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짜리가 있고
36짜리도 있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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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게 생겼네요..... (깔깔)
저거 통은 비눗방울 통으로 쓰면 딱 좋을듯!!
태양을 바라보며 쫘악~~~~
아.... 아재들...... 빛 들어가면 안되는데.....
나 저거알아요!!
저기 튀어나온부분잡고 한번에 쭉 빼는 장난감이에요!!
급할때 잘라서 쓰는 1회용 선글라스
하.... 이걸 알다니 아재구나 ㅠㅠ
코 닥을 때 쓰는 거 아닙니까?
이런 아재들
꼬꼬닥 빡빡빡빡
안에 내용이 궁금하니 밝은 곳에서 끝까지 쫘~악 뽑아보고 싶게 생긴거죠. ㅋㅋㅋ
개기일식 시력보호 안경이잖아여 ^^
ASA 100
아싸 능력치 100, 자매품 200, 400
36방,24+3방
코니까~~코피 나올듯
소풍가서 카메라는 있었지만 저거 살돈이 없어서 그냥 것도 못건지고 멍하니 있다 왔던 기억이 나네
사자랑 만나도 저걸 보여주면 웃는다면서요?
24와 36만 있을꺼란 고정관념을 버리시게
카메라 기종에 따라 두 배로 늘어나기도 한다네
(A4를 반 잘라서 A5로 만드는 것과 같은 원리)
아 사진공부할때 정말 징글징글하게 말아봄.........
저기에 종이를 길게 이어붙여서 편지쓰고 놀았는....
이걸로 몇 년 전에 일식 봤는데
조금 빼서 입에 넣고 혀 위에서 살살 녹여먹는 재미가 있었는데.. 추억돋네요
저거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도 많았음. 근데 요즘엔 거의 없음.
그래서 예전 범죄드라마나 영화를보면
빠지지않고 등장하던것이
암실에서 증거사진같은거 현상하고 하던장면 ㅎㅎㅎㅎ
내가 이걸 왜 가지고있지;
본문의 필름은 알아도 이 APS 모르는 분 많을듯..
필름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반짝 출현했던건데
울나라에서는 디지털이 너무 빨리 자리잡는 바람에
정말 찾기도 힘들고, 일본에서도 이제는 단종됨..
때문에 단종소식 듣고 잔뜩 사다 놨는데.. 다 못쓰고 유통기한이 몇년째 지나가고 있... orz..
옛날에 저 통 안을 비상금 숨기는 용도로 사용한 적도 많았습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에서요..
전 아닙니다.
12짜리도 있슴..... 어릴땐 콧털로 찍는다고 아껴쓰라고 12매짜리 사줬어요 엄마아빠가. 아... 내가 아니라 우리 이모삼촌에게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런데 사진을 찍어두고 몇 년째 현상을 안하면 사라지나요?
(현상소가 없어져서 거진 20년째 보관중인 필름을보니 울컥)
아시는 분, 소환에 응해주세요.
얼마전 83년도 카메라 발견해서 필름 사서 써 봤는데
장점 : 간지남, 한컷한컷 신중하게 찍게 됨
단점 : 비싸요 필름 가격도 그렇지만, 현상하고 인화 하는데 은근히 돈이 들어갑니다. 현상하는 곳도 많이 없어서 택배로 업무 봐야 되고 ㅠ
아저씨! 마흔여덟방짜리 있어요?
없다구요? 그럼 서른여섯방짜리는요?
그거주세요!
"17분 완성"
필름 제대로 꼈는지 한번 열어봐야겠다
아주 드물게 12개짜리도 있지요...
소풍갔다와서 현상소에 맡기면서
인원수대로요~하고
하루이틀 지나 사진 찾아 학교가서
친구들 나눠주면서 같이 보던 추억..
어릴때 코니카~↗코니카~↗ 하던 cm도 기억나네유...
릴필름 감아쓰던....
알아본 내가 참.. 밉다..
생각해보면 역시..
20년전 사진기사들이 장인은 장인...
지금 디카나 데세랄처럼 수없이 찍고 맘에 드는거 고르는게 아님...
한컷 한컷 열과 성을 다해 찍어야됨 ㅋㅋ
다 찍은줄 알았는데..
카메라 위쪽에 아직 1이 떠있으면...
아직 한발 남았뜨아!!!!!
저거 요새 비싼데..
필카 쓰시는 분들 다 부자임
몇년전에 창고 정리하고 버리기전에 영정사진....
코닥 아그파 후지 .
하나가 기억이 안나네요
나는 절대모름 한번도 본적이 없음
DP&E (들어오시오 필름있습니다)
저장 아이콘은 알아도 디스켓이 뭔지 모르는 애들이 생기는 것처럼,
술마시다가 필름끊기는게 뭔진 알아도 필름이 뭔지는 모르는 시대가 되었군요.
집에 보관중인 카메라 랑 필름이에요 ㅋㅋ 어릴때 쓰던건데 지금도 작동 됨다.
110mm 가 안보이네요
요새 10대정도면 모르려나..
아니, 방탄의 뷔도 아직 이걸로 사진을 찍는데요
필름 아직 안 죽었습니다
기계식 레인지파인더 카메라 조르키4 보유 중..^^
저도 기념으로 미개봉 필름 두 개 가지고 있죠
꼬니까~ 꼬니까!
한참 사진 찍고 싶어서 필카 샀었는데요..현상 맡길만한 곳이 너무 멀고 산 이유도 저와 사람들이 함꼐 있는 걸 찍으면서 추억 남기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친구들이 잘 찍을 줄 몰라서 사람 사진은 포기하고(흔들림 등..) 걍 풍경같은 거만 찍고 다니다가 ㅜㅜ어딘가에 몇년째 모셔두는 중입니다..
버리진 못하구 가지고 있긴 한데 왠지 고장 났을 거 같아요. 필름 남은 것도 몇개 있어요 ㅋㅋ
필카 안 만진지 오래 됐지만 마음은 여전해서
가끔 토이카메라 검색해서 괜찮은 거 있는지 찾아보고 예쁜 사진들 구경하고 있어요.
필름 카메라만의 아련한 느낌이란..ㅜㅜ 새로 사서 찍을 날이 올려나 모르겠어요..
요즘 폰카도 사진 잘 나와서 그거 인화 하는게 더 빠르겠지만여.. 저 감성 그대로 추억 쌓아두고 싶어요.현상소 많았음 좋겠다...
엇..필카 첨사서 설칠 때 운전하는 전전전전 남친 필카로 찍은 거 있는데 찢어버렸나 모르겠어요 !!으아 갑자기 생각났네여..
이건 뭘까요...
긍정적인 포지티브와 부정적인 네거티브
난 말아서 쓰는걸로~
중2입니다. 처음보는데..그래서 저게 필름이라는 건가요?
소소시장 예술마켓에서 필름통을 이용한 작업물 판매하는데..
초등학생들이 쪼르르 와서
부모님 : 이게 뭔지 아니?
초등학생 : 건전지요?
부모님 : (ㅋㅋㅋ) 사진찍는 거란다.
초등학생 : (필름통 감는 부분을 누르며 ) 이걸 누르면 되나?
... 고등학생들만 되어도 실물 본 아이들이 진짜 적더라구요...
전 지금도 취미로 쓰고 있습니다 ㅎㅎ
저럴때도 있었지
올림푸스 e380을 거쳐 미놀타 x300 쓰다가 삼성 sdc-130 넘어 왔다가 국산품 애용으로 v3, v4 쓰다가 쓸모 없음을 깨닫고 400d 거쳐서 6d mark2 까지 왔죠...
친구들과 여행계획을 짜면서 이번에 디카 샀으니 카메라는 제가 챙긴다고 하니 필름은 자기가 사겠다고 한 놈이 생각 나네요...
저거 쓰는 기계가 우리집에 있는데...
그냥 미놀타도 아니고 삼성미놀타. ㅋ
삼성도 알고 미놀타도 아실텐데, 삼성미놀타는 처음이지요? ㅋㅋㅋㅋ
요즘도 한 번씩은 저런거 이용해서 사진찍곤 합니다....저보다 나이가 더 많은 놈인데..ㅎㅎㅎ
이 카메라 중고로 살 때 정말 참한 처자분이 나와서 깜짝 놀랬죠~~
저흰 다 쓴 끝부분에 종이 길게 잘라 테이프로 붙인담에 편지 쓰고 볼펜같은걸로 가운데 돌리면서 속으로 돌돌 말아 넣어서 친구끼리 편지 주고 받았는데ㅋ
이편 편지 주고 받으신분은 없으신가요? 우리동네만 그랬나; ㅋㅋ
딸깍. 끼이익. 철컥. 지이익. 슥슥. 딸깍. 이이이이이잉. 잉잉. ㅋㅋㅋㅋ 첫 카메라 캐논 A1 샀을 때 필름 끼울 때 소리가 좋아서 맨날 흉내냈던 기억이. 한 장씩 찍을 때 마다 수동으로 필름 다음 걸로 넘길 때 느낌도 너무 좋았음.
현상할 때 몇 번이나 통에 잘못 감고 현상하다가 약물이 묻는 바람에 기껏 찍었던 필름들 못 쓰고 ㅋㅋㅋㅋ 암실 들어가면 약품 냄새가 손톱에 묻으면 물로 씻어도 잘 안 지워졌던 기억이.
궁금했지만 차마 못해본건데요...
필카 한번찍고 한칸만큼 되돌린다음 다시 찍으면 심령사진처럼 나오나요? 아님 이미 빛이들어가서 안되나요?
후닥칼라
유명한 필름 회사요
술먹으면 끊기는 그것
캬 대학1학년때 저거 한달에 몇통을 썼는지 ㅋㅋ
과제한다고 작업실에 한달내내살아서 엄마가 실종신고할뻔했었는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