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두막+오이만두] 감기는 무서워 ㅠ_ㅠ

안녕하세요~
귀여운 남매둥이 키우는 아빠진사입니다
캐논동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연휴 보내셨나요??
저는 아가들이 감기에 걸려 ㅠㅠㅠㅠ
험난한 연휴를 보냈습니다 ㅋㅋㅋㅋ
연휴 전전날인 5월 3일에 아드님이 열이 조금 났었는데
연휴 첫날인 5월 5일에 따님께 감기가 옮아서 ㅠㅠ
방콕하면서 아가들을 간호했습니다.
아가들이 아파서인지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하고
조금만 불편한게 있어도 칭얼칭얼대서
2 대 2 태그매치(엄마&아빠 vs 쌍둥이)에서 완패했지만
다행스럽게 열은 내려서 한시름 돌렸습니다.

그리고 칭얼댈때 빼고는 잘 놀아서 다행이었구요~
아드님 침대에 따님이 마실(?!)도 갔습니다 ㅋ

토실토실 살이 많이 오른 아드님과

빵빵한 볼이 매력인 따님이에요~

국민문짝에서도 사이좋게 놀고

독서실(?!)에 앉아 독서 삼매경에도 빠졌습니다 ㅎㅎ
지난 겨울에도 둘 다 감기 걸려서 한참 고생했는데
이번에도 나름 고생했네요 ㅠㅠ
그래도 어느정도 나아지는 기미가 보여 다행입니다ㅠㅠ
캐논동 아빠진사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덧. 주말에 백화점가서 470EX-AI 보고 왔는데
자동바운스가 신기하기는 하네요 +_+
그런데 무선동조가 안 된다는 말에
조금 생각해본다고 하고 나왔는데
왜 무선동조 기능이 없을까요??
50만원짜리에 방진방적 실링도 없는 거 같고 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