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apan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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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마 차림이 독특하네요..
점심시간 때인데 옷차림과 두 분의 대조적인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일명 몸빼바지로 기억합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홀쭉이와 뚱땡이 ^^.
하리오님께서 제가 적어놓은 메모를 보신 것처럼 정확히 맞추셨습니다!
그 것이 가장 포인트였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참 오랫만에 보는 fomapan사진입니다.
저도 한때 간혹 사용하긴 했었는데요~ Acros단종소식이후 다시 사용해볼까 생각중이네요~
포마팬의 단점이 암부가 잘 살아나지 않는다. 감도대비 거칠다. 그리고 현상 후 뒤 늦게 기억난
필름이 매우 얇아 컬링이 심하다.
저렴한 가격에 어떤 느낌일까 구입했는데 제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짙고 매끄럽고 우수한 해상력과는 거리가 있지만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acros도 얼른 사용해봐야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겁나는 덩치인데
휙 돌아보면 온몸이 얼어붙을듯 한데..
어찌 셔터를 누르셨는지...모르겠습니다
아무리 롤라이플렉스의 셔터음이 조용해도...손 끝이 떨리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 말끔하고 안정적입니다..감사히 봅니다
말씀처럼 여러 생각이 스쳐갔지만 어느새 담겨있었습니다.
처음 사용해 본 필름이기도 하고, 제가 생각했던 것과 잘 맞는 부분이 많네요.
언제나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일....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