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grd1 참 만족스럽게 사용했었습니다. 아쉽게도 누군가의 엉덩이에 경통이 깔려 사망하고 말았었죠 .gr1 이나 gr2도 기회가 되면 써보고싶네요 ^^
MissingIndia2018/05/04 11:46
아 그러셨군요. grd1 이 나온지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너무나 이쁘고 조작이 편한 카메라이고 추억이 많아서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gr시리즈 부터는 펜탁스로 넘어가서 그런지, 리코 색감이 안나더군요.^^
tracing_paper2018/05/04 13:27
아이가 어린 시절 장난감을 찍어주면 컬러가 참 예쁘게 나왔던게 기억납니다. 게다가 흑백은 더욱 발군이었지요. 각종 설정도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참 좋았는데 안타까웠네요. GR부터는 색감이 좀 달라졌나보군요. 안타깝네요 ㅜㅜ
MissingIndia2018/05/04 13:54
^^;; 당시에는 단렌즈 디카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독특한 카메라였던 거 같아요. 그래도, 현재의 GR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서 많은 분들이 더 좋아하시는 거 같더군요. 곧 GR 플프레임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저도 grd1 참 만족스럽게 사용했었습니다. 아쉽게도 누군가의 엉덩이에 경통이 깔려 사망하고 말았었죠 .gr1 이나 gr2도 기회가 되면 써보고싶네요 ^^
아 그러셨군요. grd1 이 나온지 10년은 넘은 것 같은데, 너무나 이쁘고 조작이 편한 카메라이고 추억이 많아서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gr시리즈 부터는 펜탁스로 넘어가서 그런지, 리코 색감이 안나더군요.^^
아이가 어린 시절 장난감을 찍어주면 컬러가 참 예쁘게 나왔던게 기억납니다. 게다가 흑백은 더욱 발군이었지요. 각종 설정도 편리하고 가지고 다니기도 참 좋았는데 안타까웠네요. GR부터는 색감이 좀 달라졌나보군요. 안타깝네요 ㅜㅜ
^^;; 당시에는 단렌즈 디카가 별로 없어서 그런지, 디자인도 그렇고 정말 독특한 카메라였던 거 같아요. 그래도, 현재의 GR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로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서 많은 분들이 더 좋아하시는 거 같더군요. 곧 GR 플프레임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GR 풀프레임이 이전과 같은 디자인에 같은 사이즈로 나온다면 대박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