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보면 이해 안감.
내친구네 보면 자기 수입 각자 관리하고 공동생활비만 걷어서 쓰는데
급여가 여자(공사)>남자(프리랜서 전문직) 이렇게 되다 보니깐
그냥 각자 관리하자고 했다는데
진짜 별문제 없이 잘삼.
블루블루혀2018/05/04 10:24
요새는 각자 수입 각자가 알아서 하더라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2018/05/04 10:23
혼수는 대출받아서 해오고 그 돈으로 갚겠네
하시다 스즈2018/05/04 10:31
공포가 따로없네요
아리아12018/05/04 10:46
저게 결혼팁이랍시고 2010대에 돌았음 그리고 당한 형님들이 좀있지
여초(판으로 기억)에서 자랑이랍시고 하다가 결혼사기꾼 도둑년소리듣고 삐지고
하시다 스즈2018/05/04 10:48
뭔가 감염되는걸가요 통장관리 라던지 저런 걸 유행하듯이 따라하고..ㄷㄷㄷ
lacidk2018/05/04 10:48
아예 방송에도 나왔잖아 동치민지 농약김치인지
나릉나랑2018/05/04 10:56
드라마나 예능에서 하도 퍼트려대서 이미 각인됨
남자가 돈있으면 바람핀다느니 딴짓한다느니
여자가 돈관리를 더잘한다느니 등등
아리아12018/05/04 11:09
어찌보면 감염이 맞는듯
난 사촌이 땅사면 배 아프다가 한국사회에 크게 뿌리잡아서 그런다 생각해 오히려 속담처럼 질투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난 왜 안해주냐가 크게 작용함
이건 부자서민 남녀노소가 없음 일제부터 독재랑 고속성장을 거치면서 생긴거같아.
MRTOM2018/05/04 10:23
남자가 존나 능력잔디 여자는 뭘 근거로 돈관리 하겠단겨?
파꼬2018/05/04 10:24
자기돈 각자 관리가 답이지.
나태의 토들러2018/05/04 10:26
한달에 1000만원 버는데 왜 용돈 관리가 필요하지;;
백일홍2018/05/04 10:26
여자가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이런 고민글을 올리는거야
ImShawn2018/05/04 10:41
아무리 이뻐도 한철이다. 저딴 마인드 가진 여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정답임
꼬수따리까2018/05/04 10:26
호구 잡았네 여자가
김퉤퉤2018/05/04 10:31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었네
좋은 인연 찾으시길
CATSHI2018/05/04 10:31
결혼 해도 통장은 각자 관리해야지
조커F2018/05/04 10:32
저렇게 하면 나중에 이혼할때 위자료 더 받을 수 있거든 자기도 사업 경영에 참여했다고 하면서
네피오2018/05/04 10:36
투자 오지네요 ㄷㄷ
이쁘니버거2018/05/04 10:41
와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발상의 범주를 넘어섰다 ㄷㄷ
익명-Dk3MDA52018/05/04 10:55
와...설마 했는데 진짜로 그럴거 같다
Judy Hopps2018/05/04 11:13
1. 사업 경영도 해본게 아니면서 경영에 참여
2. 재산을 전적으로 본인이 관리
이건 딱 각이 나오는데...
우라하라 키스케2018/05/04 10:33
8년이나 같이 사귄 사람보고 거르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자기들도 저 상황이면 고민하지 거른다고 생각하겠나...
대장인듯2018/05/04 10:36
결혼은 현실이라 설득 안되면 걸러야지 별수 있나
네피오2018/05/04 10:37
ㅇㅇ 오히려 제3자니까 거르라고 할 수 있음
저 남자의 불쌍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근데 우리같은 제3자의 말을 무시하고 결혼할 정도면 여자를 진짜 사랑하는거겠지
익명-Dk5MDgw2018/05/04 10:40
결혼 시작할때부터 싸움시작하면.....끝까지 안좋게 끝남....우리 삼촌이 그랬음...
돈만 날림....인간혐오 생기고...
양산형토마토2018/05/04 10:43
연애랑 결혼은 완전 다름
아리아12018/05/04 10:47
ㅇㅇ 고민하다 거를거같아
물론 난 월천은 개뿔 ㅠㅠ
익명-Dk3MDA52018/05/04 10:58
연애랑 결혼이랑 별개임. 연애할 때는 이렇게 좋은 여친 없다고 3년 연애하는 내내 자랑하던 형님이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함.
v2killer2018/05/04 11:01
8년 연애 했는데 저걸 이해 못하다니 일단 저도 가게 하나 있는 입장에서 잘잘이 큰돈 작은돈 진짜 많이 나갑니다. 얼마전에도 기계 고장나서 수리할시간 없어서 새로 삼 그리고 수입 지출 문제는 크게 될거 없지만 사업장 수 보면 세금 문제는 진짜 골때림 뭐 따로 맞기기야 하겠지만 여튼 그걸 중간에 여자가 끼어서 자기가 관리 하겠다는건 지금 사업 다 말이 드시겠다는 의미임
건전2018/05/04 11:02
저런 사람을 8년이나 만난 안목이니까 고민하겠지
아리안로드2018/05/04 11:06
연애랑 결혼이랑은 다른거지.
Lycanthropp2018/05/04 11:08
사업의 금전관리자가 두명에 실 관리자가 아닌 사람에게 일일히 결제받으라고? 사업 접으란 소린데. 걸러야지.
Lycanthropp2018/05/04 11:09
+ 보통 저런경우 당장은 멀쩡해도 크게 터짐. 차라리 거르는게 낫지.
Judy Hopps2018/05/04 11:11
저런 마인드면 8년이고 뭐고 걸러야지
오래 사귄 세월은 안타깝지만
Judy Hopps2018/05/04 11:11
인생파탄 Vs. 연애 손절
뭐가 이득이냐?
아크나이츠2018/05/04 10:35
호구잡히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점포 4개나 늘릴정도 사람이면 경영쪽이나 돈관리는 장난 아니라는 수준인데 그걸 포기하고 여자한테 다맡기라고? 집안 말아먹을일 있나 ㅋㅋㅋ 나같음 바로 여자 버렸음
아크나이츠2018/05/04 10:40
여자가 남자한테 설득력있게 할라면 자기가 벌어온 돈 경영이나 제테크로 저 점포 3개급으로 불렸으면 모를까 그런거 하나없이 남자보고 전적으로 자기한테 금전적인 권한 넘기라면 레알 노답
앨리스리델2018/05/04 10:35
월 천버는데 결혼을 왜해?
댕청한 선택이네
타임트랙2018/05/04 10:36
왜 여자들은 지들이 돈관리를 잘한다고 착각하는걸까...
타임트랙2018/05/04 10:38
돈관리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이면 저런 사람한테 용돈이나 주겠다느니 하는 개소리를 하지조차 않는데 말이지
하마쨩2018/05/04 10:35
빨리 헤어지는게 사업번창할듯 싶네
변태라는이름의 신사2018/05/04 10:36
사업을 뭔 생활비뺴고 저축하면서 함
애플잭2018/05/04 10:36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
생활비만 제대로 주고 부족하면 더 주면 되지
까까까루2018/05/04 10:36
형 저 밥 잘해요
HiddenConte2018/05/04 10:36
월 천만을 기본으로 버는 사업인데 무슨 여자가 돈 관리를 하냐; 사업 일으키고 운영한게 남자인데? 여자가 돈 때먹을 궁리만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뭘 고민해 당장 차버리고 다른여자 만나야지;
익명-zY5NTM52018/05/04 10:37
형 병찐이야?
유즈루2018/05/04 10:37
꼭 그런 인간들 있음.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한다!
남여 떠나서 돈 관리 잘하는 사람이 돈 관리 하는게 맞는거고 그래야 돈 모임.
남자가 여자한테 물어보면 됨.
그래서 넌 얼마 모았는데?
모은거 없으면 일단 돈관리 넘기기 이전에 결혼부터 다시 고민해야지
바보야빌런2018/05/04 10:37
이혼대비해서 혼전계약서 쓰고 결혼해야할것 같은데?
흐리흐리다2018/05/04 10:38
작은 점포에서 시작해서 3개까지 늘렸으면 경영 능력이 있네. 돈 불리는 재주 있는 사람이 돈 관리하는 거지 뭔...
할배20182018/05/04 10:38
남자가뭐 돈을 못굴리는 사람도 아니고 사람인생은 어떻게 될 줄 모르니(이혼,어떤사정)그냥 남자가 관리하는게 맞다 싶음
팟타이꿍2018/05/04 10:38
아니 난 이해를 못하겠네, 남자가 번 돈 남자가 관리하겠다는데 왜 자기가 그걸 거부하는데?
Angkal2018/05/04 10:38
경영자 입장으로는 문제가 생길만한거네
뭐글만봐도 딴여자 찾는게 빠를거같다
이로하스큥2018/05/04 10:39
여자가 엄청 이쁜가벼
▶◀ 구런데그것이2018/05/04 10:39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는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쪽인듯. 정말 진지하게. 본인이 그간 사업기여도에 1도 보탠게 없으면서...
1. 나도 사업 기여를 하겠다
2. 생활비 제외 다 저축해라
3. 용돈은 넉넉하게 주겠다
라는건 주도권을 본인이 다 틀어쥐겠단 소리임. 부부관계에 주도권이 왠 말이냐? 싶을테지만, 이 주도권이라는 개념은 매우매우매우 중요함.
게다가, 저 3가지 조건 모두 다 문제인게 1번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업기여도가 1도 없던 사람이 왜 경영에 나서는가?" 가 문제이이고
2번은 '생활비의 한도'가 없음. 즉, 여자가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비용을 다 생활비라고 치부할 수 있고
3번은 '사회생활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남편이 하고 싶은 것도 "그게 꼭 필요해?"라는 한마디로 다 상쇄가능하다는거. 즉 매우 주관적이라는거임.
여자측이 제시한 3가지 모두 제일 큰 문제가, '본인 이기주의적으로' '주관적으로' '유리함'.
결론. 저 3가지 조건 중 2가지를 양보할 의사가 없다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할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임.
익명-Dk5MDgw2018/05/04 10:41
조현아도 도움 하나도 안됬는대 부사장 해먹음....;;;연줄 아웃!
레오나르도 워치2018/05/04 10:40
취집을 넘어서네 ㅋㅋㅋㅋㅋㅋ
Judy Hopps2018/05/04 11:15
저건 정말 취집을 넘어서서 이혼상황 발생 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계획적인 모습이라고 보이는데 ㅋㅋㅋ
루리웹회원임-10202018/05/04 10:40
잘 관리해서 사업하고있던 사람의 돈을 아내라고 덥썩 관리하게 되면
그떄부터 망하는 지름길이지..
뭣보다 사업하는 사람이 여기저기 돈 쓸일이 한두군데가 아닐텐대 전적으로 관리하겠다니 좀 ㅋㅋ
지스원츄2018/05/04 10:41
가게를 몇게 운영할정도면 금전감각이 탁월하다고 밖에 안보임 관리또한 잘했다고 볼수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 여자가.....
▶◀ 구런데그것이2018/05/04 10:41
여자측의 주장이 합리성을 갖추려면, 최소한 사업 기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분 만큼의 소득을 본인이 가져가면 되는거임. 남자한테 소득을 다 내놓으라고 할 게 아니라.
이 한가지만 결정된다면, 용돈/생활비 문제 다 해결됨. 본인이 각자 사업 기여를 했다고 보는 부분만큼 소득 분배를 하고, 그 내에서 소비를 하면 됨. 어느한쪽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협의하여 한쪽이 다른쪽에 돈을 더 주면 될 문제임.
이런 것도 없이 사업기여도 해서 자기 수익도 더 뽑고싶고, 남편수익은 당연히 자기가 관리해야하고, 남편을 '용돈'이라는 매개로 경제권 틀어쥐겠다는 거면 이건 매우 이기적 발상임.
462912238941182018/05/04 10:41
결혼은 공동체가 되는거니까. 집안일 시키고 일은 나만 할거면 그게 가정부 아닌가
▶◀ 구런데그것이2018/05/04 10:43
공동체라는게 모든 재산을 공동명의로 돌리라는 개념을 포함하는게 아님. 재산형성 기여도도 봐야 하는데, 애초에 저 여자측은 남자측 사업에 어떠한 기여도 한 바가 없음. 즉, 남자측이 '양보'를 해야할 상황임.
▶◀ 구런데그것이2018/05/04 10:46
여자측도 본인의 전공을 살려 직장에 다녀서 커리어 우먼으로서 사회생활을 영위하면 그 뿐임. 그리고, 자녀양육에 대해서는 여자도 동의를 한 상황이라고 봐야함. 만약, 그게 싫다면 본인도 사유를 말하고 가정부 두는 것으로 협의해도 되고.
H-SSamZi2018/05/04 10:41
아니 저여자도 논리적으로 설득 할 생각을 해야지 다짜고짜 너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폭언을 하다니
딱 수준이 보이잖아 저런여자 집안 살림 맡겨봤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뻔히 보이네
알아서 수준을 보여줬으니 걸르는게 답
얗얗2018/05/04 10:42
남편의 돈인데 왜 남편이 용돈받아야함?
ㅈ나 이해안감
無名氏9909號2018/05/04 10:42
뽐뿌 익명은 소설이 99%이다.
도루아미타불2018/05/04 10:42
남자 돈이 지돈 인줄 아는 빡머가리여자네...
할만한 게임없냐2018/05/04 10:43
자기가 번돈은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고 그게 정석임. 여자 별 능력도없고 솔직히 빌붙어 사는주제에 무슨 자신감으로 소득을 다 갔다 바치라는거지? 저런경우 100% 마누라네 집안으로 돈 다 흘러들어감
현자시간2018/05/04 10:43
미1친년은 손절해야지 다른여자 찾으시는게
블랙모터2018/05/04 10:43
난 돈관리는 내가함. 대신 가계부 쓰고 필요하면 보여주는데 와이프는 귀찮다고 그냥 나보고 다하래...
darkcrash2018/05/04 10:43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
왜 꼭 여자가 해야댐?
이해가 안댐
옹옹공공2018/05/04 10:44
이런 거 보면 결혼은 죄악인듯
인생은그런거__2018/05/04 10:45
저건 무조건.남자가 손해임
저거 들어주고 결혼하면 나중에 이혼할때도 사업기여 때문에 위자료에 문제생김
Alice33822018/05/04 10:45
가게 운영하는 사람한테 경제권을 달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임?? 여자가 쥐뿔도 모르는거 같은데
반무2018/05/04 10:46
혼자 살아 그게 행복해
✔알파@2018/05/04 10:46
내가 보기엔 글쓴이가 하는게 옳음 점포 늘릴정도로 장사수완이 좋았고 그만큼 돈관리를 잘했다는거 아닌가? 저 여자는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쳐먹고와서 돈뽑아먹을라고만하네 샹년이
사이악스2018/05/04 10:48
여자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네... 걸러라. 여자 요구대로 하면 나중에 저걸로 이혼한다.
ang경사나이2018/05/04 10:48
사업하는건 다른사람한테 맞기면 안되지
세이쿤2018/05/04 10:49
결혼 전에 걸렀으니 얼마나 좋아
저거보다 안 좋은 경우가 뭔지 암?
결혼 이후에 좀 지나서 여자가 외가친척 다 델꼬 와서 경제권 넘겨라 협박하고 깽판치는거임
불꽃저그2018/05/04 10:49
결혼은 해도 되는 사람이지만
저 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랑 해야한다 진짜
송우리 록키2018/05/04 10:50
투명하게만 관리 된다면 자금은 아내가 관리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단 투명해야 된다는 전제가 있음.
결혼한 순간부터 배우자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양보할 수도 있는 거임.
단 서로가 속이는 거 없이 투명해야 함. 이것만 지켜지면 아무 문제 없이 잘 살 수 있다.
아리아12018/05/04 10:50
근데 16년 근황이니 후기나 보고싶군
익명-TU4NTc12018/05/04 10:50
생활비 외에 터치하지 않는다라..., 으음..., 난 저러다가 통수맞은 멀쩡한 부인분들 몇몇 봐와서 한걸음 떨어져서
생각하게 되네. 다만 글 읽어보니 남자가 돈 날릴만한 위인은 아니라 여겨지고, 여자쪽 의견이 너무 막나간건
확실하다. 사업을 사귈 때부터 들어오거나 조언을 해줬다면 모를까 이제와서 참여는 큰일나지..., 금전을 자기가
다 갖는것도 웃기고
Resurrectionist2018/05/04 10:53
쟁점이 경제권이네. 그간 뭐 곶간 열쇠는 안주인이라는 공식이 있었으니 아내될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가 쥐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그게 이젠 너무 낡은 생각이고 서로 양보해서 잘 합의해야지 않을까. 뭐 남자가 능력이 좀 있고 수입이 아주 좋은 자기 사업이 있다는 걸 빼면 대부분의 예비부부들도 동일하게 겪는 문제가 아닐까 싶음. 근데 경제권이 생각보다 중요함. ㅋㅋ
왜결혼해?
결혼 안하는게 맞네. 빼박 결혼 후 자기 쓰는돈 내역은 공개 못할 타입.
걸러서 다행이겠다
이열 이거완전 이혼할때 좋은조건 잡기 딱좋은데
걸러. ㅅㅂ 답답하네
결혼 안하는게 맞네. 빼박 결혼 후 자기 쓰는돈 내역은 공개 못할 타입.
그냥 결혼하면 남편을 atm기라고 생각하는 뿅뿅들 많아요.
왜결혼해?
그냥 안맞는거지
걸러서 다행이겠다
날강도가 따로 없네
뭘 이해시켜달라 그래 수준 보인거니까 결단만 남은거지
걸러. ㅅㅂ 답답하네
당근빠따 걸러야죠
이열 이거완전 이혼할때 좋은조건 잡기 딱좋은데
거르는게 답이다 그전에 알아서 다행임 결혼하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게 좋겠다
혼자서도 잘 살겠구만 왜 결혼을??????
링크좀
거르고 다음 타자에서 승부봐야지
이건 지 혼자 살아야지 결혼을 왜해
이런거 보면 이해 안감.
내친구네 보면 자기 수입 각자 관리하고 공동생활비만 걷어서 쓰는데
급여가 여자(공사)>남자(프리랜서 전문직) 이렇게 되다 보니깐
그냥 각자 관리하자고 했다는데
진짜 별문제 없이 잘삼.
요새는 각자 수입 각자가 알아서 하더라
혼수는 대출받아서 해오고 그 돈으로 갚겠네
공포가 따로없네요
저게 결혼팁이랍시고 2010대에 돌았음 그리고 당한 형님들이 좀있지
여초(판으로 기억)에서 자랑이랍시고 하다가 결혼사기꾼 도둑년소리듣고 삐지고
뭔가 감염되는걸가요 통장관리 라던지 저런 걸 유행하듯이 따라하고..ㄷㄷㄷ
아예 방송에도 나왔잖아 동치민지 농약김치인지
드라마나 예능에서 하도 퍼트려대서 이미 각인됨
남자가 돈있으면 바람핀다느니 딴짓한다느니
여자가 돈관리를 더잘한다느니 등등
어찌보면 감염이 맞는듯
난 사촌이 땅사면 배 아프다가 한국사회에 크게 뿌리잡아서 그런다 생각해 오히려 속담처럼 질투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난 왜 안해주냐가 크게 작용함
이건 부자서민 남녀노소가 없음 일제부터 독재랑 고속성장을 거치면서 생긴거같아.
남자가 존나 능력잔디 여자는 뭘 근거로 돈관리 하겠단겨?
자기돈 각자 관리가 답이지.
한달에 1000만원 버는데 왜 용돈 관리가 필요하지;;
여자가 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이런 고민글을 올리는거야
아무리 이뻐도 한철이다. 저딴 마인드 가진 여자랑은 결혼 안하는게 정답임
호구 잡았네 여자가
그 사람이랑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었네
좋은 인연 찾으시길
결혼 해도 통장은 각자 관리해야지
저렇게 하면 나중에 이혼할때 위자료 더 받을 수 있거든 자기도 사업 경영에 참여했다고 하면서
투자 오지네요 ㄷㄷ
와 내가 너무 순진한건가 발상의 범주를 넘어섰다 ㄷㄷ
와...설마 했는데 진짜로 그럴거 같다
1. 사업 경영도 해본게 아니면서 경영에 참여
2. 재산을 전적으로 본인이 관리
이건 딱 각이 나오는데...
8년이나 같이 사귄 사람보고 거르라고 하는건 좀 아닌거 같은데...
자기들도 저 상황이면 고민하지 거른다고 생각하겠나...
결혼은 현실이라 설득 안되면 걸러야지 별수 있나
ㅇㅇ 오히려 제3자니까 거르라고 할 수 있음
저 남자의 불쌍한 미래를 위해서라도
근데 우리같은 제3자의 말을 무시하고 결혼할 정도면 여자를 진짜 사랑하는거겠지
결혼 시작할때부터 싸움시작하면.....끝까지 안좋게 끝남....우리 삼촌이 그랬음...
돈만 날림....인간혐오 생기고...
연애랑 결혼은 완전 다름
ㅇㅇ 고민하다 거를거같아
물론 난 월천은 개뿔 ㅠㅠ
연애랑 결혼이랑 별개임. 연애할 때는 이렇게 좋은 여친 없다고 3년 연애하는 내내 자랑하던 형님이 결혼하고 2년만에 이혼함.
8년 연애 했는데 저걸 이해 못하다니 일단 저도 가게 하나 있는 입장에서 잘잘이 큰돈 작은돈 진짜 많이 나갑니다. 얼마전에도 기계 고장나서 수리할시간 없어서 새로 삼 그리고 수입 지출 문제는 크게 될거 없지만 사업장 수 보면 세금 문제는 진짜 골때림 뭐 따로 맞기기야 하겠지만 여튼 그걸 중간에 여자가 끼어서 자기가 관리 하겠다는건 지금 사업 다 말이 드시겠다는 의미임
저런 사람을 8년이나 만난 안목이니까 고민하겠지
연애랑 결혼이랑은 다른거지.
사업의 금전관리자가 두명에 실 관리자가 아닌 사람에게 일일히 결제받으라고? 사업 접으란 소린데. 걸러야지.
+ 보통 저런경우 당장은 멀쩡해도 크게 터짐. 차라리 거르는게 낫지.
저런 마인드면 8년이고 뭐고 걸러야지
오래 사귄 세월은 안타깝지만
인생파탄 Vs. 연애 손절
뭐가 이득이냐?
호구잡히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네 ㅋㅋㅋㅋ 점포 4개나 늘릴정도 사람이면 경영쪽이나 돈관리는 장난 아니라는 수준인데 그걸 포기하고 여자한테 다맡기라고? 집안 말아먹을일 있나 ㅋㅋㅋ 나같음 바로 여자 버렸음
여자가 남자한테 설득력있게 할라면 자기가 벌어온 돈 경영이나 제테크로 저 점포 3개급으로 불렸으면 모를까 그런거 하나없이 남자보고 전적으로 자기한테 금전적인 권한 넘기라면 레알 노답
월 천버는데 결혼을 왜해?
댕청한 선택이네
왜 여자들은 지들이 돈관리를 잘한다고 착각하는걸까...
돈관리를 정말 잘 하는 사람이면 저런 사람한테 용돈이나 주겠다느니 하는 개소리를 하지조차 않는데 말이지
빨리 헤어지는게 사업번창할듯 싶네
사업을 뭔 생활비뺴고 저축하면서 함
돈은 버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
생활비만 제대로 주고 부족하면 더 주면 되지
형 저 밥 잘해요
월 천만을 기본으로 버는 사업인데 무슨 여자가 돈 관리를 하냐; 사업 일으키고 운영한게 남자인데? 여자가 돈 때먹을 궁리만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뭘 고민해 당장 차버리고 다른여자 만나야지;
형 병찐이야?
꼭 그런 인간들 있음. 돈관리는 여자가 해야한다!
남여 떠나서 돈 관리 잘하는 사람이 돈 관리 하는게 맞는거고 그래야 돈 모임.
남자가 여자한테 물어보면 됨.
그래서 넌 얼마 모았는데?
모은거 없으면 일단 돈관리 넘기기 이전에 결혼부터 다시 고민해야지
이혼대비해서 혼전계약서 쓰고 결혼해야할것 같은데?
작은 점포에서 시작해서 3개까지 늘렸으면 경영 능력이 있네. 돈 불리는 재주 있는 사람이 돈 관리하는 거지 뭔...
남자가뭐 돈을 못굴리는 사람도 아니고 사람인생은 어떻게 될 줄 모르니(이혼,어떤사정)그냥 남자가 관리하는게 맞다 싶음
아니 난 이해를 못하겠네, 남자가 번 돈 남자가 관리하겠다는데 왜 자기가 그걸 거부하는데?
경영자 입장으로는 문제가 생길만한거네
뭐글만봐도 딴여자 찾는게 빠를거같다
여자가 엄청 이쁜가벼
결혼을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라는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쪽인듯. 정말 진지하게. 본인이 그간 사업기여도에 1도 보탠게 없으면서...
1. 나도 사업 기여를 하겠다
2. 생활비 제외 다 저축해라
3. 용돈은 넉넉하게 주겠다
라는건 주도권을 본인이 다 틀어쥐겠단 소리임. 부부관계에 주도권이 왠 말이냐? 싶을테지만, 이 주도권이라는 개념은 매우매우매우 중요함.
게다가, 저 3가지 조건 모두 다 문제인게 1번은 위에서 말한 것처럼 "사업기여도가 1도 없던 사람이 왜 경영에 나서는가?" 가 문제이이고
2번은 '생활비의 한도'가 없음. 즉, 여자가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비용을 다 생활비라고 치부할 수 있고
3번은 '사회생활에 부족하지 않을 만큼'? 여기서 제일 큰 문제는, 남편이 하고 싶은 것도 "그게 꼭 필요해?"라는 한마디로 다 상쇄가능하다는거. 즉 매우 주관적이라는거임.
여자측이 제시한 3가지 모두 제일 큰 문제가, '본인 이기주의적으로' '주관적으로' '유리함'.
결론. 저 3가지 조건 중 2가지를 양보할 의사가 없다면, 결혼을 하지 말아야할건 남자가 아니라 여자임.
조현아도 도움 하나도 안됬는대 부사장 해먹음....;;;연줄 아웃!
취집을 넘어서네 ㅋㅋㅋㅋㅋㅋ
저건 정말 취집을 넘어서서 이혼상황 발생 시 주도권을 잡기 위한 계획적인 모습이라고 보이는데 ㅋㅋㅋ
잘 관리해서 사업하고있던 사람의 돈을 아내라고 덥썩 관리하게 되면
그떄부터 망하는 지름길이지..
뭣보다 사업하는 사람이 여기저기 돈 쓸일이 한두군데가 아닐텐대 전적으로 관리하겠다니 좀 ㅋㅋ
가게를 몇게 운영할정도면 금전감각이 탁월하다고 밖에 안보임 관리또한 잘했다고 볼수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뻔뻔한 여자가.....
여자측의 주장이 합리성을 갖추려면, 최소한 사업 기여를 적극적으로 하는 분 만큼의 소득을 본인이 가져가면 되는거임. 남자한테 소득을 다 내놓으라고 할 게 아니라.
이 한가지만 결정된다면, 용돈/생활비 문제 다 해결됨. 본인이 각자 사업 기여를 했다고 보는 부분만큼 소득 분배를 하고, 그 내에서 소비를 하면 됨. 어느한쪽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협의하여 한쪽이 다른쪽에 돈을 더 주면 될 문제임.
이런 것도 없이 사업기여도 해서 자기 수익도 더 뽑고싶고, 남편수익은 당연히 자기가 관리해야하고, 남편을 '용돈'이라는 매개로 경제권 틀어쥐겠다는 거면 이건 매우 이기적 발상임.
결혼은 공동체가 되는거니까. 집안일 시키고 일은 나만 할거면 그게 가정부 아닌가
공동체라는게 모든 재산을 공동명의로 돌리라는 개념을 포함하는게 아님. 재산형성 기여도도 봐야 하는데, 애초에 저 여자측은 남자측 사업에 어떠한 기여도 한 바가 없음. 즉, 남자측이 '양보'를 해야할 상황임.
여자측도 본인의 전공을 살려 직장에 다녀서 커리어 우먼으로서 사회생활을 영위하면 그 뿐임. 그리고, 자녀양육에 대해서는 여자도 동의를 한 상황이라고 봐야함. 만약, 그게 싫다면 본인도 사유를 말하고 가정부 두는 것으로 협의해도 되고.
아니 저여자도 논리적으로 설득 할 생각을 해야지 다짜고짜 너는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라는 폭언을 하다니
딱 수준이 보이잖아 저런여자 집안 살림 맡겨봤자 어떤 상황이 발생할지는 뻔히 보이네
알아서 수준을 보여줬으니 걸르는게 답
남편의 돈인데 왜 남편이 용돈받아야함?
ㅈ나 이해안감
뽐뿌 익명은 소설이 99%이다.
남자 돈이 지돈 인줄 아는 빡머가리여자네...
자기가 번돈은 자기가 관리하는게 맞고 그게 정석임. 여자 별 능력도없고 솔직히 빌붙어 사는주제에 무슨 자신감으로 소득을 다 갔다 바치라는거지? 저런경우 100% 마누라네 집안으로 돈 다 흘러들어감
미1친년은 손절해야지 다른여자 찾으시는게
난 돈관리는 내가함. 대신 가계부 쓰고 필요하면 보여주는데 와이프는 귀찮다고 그냥 나보고 다하래...
돈관리는 잘하는 사람이 하는게 맞지.
왜 꼭 여자가 해야댐?
이해가 안댐
이런 거 보면 결혼은 죄악인듯
저건 무조건.남자가 손해임
저거 들어주고 결혼하면 나중에 이혼할때도 사업기여 때문에 위자료에 문제생김
가게 운영하는 사람한테 경제권을 달라는 게 말이 되는 소리임?? 여자가 쥐뿔도 모르는거 같은데
혼자 살아 그게 행복해
내가 보기엔 글쓴이가 하는게 옳음 점포 늘릴정도로 장사수완이 좋았고 그만큼 돈관리를 잘했다는거 아닌가? 저 여자는 어디서 못된것만 배워쳐먹고와서 돈뽑아먹을라고만하네 샹년이
여자가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네... 걸러라. 여자 요구대로 하면 나중에 저걸로 이혼한다.
사업하는건 다른사람한테 맞기면 안되지
결혼 전에 걸렀으니 얼마나 좋아
저거보다 안 좋은 경우가 뭔지 암?
결혼 이후에 좀 지나서 여자가 외가친척 다 델꼬 와서 경제권 넘겨라 협박하고 깽판치는거임
결혼은 해도 되는 사람이지만
저 여자랑 결혼하면 안되는 사람.
정신 제대로 박힌 여자랑 해야한다 진짜
투명하게만 관리 된다면 자금은 아내가 관리하는 것도 나쁘진 않아. 단 투명해야 된다는 전제가 있음.
결혼한 순간부터 배우자가 내 인생의 모든 것을 같이 공유하는 동반자라고 생각하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는 양보할 수도 있는 거임.
단 서로가 속이는 거 없이 투명해야 함. 이것만 지켜지면 아무 문제 없이 잘 살 수 있다.
근데 16년 근황이니 후기나 보고싶군
생활비 외에 터치하지 않는다라..., 으음..., 난 저러다가 통수맞은 멀쩡한 부인분들 몇몇 봐와서 한걸음 떨어져서
생각하게 되네. 다만 글 읽어보니 남자가 돈 날릴만한 위인은 아니라 여겨지고, 여자쪽 의견이 너무 막나간건
확실하다. 사업을 사귈 때부터 들어오거나 조언을 해줬다면 모를까 이제와서 참여는 큰일나지..., 금전을 자기가
다 갖는것도 웃기고
쟁점이 경제권이네. 그간 뭐 곶간 열쇠는 안주인이라는 공식이 있었으니 아내될 사람 입장에서는 자기가 쥐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거겠지. 그게 이젠 너무 낡은 생각이고 서로 양보해서 잘 합의해야지 않을까. 뭐 남자가 능력이 좀 있고 수입이 아주 좋은 자기 사업이 있다는 걸 빼면 대부분의 예비부부들도 동일하게 겪는 문제가 아닐까 싶음. 근데 경제권이 생각보다 중요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