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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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유독 개념이
여기서 이게 여자개념 문제가 되려면 저 학생 아버지라도 부단히 딸을 다른방식으로 교육하려했던 기록이 있어야죠. 아무때나 여자나온다고 남녀 이간질하는건 그냥 저 학생 정도 수준의 의식입니다.
죽어라 죽어라...이 촌놈들아. 으어어어어...
개돼지만도 못한 일부인지 다수인지 모르는 맘충들 땜시 사회가 썩어감....
열심히 자기 자식 망치는 중...
미친년 밑에 미친딸~
다읽고보니 조선일보네.
눈버림.
더 저질스런 놈들이 입바른 소릴하니 더 빡치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오냐오냐 큰 사람들이 부모가 되어서 더 싸가지 없게 키우니...ㅡ.ㅡ;;
저런 사고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주위에 비일비재하죠...
나부터 내 주위사람부터 인식의 변화를 갖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비슷한 경우 봤습니다
건설현장에 일하는분인데
건축과 나와서 나름 현장에서 열씨미 일하는분인데
모자지간이 지나가면서
그분을 보고 공부를 안하면 저렇게 힘든일을 하고 산다고
한말을 듣고 멘붕와서
당장 때려치우고 필리핀 어학연수에서 영어를 공부하고
공기업에 들어갔다는 말을 들었는데
암튼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데
일 자체로 사람을 판단하는건 ;;;;
제가 그래요. 직접 들었어요.
건축과 나와서 종합건설사 어렵게 취업하여,,
현장 정문에 차량들이 꼬여서 직접나가 차량 유도하다
들은 말이 딱 저말입니다.
저도 같이 일하던 시공사 대리한분 서울대고 기사들 연대였는데 길거리에서 같이 걷다보니 그 소리를 들어봤네요. 애들이 안전모쓴 건축인력을 보며 저게 나쁜거라 진짜 생각할까 싶다가 부모가 자꾸저러면 그럴수있겠다 싶더군요
애들이 철없어서 행동 할수 있다곤 보는데
그걸 엄마가 같이 찾아와서 배달원에게 뭐라하다니
저 집구석은 원래 쓰레기인듯
보고 배운게 저따위니 ㅉㅉ
쓰레기 유전자를 이어받았네요. 남편이 불쌍
최근 들어서 쓰레기 인성의 여자를 계속 경험중입니다! 여혐이 왜 생기는지 이해가 가고 덩달아 여혐에 동참하게 되네요! 진짜 개돼지는 여자라고 봅니다. 돼먹지 못하다 못해 세상혼자사는 듯한 정신병자 같은 여자를 2주동안 계속 접해보니 진짜 사회적인 문제에 여자 아니면 애깃거리가 없을거 같네요
저는 집에 홍초를 매번 사두는편이라, 배달같은거 시키믄 고맙다고 홍초 한잔씩 따라서 주곤하는데... 진짜 저런 부모 밑에서 자란다는게, 정말로 끔찍하네요.
그게 더 나으려나요??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그래도 학원원장은 나름 철학있네 저런 학생은 잘라버리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사람들 인식 속 직업의 귀천이 존재합니다.
나라마다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단순노동에 대한 평가가 박합니다.
제작년에, 편의점 점주들의 갑질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글 내용은, 제가 읽어본 바로는 말 그대로 점주의 갑질에 힘들어하는 파트타임 직원들의 고충을 인터뷰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대충 기억나는 건, 5분 늦었는데 시급을 한시간을 까더라.
정리하느라 1시간 조금 안되게 더 일했는데 시급엔 적용이 안되더라
이것 말고도 많았습니다. 지극히 평범하고도 나쁜 갑질의 전형이었죠.
많은 댓글이 달렸구요.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게 되면 올라오는 베스트 댓글, 전 그 문구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아니꼬우면 열심히 공부해서 벗어날 생각을 하라'
이 댓글이 추천수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서두가 긴 이유는,
이 글에서 치킨배달원을 욕한 모녀, 욕 먹어도 마땅하죠.
정말 무례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예의에 한참 어긋난 행동이라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럼 그 모녀만 그렇게 생각하냐?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제작년 보았던 그 기사의 그 베댓을 떠올립니다.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나는 그 직업을 가져서는 안 돼
그게 단순노동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단순노동업에 대한 처우가 너무나도 안 좋기 때문에..
직업에 귀천이 없는 멋진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고 싶구요.
똥을 고급 접시에 플레이팅 해봐야 똥은 똥
조선이 그럴듯한 소릴 싸질러봐야 결국 조선....
장자연씨가 꿈에는 안나오니?
이명희 같은 애미년이네요.
배달갔더니 고객님께서 "잠깐만요" 부르시더군요.
저는 제가 무슨 실수를 했나 하고 약간 긴장을 하고 기다리는데, 손에 검정 비닐봉지를 가지고 오시면서 제주도에 지인이 한라봉을 보내주셨는데 너무 많아서 담아왔다고 건네주시는 분도 계시더군요.
아이들이 어리던데 참 건강한 가정에서 자라는 느낌이라 그아이들이 부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