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사용하다가 고딩때 부터인가 맥북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림 그리는걸 원체 좋아해서 학교에서도 맥북만 만졌고, 대학 올라가서도 디자인과를 다녀서 아이맥만 만졌습니다.
졸업하고 개인 PC가 필요해서 거금 들여 맥북을 샀는데,
부트캠프 한 2년 왔다갔다 하면서 쓰다가 결국 맥으로 완전 안착을 했네요.
일단 가장 좋은 점은, 고장이 안납니다.
유니바디 제품을 10년 썼는데 고장이 안납니다.
속도도 안느려 지구요 ㄷㄷㄷ(일러스트레이터랑 페이지, 인터넷 서핑만 씀 )
그런데 10년 째 되는 해 바꾼 이유는 키보드 키가 하나 둘씩 안눌리더니 결국 나중에는 거의 전체가 눌리지 않아 도저히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ㄷㄷ
그리고 디자인이 아름답습니다. 당시 타 회사 노트북 비교 불가 입니다 ㄷㄷ
개인적 생각으로 지금 가지고 다녀도 그레이 색상 맥북보다도 이쁜듯 합니다.
그리고 넘어온게 맥북프로 13인치. ㄷㄷ
유니바디 쓸때는 몰랐는데 이게 진짜 겁나 빠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ssd 위력 ㄷㄷㄷ
2013년에 사서 지금까지 속도가 느려졌다거나 하는건 못느끼고요,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앱빠앱빠 하나 봅니다 ㄷㄷ
애플 회사가 물건 하나는 진짜 기가막히게 만드는 것 같네요 ..
에어팟이 신세계라고 해서 조만간 지를 건데, 이것도 참 기대가 됩니다 ㄷㄷㄷ
https://cohabe.com/sisa/595189
13년째 맥북을 쓰는 이유 ㄷㄷ
- 비행기 이름이 뭐였죠? (유) [12]
- 수영합시다 | 2018/05/05 23:42 | 5590
- 캐논에서 소니로 이사하려 생각중입니다 [24]
- 삐딱하게 | 2018/05/05 23:42 | 3789
- 13년째 맥북을 쓰는 이유 ㄷㄷ [17]
- 해미스피어 | 2018/05/05 23:41 | 4618
- '홍익대 男모델 몰카' 수사 중인데..'워마드'에 또 조롱글 [11]
- 발자국] | 2018/05/05 23:41 | 4755
- 한국인이 일본에서 겪을 수 있는 혐한 [76]
- 雪ノ下 雪乃 | 2018/05/05 23:40 | 3457
- 김밥집 사장님이 문을 닫았다... [10]
- 피곤한 에마 | 2018/05/05 23:37 | 2396
- [소녀전선] 수염댕댕이 망가 [25]
- 타르지스 | 2018/05/05 23:37 | 3664
- 편의점 점장의 속깊음.JPG [40]
- AS109 | 2018/05/05 23:36 | 4688
- 공포탄만 쏘는데 사슴이 죽을 수 있나요? [9]
- 당근교교주 | 2018/05/05 23:33 | 3704
- (후방)매2갈 누드인증달린다 [32]
- 스파르타쿠스 | 2018/05/05 23:31 | 5798
- 에반게리온 사랑의 작대기.JPG [45]
- 느와스테이션 | 2018/05/05 23:30 | 2115
- 지금 그알 보고있는데 존나 어이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 AN94 | 2018/05/05 23:28 | 4145
- 신형 야간 투시경 ㄷㄷㄷㄷㄷㄷㄷ [20]
- ▶◀woo | 2018/05/05 23:26 | 2253
- 베스트간 적녹 색약 빌런 근황.jpg [16]
- | 2018/05/05 23:25 | 5331
터치패드가 왜이렇게 넓게 보이죠 ㄷㄷㄷ
렌즈떔인듯요 ㄷㄷ
에어팟 사용중인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 ~
에어팟 대박..
저도 맥쓰지만 고장문제는 케바케인듯...
그런가요ㄷㄷ 윈도우 쓸때 겁나 버벅대고느려지고 바이러스 먹고 그래서 시간 버린게 어마어마 한데, 맥북은 그런게 전혀 없네요 ㄷㄷ
고장이 안난다는게 소프트웨어 트러블을 말씀하신건가 보네요.
소프트웨어관련해서는 윈도우에 비하면 상당히 적긴 하지만 전혀 없는것도 아니고
하는 일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자주 겪는 분도 계십니다.
저도 윈도우로 시작해서 맥으로 넘어와 한 5년 정도 맥만 사용했습니다.
일때문에 현재는 윈도우를 병행해서 쓰는데
윈도우10은 트러블도 상당히 줄었고 나름 만족하고 쓰고 있습니다.
맥도 하드웨어쪽 고장은 종종 겪는 일이고 저는 조심해서 썼음에도 불구하고
맥북 흰둥이가 고장이 나서 수리도 못하고 가지고만 있네요.
현재는 13인치 쓰고 있는데 액정벗겨지는 이슈도 있었구요...ㅠㅠ
예전엔 캐논이 진리인줄 알았다가
카메라는 역시 니콘이라고 생각하다 현재는 그냥 쓰기 나름이라고 생각합니다.
윈도우나 맥도 역시 쓰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구요.
몇가지 맥이 가지는 고유의 장점이 있지만
윈도우도 윈도우 대로 나름의 장점이 있어서
맥으로 원하는 수준까지 대체가 안되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
가끔 지인중에서 왜 맥 쓰냐고 묻는 분이 계시는데
전에는 맥이 이래서 좋다 저래서 좋다... 강변하다보니 앱등이 소리도 들었지만
지금은 누가 물으면 그냥 이뻐서 쓴다고 합니다.
실재로도 같은 작업이라면 맥이 이뻐서 그냥 맥에서 작업합니다.
터치바 신형 모델은 최악 입니다 ㄷ ㄷ ㄷ
그건 피해야겠군요 ㅠㅠㅠㅠ
G4 15년째 고장없이 아직 현역으로 사용중 입니다.
고장 문제는 케바케 입니다. 오히려 갈수록 후반 업그레이드 여지를 없애 버려 맥 안살려고 합니다 저는. 이건뭐 다 온보드로 만들어버리니. 게다가 단자가;;;
그게 가장 큰 단점이에여.. 고장이 잘 안난다......
바꾸고 싶어두 껀덕지가 없어서.... ㅠㅠㅠ
ㅋㅋㅋㅋ
저도 맥북화이트 2010mid ssd에 렘추가해서 아직 현역이요 ㅎ
고장의 여부는 고질적인 부분 빼고는 케바케가 있는 듯 해요.
97년도에 파워맥 8500으로 맥라이프 시작했네요.
제가 맥을 참 좋아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지만 그중 하나가
cms관리가 편해요.
이게 정말 편하더라구요.
애플빠는 아니지만 애플와치 아이맥 아이패드 애플티비 맥북프로 아이폰 에어팟 있는데..
역시 최고는 에어팟 입니다 지르세요-!
맥북에어 사용중인데 키보드 트랙패드 고장 쳐보세요... 뜯어보지도 않고 30만원 달라고 합니다... 맥북에어 아이패드 아이폰 다 있는데 쌍욕이 나옵니다.. 그뒤로는 아예 애플 근절입니다.. 쪽지 주시면 제가 애플 제품 사용 안하는 이유 몇가지 적어놓은 거 보내드릴께요..
1989년 IBM/효성컴퓨터 사용
1992년 맥 사용시작
윈도우95 병행
2002 부터 캐노프스 장비(영상) 때문에
놓치 못하고 계속 병행하다
2005년 부터 공공기관 금융거래 제외하고
모든작업 맥으로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