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술 먹던 중 나눈 성격에 대한 이야기
글쓴이 : n년 내내 살면서 성격 정말 안 맞는거 같은데 어찌저찌 알콩달콩 잘 산다?
집사람 : 그러게, 당신은 참 로또 같아
글쓴이 : 왜? 잘 맞아서?
집사람 : 아니? 드럽게 안 맞아 (어이 이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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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나니 재미 없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달한 얘긴줄 알고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이거랑 똑같은 얘길 본 적이 있는데..? 다들 생각하시는게 같은가봅니닼 ㅋㅋㅋㅋ
답: 좀 맞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