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블랙프라이 어쩌고 할때 직구로 질렀는데...
와이프 모르는 꽁돈이 생겨서 일단 질러 버렸는데..
와이프한테 차마 이야기를 못하고 있어요.. 와이프가 아기 낳으면서부터 과소비를 정말 싫어해서...
외벌이 중인데 다이슨 청소기 살 소득수준은 더더욱 아니기에.... 엄청 화내면서 환불시킬거 같아요
지인이 선물로 줬다고 해야할지...
어디어디 이벤트 경품으로 받았다고 해야할지....
2주넘게 차 트렁크에 계속 실고 다니는데 빨리 박스 개봉해서
청소를 하고 싶어 미치겠어요...
거짓말 티안나게 박스 개봉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조공은 아래에..
https://cohabe.com/sisa/59668
와이프 몰래 다이슨 청소기를 질렀습니다.잔소리 안듣고 개봉할 좋은 방법을 찾습니다. 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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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와이프분이 더 좋아하실 듯 한데... 직구로 저렴하게 샀다고 말씀하시고 등짝 한 대 맞으시면 ㄷㄷㄷ
이걸 왜 두 달이나 차에 싣고 다녔냐며 등짝 스매싱 하실지도 ㄷㄷㄷ ㅋㅋ
청소기인데 집안에 필요한건데
ㄷ ㄷ ㄷ 이런 상황에 구매한게 더 대단;;
경품추첨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경품 당첨이나, 신년 선물 받았다고 하세요.
행운을 빕니다.
리퍼 제품 직구로 싸게 샀다고 하면 될것 같습니다.
일단 개봉하고 중고로 저렴하게 샀다고 하세요 전 55만원주고 미개봉 샀는데 집사람은 30만원 밑인줄 알고 있음ㄷㄷㄷ 그리고 제가 좋아 산거라서 그런지 청소기는 저만 돌리네요ㅋㅋ집 사람은 쳐다도 안봐요ㅋㅋ
회사에서신년으로 경품추첨햇는데
당첨되엇다고 하세요 잘 믿네요 ㅎ
회사에 저금통을 두고 꾸준히 동전을 모았다. 모으니까 한 20만원 가까이 되더라 ...
그래서 용돈 약간 보태서 걍 겸사겸사 질렀다.
나의 한땀한땀 노력들로 구매를 한거니 태클은 사양하겠고
반품 안되고 중고나라 팔면 손해보는거니 그짓은 하기 싫다.
... 저라면 이렇게 설계를 ㄷㄷㄷㄷㄷ
연말 아마존 핫딜이 떠서 구매했다. 무려 50% 가격이다. 해외배송이라 지금 왔다. 애 키워줘서 고맙다. 선물이다.
청소기를 비자금으로 질렀다는게 더 신기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