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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No유) 한국인이 일본에서 살면 겪게 되는 일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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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배고픈곰수 2018/05/06 00:39

    어휴.. 정말 고생이 많으셨네요..
    말로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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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곤 2018/05/06 01:15

    한국내에서도 북한관련방송을 전문으로 하는 채널이 있는데 비슷하겠네요.
    한 일본 가이드 분이 자기는 직업이라 가이드라 어쩔 수 없지만 여행오는 분들이 이해가 안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이 게시물 보니 들었던 말들이 생각나네요.
    가슴 아프시겠습니다. 그 속에서 생활한다는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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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극의한방 2018/05/06 01:29

    저도 2010년에 일본인 친구를 사귀면서 알게된건데 요즘같은 혐한의 기간이 길지 않았대요 2000년대 중반까지만해도 일본인들은 한국이 일본을 싫어하는줄도 몰랐고 심한애들은 서로 전쟁이 있었다는것도 몰랐는데 인터넷이 좋아지면서 한국인들은 일본을 싫어한다는 글들이 퍼지고 나서야 대강의 사연들을 알았다네요 우리도 비슷한일로 대만에 혐한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것같이 일본인들도 같은감정을 느꼈다는거죠. 그러다보니 왜 우리를 싫어할까 이유를 파헤치고 우리를 싫어하는 놈들의 일상은? 정치는..? 하다보니 지금같은 관음증이 돋았다고 봅니다. 웃기는게 이제 한국은 분노를 넘어 무관심의 경지에 올랐는데 일본은 이제 막 타오르고 있으니 몇년전 일본여행에서 좋은 경험을 했던 분들도 지금가면 또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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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yrie 2018/05/06 01:34

    일본 7년차입니다 저도 오사카에 살기시작한 첫해에 술취한채로 전화하면서 귀가하다가 맞은적있었는데 저런거 였을까요? 그땐 하도 술을 마셔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일본살면 이런저런 사람 많이만납니다 정치 관련해서 TV에서 본 그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었고, 조심스럽게 한일관계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사람도 있었고, 오히려 미안하다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들 누구도 일본을 대표하는 사람은 없지만 각자의 생각이 모여서 밖에서 보면 그렇게 보이기도 하나 싶기도 합니다
    일본의 한국관음은 아마 뉴스에서 가장 쓰기쉬운 소재라서 그런게 아닌가합니다 종편처럼 뉴스에서 뭔가 다루기는 해야하는데 자기네 이슈는 다뤄봐야 쉬쉬하며 묻어버리는 사회 특성상 사람 시선이 안끌리고 손해만 볼테고, 원한가득한 옆동네의 핵무기 만한게 없겠지요 그래도 가장 가까운나라고 일본 입장에서는 유일한 옆나라니까요
    제가 지금 결혼할려고 마음먹은 일본 사람은 제가 너무 정치적이라 합니다 뉴스볼때마다 제가 한마디씩하면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볼멘소리 한두번 하게되죠 솔직히 매일같이 정치얘기 하는 사람은 피곤한 스타일인게 맞으니까요 그래도 식민지배한게 맞으면 까짓거 미안하다 한마디하면되지 어휴...
    솔직히 살다보면, 밖에서 보다보면 한국사람들이 '일본이라서' 과민반응 하는게 있는것같기도 하고 또 언제는 왜놈들이 역사왜곡하고 딴소리하는거 보면 열받기도 하고 내 아이들은 한국어 한마디도 못하게될거라는 사실이 가슴아프기도 하고 그렇게 번민하며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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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마스터 2018/05/06 01:45

    나는 저들이 이해하기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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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크마스타 2018/05/06 01:53

    일뽕 다 일본 보냈으면 좋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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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체보급자 2018/05/06 02:04

    일본도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한 건 마찬가지 입니다. 저 같이 인상 드러운 사람은 한밤 중에 어딜 가도 건드리지 않습니다. 제 외모는 아시아권 어디서나 안전한 외모입니다. 현지 가드나 경찰도 피하는 대단한 외모이지요...ㅠㅠ
    여러분들은 그냥 착하신 외모로 태어난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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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코 2018/05/06 02:13

    젤 열받는건 일본놈들보다도 일본인들 착하다..안그런다며 감싸도는 국적은 한국인인 명예일본인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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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rley 2018/05/06 02:22

    와 솔직히 일본 유학이나 이민 생각중이었는데...
    못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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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뭘로하지 2018/05/06 02:31

    제가 몇년전에 오사카랑 교토를 다녀왔는데 교토 가신분들 아실꺼에요 지하철입구에서 사거리로 건너갈수 있게 횡단보도 있는데요
    (그건너편으로 가면 굉장히 오래된 일본 건물들과 여러 전통물건들을 파는건물이 우루루 있음 진짜 구경 잘했죠) 제가 거기 길옆에 비켜서 친구들몇명
    이랑 다른 친구들 온는거 기다리고 있었느데. 갑자기 커다란 서류가방 하나가 내얼굴쪽으로 지나가더니 퍼억(?) 저 그때 안경날아가서 정말
    ??? 그상태였어요 친구들이 달려와서 왜 넘어졌냐고 물었는데 저도 진짜 어안이 벙벙했음. 그냥 한국말로 아 언제 오냐 그러고 있는데 갑자기 얻어 맞으니 진짜 기분이 묘했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코피도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일본 여행할때 이상한일 조금씩 겪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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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미그달라 2018/05/06 04:33

    한국인이라 그렇게 느끼는거라고?
    꼭 한국 길에서 한 번 마주치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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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르완다 2018/05/06 04:42

    일본인들은 한국 서점에 혐일서적 코너가 없다는 걸 알기는 하는 건지...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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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8올라라 2018/05/06 05:00

    ,,.ㅡ 우리도  중국 유학생들에게 저런짓 하는 인간들 있지 않나  반성하게 되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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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明風淸月 2018/05/06 06:14

    하여간 왜놈들 떼놈들 도움도 안되는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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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뱀상병 2018/05/06 06:20

    필자가 미국인 이였어도 저랬을까요? 그냥 한국인들이 자기들보다 열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 거죠. 위의 할머니가 욕하는 상황에서 나는 미국인이고 지금 뭔 소리 하냐고 영어로 쏘아 붙였으면 저런 무시하는 상황이 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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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지덮밥 2018/05/06 08:20

    단체로 뽕을해서 니뽕인가...
    주변이 바다라서 갇혀 살다보니깐 정신이 다들 어떻게 됐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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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lue토요일 2018/05/06 08:25

    음... 일본에서 10년 사는 살고 있는 사람인데요.
    저는 원래 테레비를 잘 안 보는데요. 요번에 친구들하고 보다가
    왜 중요한 뉴스는 안 해주고 이상한 얘기만 하냐고, 닛케이신문에서는 다 나오던데..
    하니까. 일본 헌법에 뉴스에서 좌파도 우파도 편향적인것을 방송하는 것은 안되고 그것을 정하는 것은 현 정부라고
    그리고, 보도하지 않는 자유라는 것이 있어서 중요한 일이 있어도 일본 언론은 보도 하지 않을 수 있다네요.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본인 친구가 도망쳐라고 하더군요.
    일단은 테레비 너무 보지 마세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그리고 신문 보세요.
    테레비를 누가 보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될 수 있으면 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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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도냄좋☆ 2018/05/06 08:46

    솔직히 진짜 여행 왜 가는지 이해 안 됨...
    방사능, 역사 인식 문제, 혐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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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사카직딩 2018/05/06 08:51

    일본 2.5년차입니다. 올해 혼인신고하고 사네요.
    이런 경우는 한국 여성분들이 더 많이 겪는 듯 합니다. 물론 저역시 비슷한 경우는 당해봤죠.
    길걷다가 뒤에서 누가 가방을 툭툭 지속적으로 치길래 돌아 봤더니 친피라 같은 일당 3명이 휘파람 불면서 지나가고
    맞은편에서 오는 사람 분명히 보고 동선을 다르게 하고 걸어가는데 상대쪽에서 동선을 내쪽으로 변경해서 어깨빵하고 지나가는 미친X..'ㅅ'...
    별놈 다있어요. 남자가 이정도면 여자분들이 당하시는 경우가 훨씬 많고 강할겁니다.
    이동네는 일본여자가 뭘 당해도 제대로 조사안하는 미친동네인데, 한국여자에 대한 인식/태도는 정말 안좋습니다.
    물론, 말짱한 사람은 정말 말짱하고, 착하신 분들 정말 착합니다. (장모님 알랍)
    그런데 미친x들은 아주그냥 생 미쳤어요 ㅡㅡ...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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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워커 2018/05/06 09:28

    그럼에도 아직도 일본에서 극우는 정치인과 극소수 중에 극소수다. 다른 일본인들은 착하다. 잠깐 지금 일본 정치판은 한줌 안되는 야당 제외하면 자민당 판인데 그 자민당 찍어준 일본인들은 대체 누구? 이걸 감안하면 사실은 정 반대 아니야? 전 늘 여기서 의문이 생겼는데 이제 일본인과 결혼해서 일본에서 살 각오까지 했다면 일본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건데 그런 사람마저 차별을 느낄 정도라면? 게다가 그게 극우나 우익 단체가 아닌 지극히 평범한 주변의 일본인들에 의한 것이라면 이제 상상 이상이라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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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학한야비군 2018/05/06 09:29

    저도 오사카에서 한국어로 겁내 꺼들고 다녀도 아무말 안했는데.....
    역시 생긴게 무섭게 생기면 안건드는거 같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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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방목형인간 2018/05/06 09:30

    저도 신랑이 4년정도 도쿄지점으로 발령나몀서
    따라갔는데 ... 위험에 처했을때나.이건 아니라고 말할때 그 조용한 침묵과 구경하는 눈 참 무섭고 외롭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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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하우스 2018/05/06 09:51

    저도 지금 도쿄 쪽에 살고 있는데 <너 한국인이지, 한국인들은 다 도둑년놈들이야>라는 말 들은 게 제일 충격이었네요. 내가 지금 뭘 들은 거지.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지. 어떻게 해야하지. 머리는 하얗게 되고 눈물만 나더라고요. 나중에는 화가 많이 났는데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벌써 그게 3년 전 일인데 마음의 상처가 오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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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민BTS정국 2018/05/06 10:12

    이 글을 읽으니까 일본인이 정말 싫어지려하네요. 전체의 문제는 아닐테지만.. 소수의 문제도 아닌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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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산펴는성운 2018/05/06 10:33

    정말 직접적으로 해를 입히는 놈들이 소수라고 해도 저는 그걸 방관하는 다수가 제일 무섭고 혐오스럽네요.
    저 호주 살면서 인종차별적인 무언가를 당했을때 전혀 아무렇지도 않았던 이유는 저랑 1%도 관계없는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당한 저보다 되려 더 화내주어서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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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wentyone 2018/05/06 10:37

    일본은 대표적인 근대식 봉건국가죠.
    국민들도 사실상 우민화 교육을 받고 자란 대표적인 국가고요. 아 중국이나 일본이나 이건 똑같네요.
    지도자들은 있으니 자신들은 따르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겁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게 아니고. 자신들은 피지배층이니 관심없다. 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애시당초 일본은 국민들이 무언가 일궈놓은 역사가 없어요. 무언가 해낸 기억이 없으니 알리도 없고 관심도 없죠. 그저 따르면 된다고 생각할 겁니다.
    그저 사회구조가 현대적인 색채를 띄고 있을뿐.
    옛날과 똑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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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빠사나 2018/05/06 10:49

    70년전에 침공한 북한은 경멸하면서 110년전에 침공한 일본은 용서하는 남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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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수영장 2018/05/06 10:53

    참  재밌는 상황이네요. 90년대만 해도 일본은 한국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고, "일본의 붕괴" 였나? 경제책을 본적이 있는데 중국 미국 세계경제 쭉 언급해도 바로 옆에 붙은 한국은 한번도 언급안해서 황당한 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국없이는 돌아가지도 않는군요.
    참 여러가지  생각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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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mamoo 2018/05/06 11:07

    어렸을때부터 할아버지께
    일제강점기 얘기 듣고 자라서
    일본에대한 감정 좋지않음
    만화를 참 좋아해서 그런건 예외였지만
    일본만화 보면서 죄책감 느끼고 그랬음
    초딩 어느날 가족이 일본싫어하면서
    일본어 공부는 왜 하냐 물으시길래
    적을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 이라고 답한게
    기억남.
    오유였나 어디서 본건데
    혐한 집회에 18살 일본 여고생이
    귀여운 척 하는 목소리로
    한국사람들 내눈에 띄면 다 죽여버릴거니까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마이크잡고 소리지르던거 생각나네요
    지금도 혼자 일본거는 불매하려고 노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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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대학총장 2018/05/06 11:15

    우리나라 종편방송이랑 그거 보는 사람들이랑 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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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부럴만진놈 2018/05/06 11:43

    제가 일본에 유학생이었을때가 2005년도 니까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저도 오사카에 있었는데 당시 젊은사람들은 한국인을 좋아했었습니다. (욘사마, 최지우, 보아 때문 인듯..)
    근데 중년, 노친네들은 일부가 지금 본문과 같이 저지1랄을 해댔었습니다.
    근데 웃긴건 한국인에게만 그랬어요. 중국인에게는 보통 잘 안그랬음. 한국인은 지들이 좀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음.
    중국인들도 깔본건 마찬가지인데 한국인들은 저런 피해를 당해도 그냥 넘어가는데 반해..
    중국인들은 덤벼듬니다..그럼 주변에 있던 생판모르는 중국인 및 친구들 할거없이 모여듭니다. 그리고 공격하죠...
    그래서 중국인하곤 한국유학생들도 싸움 잘 안해요.. 그래서 일본인들이 한국인의 순한성격을 만만하게 보는거 같습니다.
    저같은 미친개에게 걸려봐야 되는데.. 조온나 본문읽으면서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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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쌍쌍바ㅎ 2018/05/06 11:47

    다른사람들의 피해에 방관하기만 한다는 일본인들의 모습에
    고 이수현씨와 같은 분들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작성자님~~ 혐한만하는 그런 몰지각하고 불쌍한 사람들따위  너무 깊게 생각하지마시고
    좋은사람들도 분명 많을테니 그런 모습만 많이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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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xphonist 2018/05/06 11:57

    불의고리에 살아서 뜨거워서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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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_날개 2018/05/06 12:06

    벗어나셔야 할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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