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직원이 폭행당함
단순폭행이 성추행 폭행남으로 알려져
"수차례 무시와 괴롭힘에 폭행했다" 해명
【안양=뉴시스】김지호 기자 = 경기 안양의 한 마트에서 동료 여직원을 때리는 장면이 SNS상에 유포된 30대 남성에 대해 '성범죄도 저질렀다'는 주장은 경찰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CCTV 영상과 허위사실인 성추행 내용의 글이 SNS상에서 떠돌면서 이 남성의 신상이 무차별적으로 공개돼 2차 피해까지 벌어졌다.
이 남성은 20대 초반에 뇌병변장애 5급 판정을 받은 지적장애인으로, 그동안 해당 여직원으로부터 수차례 무시와 괴롭힘을 당해 폭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
9일 뉴시스 취재진과 만난 조모(37)씨는 어눌한 말투로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사실과 다른 이야기가 퍼지는 데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2009년 6월부터 8년째 마트에서 배달일을 해온 조씨는 "그 여직원이 '누나'라고 불러라 왜 아줌마라고 부르느냐"고 괴롭혔다"며 "평소 물건 배달을 할 때 여러차례 배달 물건을 일부러 빼놔 배달을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하는 등 무시와 괴롭힘을 당해 왔다. 그날(지난 1일)도 무더웠는데 또 물건을 빼놔 배달 갔다가 다시 돌아왔고 갑자기 화가 치밀어 때리게 됐다"고 털어놨다.
쌍년이네
지체 장애인 괴롭히는 것들은 예배당 종치듯이 처맞아야 한다.
지체 장애인이 살기 위해 저렇게 몸부림 치면서 배달까지 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쳐맞을만 하네요
야비한년이네.
진짜 저런년들 많더라 꼴비기 시른년.
쌍년이네
지체 장애인 괴롭히는 것들은 예배당 종치듯이 처맞아야 한다.
지체 장애인이 살기 위해 저렇게 몸부림 치면서 배달까지 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쳐맞을만 하네요
반전이네
야비한년이네.
진짜 저런년들 많더라 꼴비기 시른년.
여기는 딸내미가 대단했지요.
동생분이 꼭 오빠 설득해서 저딸년 고소하길...
여러분 잘보세요 저 여자 걸음 걸이 남자던 여자던 직장이던 어디든 누구에게 혼나고 저렇게 걷는 년놈들 싸가지가 다 없다능..
근데 액면가가 20대 초반이 아닌데? 진실 음? 구라같은디..
이거 좀 된건데?
폭행남과 꽃뱀녀의 콜라보~
저여자가 괴롭혔다는 증거도 없잖아요
어휴 개돼지들 처음엔 남자 졸라 까다가 새로운 주장이 나오면 또 한쪽으로 우르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