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차를 타고 샤이어를 떠나던 프로도와 샘은
요정들의 행렬과 마주쳤다.
그들과 함께 있던 빌보가 외쳤다. " 안녕, 프로도!
오늘로 난 툭 노인을 이겼어! 이제 또 다른 여정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단다.
너도 갈 거니? "
프로도가 답했다. " 네 갑니다. 반지운반자들은 같이 가야죠. "
샘은 이제서야 깨달았다. " 어디로 가시나요, 나리? "
프로도가 말했다. " 항구로 가, 샘. "
" 그럼 저는 갈 수 없군요. "
" 그래 샘. 아직은 아니야. 항구 너머로는 아니야.
너도 잠시나마 반지운반자였지만 말이야.
너가 떠날 때도 올거야. 너무 슬퍼하지마, 샘.
넌 늘 둘로 나눠진 삶을 살았잖아. 이제 오랬동안 하나로 온전히 살아야지.
너는 즐길 것도, 될 것도, 할 것도 너무나 많잖아. "
샘은 울고 있었다. " 하지만 그런 고생을 하신 주인님께서도
오랫동안 샤이어에서 즐겁게 살 거라고 생각했는데 "
" 나도 한 때는 그렇게 생각했어. 하지만 내 상처는 너무 깊어 샘.
나는 샤이어를 구하려고 했고 이제 그 곳은 안전해.
하지만 나는 아니야.
종종 일은 그렇게 돌아가는 거야 샘.
위험이 닥쳐오면 누군가는 잃고 포기해야 해.
다른 이들이 계속 살아가기 위해서. "
멋지당
ㅜㅜㅜㅜㅜㅜㅜ
반지 운반하면서 죽을 병 걸려서 요정들이랑 같이 가는거야?
마술사왕의 칼에 당한 검상, 쉴롭에게 당한 독상,
그리고 반지를 오래 짊어진 부담은 이 세상에서 치유할 수 있는 게 아니었음
그래서 세상이 변하기 전 타락하지 않은 불멸의 땅에서
편안한 여생을 보내려고 하는거
악령 들에게 공격 받고
반지의 정신공격이
몸과 마음에 남아있어서.
몸/마음 모두가 병을 입음
그 불글의 의지의 호빗이라 할지라도 말이지..
참고로 말하자면 반지의 정신 지배 공격을.
우리 유게이들의 포퐁 성욕과 비교 하자면..
나 존슨과 나 본능이 이성을 박차고 뛰쳐 나오기 시작하고
다리 아래에서 현아 와 수지가 아래서 위로 자신을 쳐다보고
코끝으로 내 존슨과 대화시도를 하는있는
"환 상 " 을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