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편들 대변하는 신동엽.jpg

역시 동엽신

신동엽이 참 말 잘함.

ㅋㅋㅋㅋㄱ정답

위의 짤로 첨 보는 내용인데...짤로만 봐도 찡하네요...
갓동엽 멋지네요...

저 때 방송을 안봐서..
저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안나오네요..
ㅊㅈ들 거의 대부분 바른말 하면 정색하던데 ㅡㅡ;;

그럼 외롭지 않게 옆에서 같이 달려주지...그랬냐 왜 뒤에 있어

대체로 일 플러스에 징징거리는 마누라랑, 돈 달라는 애들 스트레스까지 다 업고 달리긴하죠..
안보여서 하는 말~

남자는... 말이여 말...

크.. 지렸다 ㅎㄷ

저여자 하는말이 앞만보고 경주마처럼 달린다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그렇게 달리는줄 아는 여자가 더 멍청한거지 현명한 여자는 저런 속빈 말 안하죠 누가 누구보고 바보 같대~~

경주할때 뒤돌아보면 어찌된다? 패배하면 등돌리고 비난하며 떠날 것이 두려워 이미 한계인거 알면서도, 이러다 죽는줄 알면서도 달리는 건데 그러고 있으면 뒤에서 귀에다 대고 ‘에휴~ 남들은~’

기분안나쁘게말잘하는 동엽옹

앞만보고 달리게 만든게 누구지...

같이 손잡고 달릴생각을 해야지 돌아봐주길 바라냐..

누구덕에 너가 먹고 사는지는 망각하고 먹고 살만해지면 저 난리임

저 아줌마..연기만 그렇게 하는줄 알았는데..
실제로도 저렇네요..ㄷㄷ

잘달인다고 영양제도 놔주고 발굽고 갈아주고 그래야 되는데
등에 타기만 함 ㅅㅂ

달리다가.. 이탈해서 쉬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지...
차마 뒤에 엎혀있는 자식들 데리고 어찌 도망가리..

ㅎㅎ

갓동엽

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주기적으로 교육 시키지 않으면 저리됨. 애키운다고 아줌마들이 자기들 할 일 다하는줄 알고 남편에게 돈 못벌어온다고 타박하는데. 요즘 세상에 직장 생활도 안하면서 애 하나 혹은 둘 키우는 주제에 그런말 할 자격이 안됨. 70년대만 하더라도 개울물에 빨래하고 석유곤로에 밥하고 방바닥 걸레질 하면서도 넷은 기본으로 키웠음. 지금은 빨래는 세탁기가 건조는 건조기가 방청소는 청소기랑 물걸레 청소기가 설겆이는 식기세척기가 해주는데 애 둘 키우면서 지 할일 다한것 처럼 이빨 터는 여자들은 교육을 다시 시켜줘야함.

저 아주머니 녹화 내내 속으로 씩씩댔겠네요.

진짜 좋은 여자는 자기 남자 앞만보고 달릴때 뒤에서 밀어줍니다.
뒤 돌아보라고 하는 여자는...경주에서 뒤 돌아보면 패배한다는 걸 모르는 여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