 봐달라는 건 협박 아님?
프랑스도 법 개허벌이네
희귀동물 밀수해서 팔아먹는놈들이랑 다를게없네
최소한의 신념도 없는 것들이지.
자기 신념대로 노숙자와 함께 있는 것은 고통이라 판단해서 강아지를 '구출'했다면,
구속을 당하든 욕을 먹든 뭘 하든 끝까지 돌려주지 말았어야지.
구출한 강아지를 다시 고통 속으로 밀어넣는게 어딜봐서 신념이냐.
돌려주는 조건으로 합의 ㅋㅋㅋ
훔쳐간건 다연히 돌려줘야 하는거고 정신적 피해보상도 해줘야지
PETA 프랑스지부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