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 직장에서 일하는데 진짜 여자들 일하는 거 보면 한숨이 나오네요
그중에서도 최근 두번 연속 저를 빡치게 했던 여자팀장이 있어요 ㅋㅋ
음슴체 쓸게요.
사례 1.
근무중에 갑자기 행사가 잡힘
직원 4명이 행사장으로 움직여서 행사하고
끝난 후에는 행사한 사람들하고 같이 밥먹어야 되는 상황이었음
멤버는 남자 둘(우리팀)에 여자신입, 여자팀장(여직원과 여자팀장 같은 팀) 이었음
그래서 팀별로 움직이려고 남자둘은 자차를 이용해서 가려고 했는데 굳이 여자팀장이
심심하다면서 회사차로 넷이 다같이 가자고 우김 ㅋㅋ 결국 다같이 감
근데 행사 도중 갑자기 자기는 저 사람들과 밥먹기가 싫다며
회사차 몰고 회사로 들어가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셋은 돌아갈 차가 없어짐 ㅋㅋㅋㅋ
행사마치고 밥먹고 택시타고 회사로 돌아옴
행사같이 했던 사람들이 택시 잡으려니까 비웃음 ㅋㅋ
ㅅㅂ 다시 생각해도 무개념임 ㅋㅋㅋㅋ
사례 2
갑자기 장애인 단체가 찾아옴
뭐라뭐라 하더니 자기들 바자회하는데
티켓 20장(20만원 상당)을 사례 1의 여팀장에게 강매하고 감ㅋㅋㅋ 걍 떠넘김 ㅋㅋ
남자같으믄 자기가 해결이 가능한 경우라면 수용하고
아니면 강경하게 거절을 하면되는데 어버버 하더니 일단 받음
그리고 나한테 오더니 팀별로 10장씩 소비해야하는 거 아니냐면서 갑자기 나에게
10장을 주고감 ㅋㅋ
이게 뭐냐고 하니까 걍 우리팀 직원들이 사비로 2만원 어치씩 사면 된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쳐서 우리 팀장에게 보고함
우리 팀장이 그 팀장한테 가서 뭐하는 거냐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함
조용히 직원들끼리 2장씩 샀으믄 되는데 그걸 팀장에게 말했냐고 하면서
나한테 존나 삐짐 ㅋㅋㅋㅋㅋㅋㅋ
하... 존나... 여자 팀장들은 하나같이 일하는 거 보면 씹노답;;;
그리고 덤으로 상급자들한테는 알랑방구 쩜 -_-
여혐이 안생길수가 없음;;
https://cohabe.com/sisa/592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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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여초에서 일안하고,
여자가 적은 곳에서 일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들은 회사에서 같이 일하기 힘든것같네요.
차라리 좀 군대문화같더라도 남자들끼리 일하는게 속편해요;
남자중에도 저런 인간들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많이는 못본 거 같네요 ;;
여초에서 일한번 해보고싶습니다.
남초는 쉰내와 술냄시가.. ㄷㄷㄷ
여초에서 일하면 남자는 그냥 노예되는거에요 ㄷㄷ
제가 모두를 노예화 하겠습니다.
그럼 뒷담화 작열하죠 ㅋㅋㅋ
여자많으면 냄새 더납니다.
1번...부들부들 거리네요
먼저 간다길래 당연히 팀장이 택시를 타는 줄 알았는데
회사차를 지 혼자 몰고같다고 해서 ㅋㅋㅋ
제 귀를 의심했다니까요 ㅋㅋㅋㅋ
걍 저여자가 병신이네요
남자든 여자든 저런 미친 건 본 적 없는 듯 ㄷㄷ
아 여자들은 왜 그놈의 밥가지고 지랄인지 모르겟어요
저도 몇번 당했던 기억이 나서 부들부들
저도 지금 미친년들과 일하는 중!
더 웃긴건 여자도 여자를 싫어하죠
사람 뽑는다그럼 남자가 들어오길 바람 ㄷㄷ
굳이 여초가 아니어도 ㄷ ㄷ ㄷ
1번경우
키꼽고 혼자 떠나는 걸 알게되면 전화 100통함
2번경우
사업자명의로 기부내역 영수증 가져오라고함
없으면 개인기부니 알아서 하시라고 왜나한테 그러냐고 함
가져오면 총무과에 올려 비용처리하라고하고 그거 그냥 나주는거냐고함
우리 회사 여직원 비율이 30%가 넘었었는데
저런 갖가지 일들을 겪은 팀장들이 여직원 빈자리에 남직원들을 채워서 지금은 10%도 안되네요. ㅜㅜ
그나마 있는 얼마 안남은 여직원들 지네끼리 서로 싫어하고
저는 여직원하고 엮일 일이 거의 없어서 뭐 당한 적은 없는데
옆에 직원들 갑자기 뒷통수 맞고 뒷목 잡는거 몇번 보고
여직원이 저 찾아와서 웃으면서 뭐 하자고 하면
일단 처음 요구는 거부해 놓고 얘기 시작해요.
역시나 알고 보면 자기 싫은거 떠 넘기려는 거나 자기 실속만 챙기고 빠지려고 했던거...
어리버리 웃으면서 들어줬다가 나만 개피볼 뻔한 경우가 좀 있네요.
울 마눌이 간호사라서 이딴 일화들 수두룩 백백 듣고 있는데
듣고 있노라면 울 마눌 포함해서 콱콱 막히는 느낌이..으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