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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를 피하고싶었던 디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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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공간도 넓고 ...
이거 좌석 위자만 좋으면 vip관인데~
좋다
한번 가보고싶다
누가 극장계의 와칸다라던뎈ㅋㅋㅋㅋ
그 옛날 중화극장, 새서울극장과 비슷한 곳이려나??ㅎㅎ
와... 동광이 아직도 살아 있나요? 나 학생때도 겁나 낡았었는데 ㄷㄷㄷ
? 스포가 피해지는 이유는 뭔지 이해가 안돼요 알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옛날에는 그런게 있있어
동시상영이라고
어떤영화를 본다치면
상영시간이고 뭐고 없어
그냥 아무때나 표끊고 들어가서 영화 중간부터 보는거야
그리고 그영화가 끝나면
다른영화가 시작돼 ㅋㅋ
그럼 그걸봐. . . 끝날때까지. . .
그게 끝나면
아까 보다만 영화가 다시 시작해 ㅋㅋㅋ
또 봐 ㅋㅋㅋㅋ
아~~ 이게 그런내용이었구나~~하고
당연하다는 듯이 이해하는거야
스포고 뭐고 그런 개념 자체가 없었어 ㅋㅋ
무려 스티븐스필버그의 쥬라기공원도 이렇게 봤음 ㅋ
기억나는 사람들 있을걸??
이런 극장이면 입구 위의 간판은 칠로 포스터를 표현한 간판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데 ! 그럼 진짜 딱이겠는데요
진해 해양극장 중앙극장에서 영화보던 기억이 솔솔
제가 이 극장에서 영화를 20년 봤고요.
이곳에 극장이 두개가 있어요~
문화극장과 동광극장~
우뢰매를 줄서서 보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나의 왼발도 봤었구나~ 이렇게 나이 인증을 하게되고 ㅋㅋㅋㅋ
여긴 정말 ㅋㅋㅋㅋ 최고예요
제가 어렸을 때 처음으로 영화관 가서 본 게 여기에서 타이타닉 본거였는데
그때 모르는 아주머니 무릎에 앉아서 영화봄;;
저기선 맥주에 오징어도 가능합니다~ 시설은 저래도 항상 최신영화 개봉하죠 ㅎㅎ
그래도 사람 꽤 있네요?
좋아뵈네ㅎㅎ
가보고 싶다...
이런 매머드급 영화없는 어느 겨울날 가면 조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볼수있습니다. 혼자라서 난방시설을 안틀어주는건지 아예 없는건진 몰라도 극장관리인이 뜨신 원적외선 히터 개인적으로 틀어준다고 어디선가 들었습니다.
분위기 있네 ㅋㅋㅋㅋㅋㅋ
아 술먹다가 인피니티 워 스포 옆테이블에서 스포하던사람 생각나네 아...ㅆ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맨 뒷자리 앉아모고 싶네요 ㅎㅎ 다리 올리는 칸 너무 앉아보고 싶어요 ㅎㅎ 그러나 동두천 엄청 머네요ㅠㅠ 흑흑
난 중학교때 동네에 극장이 없어서 한달에 한번정도 학교체육관에서 틀어줬었는데..타이타닉도 그때 봤었지..ㅋㅋ
희한하게 난 탐구하는 취미가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스포를 당해도 크게 분하거나 짜증나지는 않더라구요.
오히려 영화의 세부적인 요소요소에 집중해서 아 이게 이런 의미구나 하면서 엄청 혼자 감명하며 보는 스타일이라..영화추천이나 스토리 추천 받을때도 꼭 줄거리 설명을 다 해달라고 하는 타입..
영화를 예습하고 보는 것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아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