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오늘 밤은 둘만이라는 거네"
"이건 절대 무너지지 않는 '제리코의 벽'! 이 벽을 조금이라도 넘어오면 사형이야!!"
"어린애는 밤늦게까지 깨있지 말고 자!!!"
성경에서 나온 '제리코의 벽'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 벽으로 유명하지만 결국은 무너진 벽으로
신지에게 너에게 의지만 있다면 이 벽은 무너질것이다. 암시를 하며 문을 닫는 아스카
신지가 문을 열고 요바이 해줄거라 기대한 아스카
줘도 못먹는 신지에 빡친 아스카
결국 아스카는 무의식으로 비몽사몽간에 신지옆으로 가서 잠
아스카의 두번째 적극적인 시도
아스카는 둘이서 있던 신지에게 키스나 해보자고 한다.
결국 키스 내내 스킨쉽은 일절 없고 입만 뻐끔 대고 있던 신지
치욕감에 ㅂㄷㅂㄷ 대는 아스카
신지 : (어리둥절)
'안아주지도 않았으면서!'
밤에 자신의 방에 오지 않았던 신지, 장난이라곤 해도 키스 내내 자신에게 스킨쉽이나 적극적인 키스 등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았던
신지에게 자신이 거부당했다는 느낌과 치욕감을 느끼게 됨.
이는 제15사도 아라엘에게 정신공격을 당하던 아스카의 독백에서 신지에 대한 배신감과 치욕감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된다
저래놓고 엔드에 가서는 누워있는 애 상대로 딸딸이나 치고 목이나 조르지
존1나 기분나쁠만 함
근데 내가 신지라도 상대의중을 모르니 저런 찐따테크를 탈수밖에 없을거같다
까짓거 한 번 해보죠!
어릴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저건 정말 속상할 만 하다.
아니 까놓고 일반인이 제리코의 벽이라 그러면 어떻게 암? 뭐 신지가 어디서 특별한 교육이나 그런걸 받은것도 아닌데.
원래 남자들은 둔탱이라서 암시를 하려면 좀더 적나라하게 했어야됨. ㅅㅂ 신지가 그정도로 인싸였으면 진작에 에반게리온 신지하렘으로 끝났지.
어릴 땐 몰랐는데 지금 보니
저건 정말 속상할 만 하다.
줘못먹
존내 츤츤대는 애가 주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을 리가.
트라우마로 성격파탄나서 초대면부터 쌍욕박고 딴남자 좋아한다고 존나 찡찡거리면서 캣파이트해서 집안분위기 다 망치지 않음?
근데 내가 신지라도 상대의중을 모르니 저런 찐따테크를 탈수밖에 없을거같다
저정도 해줬는데도 모르겠으면 해도되냐고 한마디 물어보기라도 하거라!
제리코의 벽이니 뭐니해도 난 들어본적이 없어서 뭥미였을듯
중학생 남자아이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마라
신지처럼 중학생이면모르겠는데 성인남자가 여자가저렇게나오는데 저러면 문제있는거임.와서키스하는데 가만있어?
썅1년..
까짓거 한 번 해보죠!
ㅋㅋㅋ 에바 보면 이 대사하고 또 고 뭐 있잖아 그거만 떠오르네
뭘 봐 이 암퇘지야
씨바 아무도 나를 막을 순 없으셈ㅋㅋ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
ㄹㅇ
저저번주 주말부터 정주행 했는데
신지 욕만 하면서 봄
저래놓고 엔드에 가서는 누워있는 애 상대로 딸딸이나 치고 목이나 조르지
존1나 기분나쁠만 함
우리한텐 너무 어려운 문제였어
하지만 요즘 미투운동을 봤다면...
신지:시1발... 그냥 노숙하고 말지.
쟤가 저때 그럴 여유가 없었어...
박아달라고 벌렸는데 그냥 썡간거냐
박아달라고 벌렸는데 함정이라고 도망침.
관심법 있는것도 아니고 오지 말라니까 안간건데 시부얼..
이래서 츤데레는 안된다니까
신지 : 제리코의 벽이 뭔데 미.친년아
신지 : 난 불교라고 씨.발
불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독교도 모름.
왜냐하면 성경엔 여리고 성이라고 써있으니...
아니 까놓고 일반인이 제리코의 벽이라 그러면 어떻게 암? 뭐 신지가 어디서 특별한 교육이나 그런걸 받은것도 아닌데.
원래 남자들은 둔탱이라서 암시를 하려면 좀더 적나라하게 했어야됨. ㅅㅂ 신지가 그정도로 인싸였으면 진작에 에반게리온 신지하렘으로 끝났지.
니가 좋아 같이자자! 이말이 그리안되냐 츤쓰레기들 ㄷ
엄디저트...
에반게리온에서 제일 ㅈ 같은건 역시 신지 성격
여자 경험 제로인 만 14세 소심이 동정이 저걸 눈치 챌리가
저때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검색이라도 했을텐데
솔직히 아스카 쟤도 사람 대하는 태도가 잘못됐음
아스카찡..
신지가 출애굽기를 알기나 하겠니
중학생에 눈앞에선 성질 드러운 여자애하고 무슨 썸씽을 기대함...
애초에 14살짜리고 제리코의벽이니 뭐니 시부리면 잘도 알아듣겠다 저놈의 왜내맘몰라줘! 그짓거리볼때마다 아굴창한대때리고 왜내맘몰라줘하고 울고싶음
저걸 왜 신지욕을 하는거지
꼬우면 하자고 지가 말하면 되는데 직접 말하고 행동하지 않는 이유는
그 책임을 본인이 지기 싫으니까 문제되면 다 남자탓을 해야하니 저렇게 빙빙돌리는거지
진지 빨면 둘 다 대인관계가 문제있음. 그래서 한쪽은 솔직하지 못하고 한쪽은 망설이다가 서로 어긋나는거지.
신지도 당연하고 아스카도 만 14세 한참 사춘기인 성깔 드러운 여자애임. 저렇게 꼬이는게 지극히 정상
제리코가 여리고였나
부모도 없이 자라고서 험한 병기 타느라 자존감이 음수로 향하는 애한테 저렇게 알아먹지도 못하게 들이대봤자 그게 그런걸로 보이기나 하나? 거기다 진짜 덮칠려고 하면 온갖 꼬장 부릴게 뻔한데 뭘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