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출고받아 900 키로 운행한 신차입니다
저번주에 주행중 엔진경고등이 들어오면서 엔진 갈리는소리가 나서 급하게 정차 시키고 용산센터 입고했습니다
이틀전 용산센터에서 엔진에 에어가 차서 그런거니 소리가 나더라도 기름이 앵꼬날때까지 주행하라고 해서 어제 차를 찾아서 주행하던중 약 5키로정도 갔을쯤 차가 주행중 정지해버렸습니다
뒤에 차가 붙어있었으면 바로 사고났을 상황이었구요
다시 시동을 걸어보니 소리는 더욱 심해지고 타는냄새가 엄청 심하더라구요
용산에 전화해서 따졌더니 죄송하다는말과 출고를 분당에서 받았으니 분당으로 보내라는말을 하더군요
두번째 같은증상으로 입고를 했는데 같은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한달된 새차가 저모양이니 너무 화가납니다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