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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고 한국계일 뿐이지 엄밀히 따지면 미국인들이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자기 조상의 뿌리 언어를 모른다는건 뭐 그렇다 처도 진짜로 여기 와서 그 지.랄 떤다고?
단적으로 말해서 미국 이민자 니들도 조선족이랑 생각 수준이 다를거 없다는 얘기
긴 글도 좀 읽자
서울 중심 도시에서 편의점이나 페스트푸드 점에서 저 지 랄 떠는 이민자 손놈 알바생 경험담 많은 것 봐선 가능성 어느정도 있을듯
뿅뿅든 양키든 피섞였다고 같은 민족인척 하는 것들 극혐
나가살던말던 한국국적 없음 외국인이지 시바
지옥의 언어는 죽고나서 배워도 충분하기 때문
농담 빼고 진심으로 말해보자면
아마도 돈되는 언어를 가르치고 싶은거겠지
한국인의 특성상 "효율좋은"일을 빨리 가르치고싶어 하니까
물론 ㄹㅇ금수저라 뭘해도 삶에 여유가 있는집안은 한국어도 가르칠거임
글을 잘못 찾아오셨군여.. 베스트 갈거같은데 이제 댓글왕창달릴듯
난 그럼에도 이 댓글을 삭제하지 않겠다!
큰 댓글엔...큰 비추가 따른다
어느 유튜브 댓글임?
https://www.youtube.com/watch?v=cdetEXDM30Q&t=32s
엄.... 애미야 글시가...
짜다...
3줄요약을 가저오렴
긴 글도 좀 읽자
눈아포
단적으로 말해서 미국 이민자 니들도 조선족이랑 생각 수준이 다를거 없다는 얘기
무식당당
ㅋ 미국조선족
이거 그냥 일어봐요 가독성 별로 떨어지지 않게 잘 씀
글이 너무 작아 모바일 히토미 다메요
근데 한국어 배워서 유게하면?
이민자고 한국계일 뿐이지 엄밀히 따지면 미국인들이긴 한데
그래도 그렇지 자기 조상의 뿌리 언어를 모른다는건 뭐 그렇다 처도 진짜로 여기 와서 그 지.랄 떤다고?
서울 중심 도시에서 편의점이나 페스트푸드 점에서 저 지 랄 떠는 이민자 손놈 알바생 경험담 많은 것 봐선 가능성 어느정도 있을듯
뿅뿅든 양키든 피섞였다고 같은 민족인척 하는 것들 극혐
나가살던말던 한국국적 없음 외국인이지 시바
한국어 못해도 영어못하면 무식한자이고 영어발음도 엄청 꼬아줘야 있어보이자나~ 우린 외국가서도 영어써야 선진국민에 있어보이고 외국인이 우리나라와도 영어로 좀 씨부려 줘야 어깨가 들썩하잖니 한껏 뽐낸다음 스타벅스가서 커피한잔하면 난 이시대의 트렌디하고 스마트한 젊은이구나 하며 탁탁탁 치겠지
간략하게 말해보자면
본인은 아무 잘난것도 없는데 그저 영어 하는
교포란 자체로 거들먹 거리고 시시덕 대면 바로
죽창 맞는 미국과 달리 한국에선 잘난척 드센척
유능한척 하는데 본인의 그 비겁함과 무지함, 볼품
없음을 광고하고 다니지 말라는것
군대에서 해외 오래 살다 온 폐급 신병 들어오면 좀 느껴지지 않음? 진짜 한두명 경험하고나면
해외에서 왔다 하면 바로 경계태세 발령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공감 ㅋㅋ 해외에서 유학다녀온 동기 형 있었는데 이름이 모세임. ㅂ모세 그형 아버지 목사라고 하던데 레알...동기들끼리 별명이 암덩어리 였음ㅋ ㅋ 청소하는데 뺑끼치고 훈련병때부터. 미군 이야기 하고
해외 살면은 그 나라 언어를 배운다는게, 그 언어에 문화가 담겨져있기 때문. 해외에 살겠다면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자도 안한다면 그건 나태하고 게으르며 자만에 빠진거지. 하물며 그 "해외"가 "자신의 뿌리인 국가(한국)" 이라면 더더욱.
다만 모든 교포가 저런건 아님. 나도 유학생활 하면서 오히려 한국어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교포 부모들 많이 봄. 저게 좀 케이스 바이 케이스다. 물론 슬랭이나 이디엄에선 네이티브가 아니기 때문에 서툴기는 하지, 이건 어쩔 수 없는거구.
좋은 글이네요. 정독 추천합니다.
대체 어떤 2세대를 봤길래... 안저러는 사람들이 훨 많습니다.
한국어를 안 가르치긴 개뿔 한인교회에서 애 자랑좀 하려면 성가대 넣어야지 청년회 넣어야지 한글 가르쳐야됨 ㅋ
지역 바이 지역이 있는듯. 살아본 지역이 버지니아, 시카고, 캘리포니아 인데 이쪽 교포는 님 말 대로 한국어 잘 가르침. 유학생활중에 진짜 도움 많이 받았죠 ㅜㅜ. 오히려 본문의 저런 케이스는 미국 현지가 아니라 군대서 본;;
진짜 박수를 쳐주고싶다. 진짜 개노답들 많음 근대 문화차이네 뭐네 하면서 실드치는 애들도 많은데. 아니 문화가 차이나면 그냥 난 미국사람임 입니다 하면되는건데... 평가질 할때는 한국에 대해 아는척 문제가 되는척 그러면서 잘못된부분이나 차이가 나는 부분을 지적받으면 내가 배운 문화가 다르네 어쩌네 싸이코 새끼도 아니고 기본인 언어도 안되는 .. 그냥 진자 조선족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 새끼들 많음
좋은 글 읽고 갑니다.
욕 하나 안 적혀있는데 왜 이리 유혈이 낭자한고ㄷㄷㄷㄷㄷ
미국조선족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 재미 교포인데.
한국어 안 가르치는, 못 쓰게 하는 가정 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오히려 돈 들여서 주말마다 한국어 학교 보냈으면 보냈지.
내가 고딩때 거기서 봉사활동 해서 알음.
오히려 언어 두개 쓰면 그게 곧 스펙이 되는 사회라 한국어 영어 둘 다 쓰는 애들 모인데서 한국어 못 쓰면 좀 뒤떨어진 취급받음;;
케바케죠.
저도 군대에서 미국태생으로 자란 교포출신 후임 들어왔는데, 우리말이 어눌하고 문화의 차이로 곤란함도 있었지만, 본인 스스로 노력하면 열심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였고 덕분에 어엿한 소대의 일원으로 자리잡았던 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본문의 내용처럼 그저 영어능력을 가진게 다인 잉여들도 있었고요.
본문처럼 한국어 아예 못 쓰는 한국계 애들은 부모가 영어만 쓰는 3세대 교포들인지라 한국 자체에 대한 연이 없는 경우만 봄.
아예 한국인이란 지각이 없는 그런 애들.
뭐, 저어기 멀리 한인마트 앞에 앉아있는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 이야기라면 모를까, 억지로 애들한테 한국어 못 쓰게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이 소리임.
네, 말 그대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하겠습니다.
사람은 국가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모국어 속에서 살아간다.
모국어야말로 우리의 조국임이 확실하다.
- 에밀 시오랑 (Emil Cioran)
검은머리 미국인 그냥 미국서 살지 왜 기어들어와서 뿅뿅들 하는지
미국서는 그냥 똥양인에 불과한데, 한국에서는 이국적인 느낌의 능력자 취급을 받지 않을까 하는 찐따이거나
아니면 한국에서도 자신이 가진 능력을 활용하여 내꿈을 실현해 보겠다는 진짜 능력자이거나.
하긴 진상 피우는 외국인보다 영어 쓰면서 은근 사람무시 하는 검머외들이 더 짜증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