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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간이식을 두고 다투던 30대 형제 다툼이 결국..

댓글
  • 희망의시작 2018/04/30 10:51

    무서워서 어머니 간이식 안해줬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 싼다할아보지 2018/05/01 10:48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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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팔한팔리부 2018/05/01 10:49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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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만보면발정나는형 2018/05/01 10:50

    따이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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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uthnorth 2018/05/01 10:50

    혹시 병원에서 일부러 ?!!
    너무 감동적이어서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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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시작 2018/05/01 10:51

    무서워서 어머니 간이식 안해줬다고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연예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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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ckyy 2018/05/01 10:54

    창렬의.대명사 아닌가요?
    어머니.돌아가셨다고.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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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의시작 2018/05/01 10:57

    @nickyy 단순 안한게 아니라
    날짜 다 잡고 기다리다가 도망갔다는 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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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lendent 2018/05/01 12:40

    레알?
    김창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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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오렌지군단 2018/05/01 13:51

    어라 찾아보니까 진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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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토트랜드 2018/05/02 10:53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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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거운라면 2018/05/02 10:55

    상식이 감동이 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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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탈곡기 2018/05/02 10:55

    창렬한 모습안보여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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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빠른두꺼비 2018/05/02 10:57

    라디오에서 이 사연 나왔는데 와이프들도 서로 내 남편이 기증해야한다고 주장했다는 대목에서..
    아버지가 재산이 많나? 라는 생각을 했었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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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름아멀리안나가 2018/05/02 10:58

    김창렬이 이글을 몹시 싫어합니다
    베스트 가면 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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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만15년 2018/05/02 11:02

    저런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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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혀비 2018/05/02 11:22

    음..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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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nonymouth 2018/05/02 12:19

    아버지라는 사람이 전생에 나라를 구한듯....이 아니고
    자식농사 성공 케이스. 자식은 부모의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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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먹대가리 2018/05/02 12:39

    간이작은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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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다 2018/05/02 12:52

    벌레들아~~니들은 이런 글 보고 느껴지는 게 없냐?
    하긴 개 잣같은 집구석에서 태어났으니 가족애란게 있을리 있겠냐마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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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rrotli 2018/05/02 12:53

    내가 아버지라면 그냥 이식안받고 남은 여생 보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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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다보미 2018/05/02 13:03

    지난세월...아버지가 자식들에게 사랑을 듬뿍 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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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ramin 2018/05/02 13:39

    아 창렬아... 아 창열로 개명했다했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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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보사 2018/05/02 13:39

    순간 생각했습니다..내가 아버지라면? 어떻게 했을까? 내가 아들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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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pdlxm 2018/05/02 13:51

    캬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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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스 2018/05/02 13:56

    저희 아버지도 06년도에 신부전증 1차 판정 받고 기적적으로 뇌사자 신장 이식 받으셔서 10년간 생활하시다가
    또 기능이 상실되어 신부전증 2차 판정 받으시고 3일에 한번씩 혈액투석하시는 모습이 보기 싫어
    16년 10월 말 제 신장을 이식해 드렸습니다.
    저도 군대에 있는 동생한테 형이 아버지께 드린다. 하니까
    이 녀석 군대 가서 철 들었는지 "형이 왜! 내가 할게. 내가 군대 얘기해서 나갈게!" 하는데
    참 동생 하나는 잘 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술 마치고 동생이 휴가 내서 1주일간 병간호 해주었습니다.
    우리 아버지,
    중환자실에서 본인 생각 않고 제 걱정 먼저 하시고 퇴원하고 나서도 이틀에 한번씩 전화하셔서 안부를 물어보십니다.
    수술하고 나니 오히려 저희 아버지는 제 걱정하시는 일이 하나 더 느신 것 같아 괜히 죄송해지더라구요...ㅎ
    수술 후 2년 뒤. 저도 건강하고 저희 아버지는 더 건강하십니다.
    못 가본 여행도 가보고 가끔 아버지가 제일 좋아하시는 낚시도 같이 따라갑니다ㅋ
    두 형제 분과 형제 분의 아버지도 얼른 건강 찾으셔서 즐거운 이야기 많이 만들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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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포래미안 2018/05/02 14:00

    창렬스럽지가않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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