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정도 도쿄를 다녀왔는데.
사실 일본여자 못생겼다는 말 듣고 별 기대안했음.
그런데 캣스트리트나 신주쿠나 핫한곳만 다녀서 그런지.
미인들 많고
무엇보다 스타일이 개성적이고 고급스러워서 보기 좋더군요.
카페나 음식점등 서빙 보는 알바분들 일 정말 열심 하고 친절하고.
비록 속마음은 다르다곤 하지만 친절이 편하게 느껴짐.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느껴지기도.
성실하고 순수한 느낌이 듭니다.
한국에서는 여자들과 이야기하면 먼가 계산기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는 기분이 드는데.
무엇보다 적극적인 인상.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보다 적극적으로 말 걸거나 눈빛을 주더라구요.
카페에서 이쁜 처자가 말 걸어와서 놀랬음. 말도 안통하고 놀래서 그냥 넘겼는데.
짧은 여행에서 비교하긴 그렇지만 더 순수하고 여유로워 보였습니다. 
https://cohabe.com/sisa/5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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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지대로 하시고 오셨네예
일단 사진은 좋습니다.
약간 촌사람들같은 이미지이긴 하죠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
한국에서도 여행경비만큼쓰면 다들 친절한 사람만 만나게 될껄여 ㄷㄷ
짤방 츠자도
순수해 보이네요.ㄷㄷㄷ
당신은 곧 일뽕 소리를 듣게 될 듯...ㄷㄷㄷㄷㄷ
잠깐 다녀와서 그런거예요 ~~
글쓴이
순수하시네요
대부분 보는눈은 비슷하네요....다소 순수해보이는 면이 있더군요...
일뽕 극혐하지만 이건 인정함
ㅋㅋㅋㅋ잠깐 상점의 알바만 봐서 그런듯...ㅋㅋㅋ
다들 개성있게 생긴 건 맞지만.. 관광지에 서비스업 종사자만 봐서 그러신거에요 ㄷㄷㄷ
그래도 어딜가건간에 사람들이 주위 신경 잘 쓰고 인사, 감사 표현을 꼬박꼬박 잘 하는건 좋음 ㄷㄷㄷ
여기에 그런글 쓰면 공감 못얻음..
부정적인 글을 올리시면 일면 갑니다.
ㅇ동을 끊으셔야ㄷㄷㄷ
이분최소휴지끈겁나기실듯ㄷㄷㄷ
저 지난 1월에 폭설때문에 나리타 공항에서 노숙했는데요, 다음날 엄청 피곤하고 짜증났는데 스벅이 있길래 커피 한잔 주문했는데 일하는 아가씨가 어디서 왔냐고 묻길래 한국에서 왔다니까 웃으면서"오빠~"하는데...와 진짜 피로가 한순간에 다 날아가고 기분 엄청 좋더라고요. 더구나 알바 처자가 예뻤다는.. (정확하게는 미녀보단 참하게 생긴 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