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장비를 달거라고는 전혀 고려를 안한걸까요?
오로지 돌격소총...
개발 당시 스코프를 달 생각도 안했던건지.
https://cohabe.com/sisa/595263
K-2 소총의 문제점이..?
광학장비를 달거라고는 전혀 고려를 안한걸까요?
오로지 돌격소총...
개발 당시 스코프를 달 생각도 안했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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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수 있잖아요
개발당시가 70년대인데...생각 안하는게 당연하겠죠
개량형이 언제쯤 보급되는지 궁금하네요....
보급하고 있습니다. 3사단에 보급했다가 발열문제로 반품하고 다시 보급 시작한 걸로 알고 있네요
보호덮개만 바꾸면 되는데요.
K2보단 m1a1이 더 잘맞아서 좋았다고 하더군요. 대대에 총없다고 m1임시로 줬다가 나중에 구형이라 뺏어갔죠....
그 당시 스코프는 꿈에도 생각하지도 안했을듯 하고 사치였겠죠.
유효사거리가 스코프 달만큼 길지 않을걸요.
유효사거리 700m 입니다. 충분히 스코프 필요하죠. 단 ss109탄 운영시 입니다. m16a2에 운용하는 신형 나토 5.56mm탄이 운영 가능하도록 개발 되었어요.
m16쏴보고 이거 쏴봤지만 k2가 파괴력은 쎄다하나 반동이 심해서 광학장치가 역할이나 잘 할까 의문입니다;
칼빈이던가?그것도 쏴봤는데 그게 자세가 안나와서 그렇지 k2보다 더 안정적인것 같았음
반자동 이랑 자동소총을 비교 한다는게 에바
모두 단발로만 쐇는데요
내 생각인데k2에 광학장치 달려면 앞에 덮개바꾸고 손잡이?그립? 달아야함
저거 가스 조절기 맨날 떨어지는거도 문제 ..탄피 나오는구멍덮게 없는거도 좀 그렇죠
설계 하는 사람으로서는 다 잘 만든 총으로 보이더군요.
제기억으론 조준기쪽이랑 덮개쪽 가까운부분에 나사가 두개 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그거 풀면 스코프 끼울수 있어 보였는데 어떨라나요
장착가능한데요?
상단 볼트를 이용해서 레일장착할수도 있고요.
기본적으로는 총열덥개 제거해서 악세사리(?) 장착합니다.
제가 사수한테서 K201 유탄발사기 받아서 K2에 그런 방식으로 장착했습니다.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4&num=14630...
참고하시길...
K2소총의 가장 큰 장점은 동심원 구조의 조준기입니다. m16보다 조준 속도가 훨씬 빠릅니다. 초탄 명중율에 영향을 주죠.
두번째 장점은 가스활대 구조입니다.
m16은 노리쇠뭉치에 가스가 직접 작용하도록 되어 있어서 초기에 jam이 많이 발생되는 원인이 되었고 가스활대 구조인 ak47보다 신뢰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K2가 ak의 구조를 거져와 운용 신뢰도를 매우 많이 높이게 되었어요.
동일 구조는 stg44, ak47, 갈릴, 그리고 k2입니다. 서구권에선 한국과 이스라엘만 채용했죠.
마지막 장점은 작은 크기입니다. 도시내 교전시에, 또는 차량 탑승중 교전시에 엄청난 잇점이 됩니다.
직접 둘다 사용해본 느낌도 비슷하더군요....사격자체는 큰 차이 없는데....조준할때 K2가 더 편하더라구요....
네 전 ak m16 k1, k2 모두 사용했는데 조준 편의성과 속도는 k2, ak, m16=k1의 순서였습니다. ak는 가늠자가 좀 멀리 있어서 눈의 촛점을 이동시키지 않아서 매우 편했어요. 요건 stg44에서 가져온 구조이죠.
스코프 달고 쏴봤는데요???
울 보급관 스코프 자기돈으로 달아서 썻엇는디..
상단 볼트를 제거하고 유탄발사기 조준기(?)나 야간표적지시기를 장착 할 수있죠.
k2c1 이라고 개량형 나와서 전방부터 보급중입니다
자동차 처음 만들때부터 자동주행장치랑 스마트키 만들지 왜 이제서야 만드는걸까요
잘못 알고 계시네요.
K-2는 설계당시부터 광학조준경 사용을 감안한 총기입니다. 윗총몸 상부에 박혀있는 나사가 바로 그것이죠. 70~80년대 개발된 정규군용 돌격소총 중에선 손에 꼽히는 확장성인 셈입니다. 단지 지금의 RAS같은 마운트가 아닐뿐입니다. 따지고보면 RAS는 90년대 중반에서야 등장했으니까 당연한 얘기네요. 그 유명한 M-16조차도 90년대 말에 제식화된 A4에 이르러서야 레일시스템을 채용합니다.
아무튼, 특전사 등 일부 병력들이 그 윗총몸 나사에 RAS를 부착해 사용하기도 했으나 요즘은 아예 K-2C1이라는 새총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